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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
1.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사진=AP=뉴시스]“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시리아 투입 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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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높이자” 게임업체, 이병헌·장동건 등 톱스타 모시기 경쟁
유명 영화배우인 이병헌(위), 차승원(아래)이 등장하는 모바일게임 TV 광고 일부.와이셔츠 차림, 거친 외모의 남자가 용암이 들끓고 괴물이 우글대는 전장 한가운데 우뚝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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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러 '암호화된 채팅' 규제 움직임…관리들 공무에 인기 메신저 사용 막아
메신저 파이어챗)은 통신사가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우회해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 덕분에 저항운동의 도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어챗을 이용하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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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은 ‘프렌즈팝’, 일본은 ‘요괴워치’…게임 흥행 순항하는 NHN엔터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내놓은 신작 게임 2편의 인기 덕택이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엔터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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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도미네이션즈, 아시아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풀 3D 모바일 액션 RPG ‘HIT’(왼쪽)는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을 강조했다. 레거시퀘스트는 ‘영속적인 죽음’을 콘셉트로 한 던전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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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으로 만나는 SBS TV동물농장. '룰메이커' SBS와 손잡다.
지난 15년간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SBS의 TV동물농장이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다. 지상파 SBS와 모바일 게임회사 룰메이커 주식회사는 지난 9월 16일 TV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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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처핸접!” 구호가 떨어진다, 젊음이 요동친다 … 클럽, 문화를 넘어 이젠 산업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캐주얼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다. 더 눈길을 끈 건 브랜드 론칭 장소가 서울 강남클럽 ‘옥타곤’이었단 점이다. 요즘 클럽에선 패션쇼·모터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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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처핸접!” 구호가 떨어진다, 젊음이 요동친다 … 클럽, 문화를 넘어 이젠 산업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캐주얼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다. 더 눈길을 끈 건 브랜드 론칭 장소가 서울 강남클럽 ‘옥타곤’이었단 점이다. 요즘 클럽에선 패션쇼·모터쇼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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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데이팅 앱이 뜨겁다
인기 데이팅 앱 틴더는 광고 유치 확대를 추진해 왔다. 그러면서도 아이폰용 앱 다운로드 순위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올여름 데이팅 앱이 뜨겁다 틴더의 유료 모델은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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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아시아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포브스아시아는 매년 떠오르는 아시아의 유망기업 2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중국, 홍콩, 타이완 기업 120개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업은 무학 등 17개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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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변천사] ‘아이디어→아이디어+자본’의 산물
[이코노미스트] 핀란드 슈퍼셀이 개발한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은 카카오톡 기반이 아닌 게임도 국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손바닥 만한 휴대전화가 게임기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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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김정주?’ 모바일은 방준혁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3위는 모두 넷마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넷마블로 시작해서 넷마블로 끝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 복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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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은 사라지고 대작에만 목매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게임 강국이다. PC·온라인 분야에서 한국 개발자의 역량은 초일류로 꼽히며,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고, 기획력도 뛰어나다. 솜씨 좋은 개발자들은 미국·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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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 게임산업, 갈라파고스 신세?] 개성은 사라지고 대작에만 목매
[이코노미스트]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게임 강국이다. PC·온라인 분야에서 한국 개발자의 역량은 초일류로 꼽히며,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고, 기획력도 뛰어나다. 솜씨 좋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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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아시아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포브스 코리아] 포브스아시아는 매년 떠오르는 아시아의 유망기업 2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중국, 홍콩, 타이완 기업 120개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업은 무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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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중국 명문대 미팅 앱에 대학생들 몰려
해외창업 3.0세대가 왔다. 해외 이민과 연계된 세탁소ㆍ마트 창업세대(1.0세대)나 한국 경제발전을 등에 업고 무역ㆍ제조업에 나선 ‘개발세대(2.0)’세대의 다음세대다. 대기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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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짜릿, 조작법 간편 우주 배경 SF 모바일게임
우주정복 for Kakao 타이틀 화면. [사진 룰메이커]룰메이커의 첫 모바일게임 타이틀 ‘우주정복 for Kakao(이하 우주정복)’가 화제다. 우주정복은 간단하고 쉬운 게임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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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모바일 기기 … 최근 10년간 선진국형으로
우리나라 플래시메모리 제품 특허 세계 최다기술력은 곧 제품 경쟁력을 의미한다. 제조업 시대 기술력을 판단하는 기준은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다. 오늘날 기술력은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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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혼밥' 즐기다 외로울 땐 '밥먹자' 앱 꾸~욱
‘친구도 경쟁자다’. 친구와 만나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요즘 청춘들 사이에선 식사도 홀로 해결하는 ‘혼밥족’이 늘고 있다. 대학가엔 신촌 ‘이찌멘’, 서울대 인근 ‘싸움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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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를 '해보자'로 바꾼 이 젊은이
로드컴플릿에서 개발한 게임 화면 앞의 배정현 사장. 갑작스런 실직에 창업전선에 나섰던 그는 “위기는 기회, 실패는 자산”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김상선 기자] 청년 ‘실신’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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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조 가치…중국 브랜드 중 최고로 꼽힌 텐센트, 어떤 기업?
국내 최고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도 텐센트가 투자한 회사다. 사진은 LoL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애시(Ashe). [사진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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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 … 콘텐트 이어 포맷과 플랫폼도 판다
관련기사 ‘미생’의 무한 변신 … 웹투노믹스가 열린다 중독성 짙은 스토리텔링, 지갑 열게 했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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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콘텐트 대신 포맷과 플랫폼을 판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유명 작가와 손을 잡았다. 2005년엔 네이버도 ‘네이버 웹툰’을 시작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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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원 클럽’ 가입한 종목 보니 - 주가 상승의 힘은 불황 파고 넘은 ‘실적’
컴투스·삼립식품· 메리츠금융지주 등은 실적 개선으로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박성칠 동원F&B 사장, 송병준 컴투스 대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