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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양잡지 木曜文化 창립 15주년맞아 제2의 도약-부산
항도 부산이「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그나마 체면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들이있었기 때문이다. 민간문화단체인 木曜學術會(회장 徐義澤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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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환경/올 2대 역점 기획/중앙일보가 더 알차집니다
◎「밖을 보자」 기획 시리즈/「우리환경」 연중 캠페인/해외취재망 대폭 보강/해외논단등 칼럼 확충/목요일 32면으로 증면 이제는 국제적인 기준과 세계인의 안목으로 살지 않으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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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대 새 의식 강연
최석채 대구매일신문명예회장은 17일 하오3시30분 구 부산일보 강당에서 목요시민논단 3백회 기념학술강연회에 초청 받아 「지역시대의 새 의식」이란 주제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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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목요시민논단 8월 프로그램 결정
재부산 문화인의 모임인 목요학술회가 주관하는 목요시민논단의 8월「프로그램」이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제27회‥오는7일=『서구문명의 허상과 실상』연사 신규성교수 ▲제28회‥오는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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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세분화되는 시민 교양강좌
『전통예술이란 무엇인가』『종교의 청년운동이 우리사회에 끼친 영향』 『언어와 사회』『민간신앙과 인간심리』. 매주 시민들을 위한 강연회를 열고 있는 각 사회단체들이 4월 들어 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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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시민논단·흥사단 강좌|3월까지 휴강
대학생 및 젊은층의 관심과 인기를 모아 온 Y시민논단과 흥사단 금요 개척 강좌가 이번주로 끝나고 내년 3월까지 쉬게 된다. 또 매주 목요일의 CBS공개강좌는 지난달 열린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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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일일극으로
KBS-TV는 25일을 기해 일부「프로그램」의 개편을 단행, 실화극장 『노동당』을 일일 연속극화 (월∼토·밤 10시)하고 시사 「프로」인 『춘하추동』과 토요일 밤의 『토요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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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민족논단|윤리문제 연구소
한국윤리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10월의 민족논단이 매주목요일 하오6시 서울종로3가 초동교회에서 열린다. ▲18일=신비주의(김은우 교수·이대) ▲25일=진화주의(서남동 교수·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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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논단〉서울회의의 정치적 성격
(1) 아세아·태평양 지역의 외무장관을 주로 하는 서울회의는 모이기 전보다도 모이고 나서 그 뜻이 더 뚜렷해진 것 같다. 여기에 모인 관계국가 대표자들의 연설에서도 보이듯이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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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논단/홍종인
지금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고있는「학윈정화」란 것은, 그 하나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학생헌장」을 내걸고 학생자신들이 깨끗하고 굳센 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기약하고 올바른 학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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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논단
아들 딸의 자라는 장래를 걱정치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 아들 딸의 자라는 씩씩한 모습을 보고 기꺼이 생각지 않는 사람도 없을것어다. 아들딸들은 한집안의 보배일뿐 아니라 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