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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수능 전 2.5단계 격상 묻자 "많은 사업장 문 닫아야 하므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뉴스1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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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생각날때면 온다" 베트남·태국 대사 극찬한 서울 맛집
서울 충정로에 자리한 '하노이맛집'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단골 회식 장소다. 하노이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페인트와 벽화 덕분에 하노이로 순간 이동한 것 같다. 찐뚜란 주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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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리 황소가 몰려왔다, 124년 다우지수 첫 3만 고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전광판에 사상 처음으로 3만선을 넘어선 다우지수(DJI)가 표시돼 있다. [AP=연합뉴스] ‘황소’(강세장) 떼가 세계 주식시장을 휘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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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신 승인후 접종까지 24시간…12월10일 화이자 운명의 날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미 보건 당국은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다음 달 10일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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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3만 고지…'백신ㆍ유동성ㆍ바이든'에 뜨거운 세계 증시
미국 뉴욕 다우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3만선을 돌파한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앞의 황소상에 한 시민이 앉아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황소(강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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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내년 3월 접종?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허가 검토"
코로나19 백신 3상 결과를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AP=연합뉴스]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중간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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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 무료" 日도 코로나 백신 접종 준비 본격화
이르면 다음 달 중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정부도 본격적으로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4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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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95%' 러 백신, 딸도 맞았는데…푸틴 아직 접종 안한 이유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면역 효과가 임상시험 3상에서 '최대 95% 이상'이란 발표가 나왔다. 이로써 지금까지 임상에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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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년 걸리는 신약…코로나 백신 1년 만에 개발한 비결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낭보’가 잇따르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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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좌석은 선착순입니다’ 일출·일몰 보는 관광비행 떴다
해외여행이 막힌 시대, 목적지 없이 상공을 도는 관광 비행이 새삼 화제다. 일출, 일몰 시간에 맞춰서 비행하는 상품까지 등장했다. [사진 pixabay] 해외여행 대체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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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권 이양 불확실성 완화·코로나 백신 긍정적 소식에 뉴욕증시 상승 출발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 37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71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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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6번째 선택은 모더나 백신 "1억6000만회 투여분 구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럽연합이 6번째 계약 대상으로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의 백신을 선택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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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9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알고보니 연구진 실수 덕
“효능이 최고 90%”라고 밝힌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뒤에는 연구진의 ‘실수’가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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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누가 먼저 맞나…英 노인, 佛 택시기사, 中 해외출국자
미국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르면 올해 안에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관심사는 '누가 먼저 맞을까'로 옮겨가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등 다음 달 미국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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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언제 승인?… 올해 말~내년 초 터널 끝이 보인다
유럽의약품청은 3개의 백신 후보에 대한 검증 작업을 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첫 승인이 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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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구세주’ 코로나 백신이 일러주는 것들
최훈 편집인 ‘성탄절 즈음의 구세주’란 기대까지 낳은 코로나 백신. 개발 과정은 그 무게만큼의 영감과 통찰을 불러일으킨다. 예방 효과 90%의 선두주자는 바이오엔테크(Bi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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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백신 사전주문, 안 급하다”란 궤변
남정호 논설위원 국제통화기금(IMF)이 선정한 39개 선진국을 경제 규모 순으로 세우면 G7과 한국·호주·스페인이 10위권에 든다. 한데 이 10대 선진국 중 코로나 백신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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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임상 3상 성공…SK와 위탁생산 계약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 중간 결과에서 투약 방식에 따라 최대 90%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BBC 등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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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보다 저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결과에…WHO "환영"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사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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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동화약품 치료제 임상 승인"
국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추가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 청와대사진기자단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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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대 90% 예방효과…가격은 모더나 10분의1
옥스퍼드대학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70.6%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포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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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해외 코로나 백신 확보와 함께 자체 개발 서둘러야
성백린 연세대 의대 교수·백신실용화사업단장 화이자·모더나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코로나19 백신 임상 결과를 속속 내놓고 있다. 한국도 지난 4월 중순부터 범정부 지원위원회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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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부자 나라들의 백신 싹쓸이…유독 이 나라가 실속 챙겼다
코로나19 백신 등장이 임박하면서 국가별 백신 구매 수량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코로나 백신을 가장 많이 사들인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하지만 국민 1인당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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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 성탄절 선물? 곧 3상 결과 나오는 세번째 코로나 백신
4달러(약 4500원·1회분)짜리 코로나19 백신 성공 소식이 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처럼 전해질까.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