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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첨단소재·뉴 디자인 삼박자 … 시계, 예술로 승화하다
l 제네바 고급시계박람회 가 보니 까르띠에는 주요 기능이 시계판 중간에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유의 기술인 ‘미스테리’를 적용한 시계를 선보였다. 고급 기능을 적용해 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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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3040 CEO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
그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커버스토리: 3040 CEO들이 전하는 최고의 유산30~40대 젊은 CEO 다섯 명을 만났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했고, 그 길에서 자신을 알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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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오토매틱 모델 재해석…세계 100점뿐인 ‘일상 위한 명품’
‘그랜드 세이코’ 55주년 기념 플래그십 모델인 ‘히스토리컬 컬렉션 62GS’ 18K 로즈골드 모델이 선보였다. 1967년 탄생된 첫 번째 오토매틱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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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그랜드 세이코…134년의 전통, 전 세계 500개 한정판에 담다
‘그랜드 세이코’ 탄생 5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SBGR097 블루다이얼, 시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세이코]50년 이상 시간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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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 완성할 단 하나의 손목시계
손목시계가 필요 없어진 시대. 누구나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계식 시계가 추구해온 정확성, 편리함 등은 무의미해졌다. 시계는 이제 시간이 아니라 나를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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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에 클래식 … 빛나는 신사의 품격
134년 전통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의 럭셔리 브랜드인 ‘그랜드 세이코’는 일상을 위한 명품 시계로 손꼽힌다. 그랜드 세이코 히스토리컬 컬렉션 62GS. [사진 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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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 코트는 레드 발렌티노 … 아기에겐 ‘강남 분유’ 압타밀
2012년 이설주(위쪽)가 걸친 코트는 이탈리아 브랜드 레드 발렌티노 제품이다. 그는 크리스찬 디올의 검은색 클러치 백(아래 왼쪽)를 즐겨 든다. 아이에겐 ‘강남분유’로 유명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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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한인 쇼핑몰 보석상에 무장 떼강도
17일 대낮 코리아타운플라자 2층에 위치한 명품 시계점 `세인트 크로스`에 7~8명으로 추정되는 히스패닉 떼강도가 들이닥쳐 금액 미상의 금품을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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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으니 성적도 좋네 … K리그 ‘패션왕’ 김도훈
카디건·점퍼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김도훈 감독.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45) 감독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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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라, 감각의 날을 세우고 보아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 Belgravia by Nigel Hurst(큐레이터) 1. Royal hospital, Royal Hospital Road 2. Royal court Theater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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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접은 스위스 시계 … 내 안에도 '스마트' 있다
시계 하면 스위스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항상 스위스 시계산업이 순항한 건 아니다. 쑥쑥 성장하던 스위스 시계산업은 1970년대에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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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크라이시스의 재현은 없다…'스마트워치' 맞불 전략
시계하면 스위스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항상 스위스 시계산업이 순항한 건 아니다. 쑥쑥 성장하던 스위스 시계산업은 1970년대에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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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앙증맞은 미니 백, 사랑 담을 땐 빅 백
사랑하는 이에게 주는 선물은 마음 뿐 아니라 세련된 감각도 담겨 있어야 한다.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화사하고 센스 있는 아이템은 선물을 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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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건 주얼리 아닌 문화”
하이 주얼리 이벤트 ‘볼 드 레전드’ 명품 브랜드 회사에서 최고 경영자와 디자인 수장이란 동전의 양면이다. 한 배를 탄 운명이지만 성향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전자는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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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듯 … 강인한 듯 … 제 마음 들리나요
있는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티쏘의 시계 선물 아이템들. [사진 티쏘] 설레임을 안고 시작한 새해가 어느덧 1월 하순,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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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장착된 모자, 풍력발전기·블랙박스 달린 재킷
신세대 직장인 최첨단(가명)씨. 중요한 회의에 들어갈 때면 벨 소리가 나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양복 안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무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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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기술, 장인 정신, 섬세함 … 세 톱니바퀴 오차 없이 ‘째깍째깍’
롤렉스가 독자적으로 주조한 ‘에버로즈’와 자체 선별한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레이디-데이트저스트 펄마스터’ 모델. [사진 롤렉스] 롤렉스 시계 하면 대개 명품 예물 시계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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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정성 담는 장인의 손길처럼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아이템 중 감동이 오래 남을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관련 브랜드들이 제안했다. 사진은 버버리 트렌치코트 제작공정. 영국 캐슬포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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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골드에디션 가격 500만원
애플의 스마트 시계 ‘애플워치’가 기존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기기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판매될 전망이다. 프랑스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아이제너레이션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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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 '명품 안부럽네!'…가격과 구매처는?
‘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 ‘커피콩 시계’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에서 유재석은 정형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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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찼다? 명품 부럽지 않은 '커피콩 시계' 무엇일까?
‘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의 ‘커피콩 시계’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에서 유재석은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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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 왜 화제인가 봤더니 '명품 안부럽네!'…가격과 구매처는?
‘유재석 커피콩시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의 ‘커피콩 시계’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에서 유재석은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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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차고 파티에 가겠나” 태연하면서도 대응책 부심
로이터=뉴시스 관련기사 노키아 → 애플 → 삼성 다음은 … ‘웨어러블’이 게임 체인저 ‘테크 자이언트’ 삼성·애플·LG·소니 등이 일제히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불똥이 스위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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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차고 파티에 가겠나" 태연하면서도 대응책 부심
'테크 자이언트' 삼성·애플·LG·소니 등이 일제히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불똥이 스위스 시계산업으로 번지고 있다. 아이팟(iPod)이 음반업계를 뒤엎고, 아이폰이 노키아를 격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