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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뽀글·부들 털철사 ‘모루’…접고 감다 보면 곰·토끼 인형 뚝딱
열쇠고리에 달아 개성을 더해주던 키링 유행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과 조금 달라진 건 열쇠가 아닌 백팩이나 미니백 등의 가방에 달아서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블랙핑크 제니,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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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에 지역경기 ‘꽁꽁’ … 곶감 생산 40% 급감
강력한 ‘수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이번 겨울(지난해 12월 기준) 평균 기온이 1973년 이후 42년 만에 최고이자 평년보다 2도 높은 3.5도를 기록했다. 말이 겨울이지 춥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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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룩시장 참가하기…이론과 현장 사이 갭을 줄여라
드디어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혹독한(?) 훈련을 마친 세 명의 경제활동가는 기부자들이 정성껏 보낸 물건을 완판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과연 이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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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아이를 죽이고 있다고?
요즘 3차 흡연이 이슈이다. 부모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흡연 시 발생하는 독성 가스가 벽, 가구, 옥, 장난감, 집 먼지 등의 표면에 흡착되어 몇 시간 에서 몇 달까지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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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겨울 남자 옷장엔 붉은색 머플러가 있다
검정·회색 등 무거운 색상의 외투도 머플러만 잘 연출하면 화사한 분위기로 바뀔 수 있다. 겨울철 외투와 어울리는 머플러 색상과 묶는 방법을 알아 봤다. 글=강승민 기자, 사진=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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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리서치] 강남 부자들 어떤 명품 좋아하나?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타워팰리스’. 이곳에 사는 부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부자들로 꼽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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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줄무늬
중세 유럽 사람들은 줄무늬를 악마의 무늬로 여겼다. 사람을 혼동시키는 모호함으로 인해 그 대상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잡종(雜種)에 대한 경멸의 뜻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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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여보, 새 옷 샀어?
옷장에 갇혀있던 옷에 생기를 줄 때가 왔다. 먼지를 털고 산뜻한 가을을 입어보자. 김성용(SB1 기자)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분다. 이제는 옷장 속에 넣어둔 가을 옷을 꺼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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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매니아'들 '비밀의 방' 시사회서 열광
다니엘 래드클리프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감독은 다니엘이 3편에서도 해리 역을 맡아주길 바란다. 관련기사'해리 포터' vs '반지의 제왕' 2탄 대결 돌입'해리 포터 2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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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모피코트 고쳐 입기
옷장 속의 애물단지 모피 코트. 오랜만에 꺼내 입자니 한물 간 스타일 때문에 망설이게 되고, 묵혀 두자니 '본전' 생각에 속이 쓰리다. 이럴 땐 큰 맘 먹고 전문 수선업체에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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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추억 '겨울연가 신드롬'
'겨울연가' 바람이 TV에서, 사이버 공간에서, 패션 현장에서, 거세게 불고 있다.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 상황 연출이란 비판도 있지만, 남 몰래 감춰왔던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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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에 부츠.패딩코트 실속파 시장패션
히트상품이 유명 메이커의 전유물만은 아니다.재래시장은 유명 메이커들처럼 계절을 주기로 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패션경향을 좇아가며 순발력있게 물건을 만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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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소련 열풍"
【파리=주원상 특파원】영화『람보』시리즈 등에 열광하는데서 보듯 미국 사회가 반소·반공 무드로 팽배해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사회의 각 분야에서는 최근 소련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