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오리온, 강을준 감독 선임…김병철은 코치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지휘봉을 잡는 강을준 감독. [사진 오리온]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새 사령탑에 강을준(55) 감독을 깜짝 선임했다. 오리온은 28일 새 감독
-
[프로농구] SK 김민수 벽에 막혔네, LG의‘NG’
SK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호화 군단으로 불리는 SK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화려한 공격력이 아니라 끈끈한 수비의 힘으로 승리했다. 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
[프로농구] 하승진의 천적 ‘헐크’ 강윤식 “불도저처럼 밀어버리면 되죠”
하승진(上) 전문 수비수 강윤식(下)이 23㎝ 큰 하승진을 막아 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LG의 강윤식(28·1m98cm)은 하승진(24·KCC) 덕분에 먹고 사는 사나이
-
[프로농구] ‘마왕의 귀환’ … 김동욱 9년 악몽 털고 기지개
프로농구 삼성 김동욱(27·1m94cm·사진)의 별명은 ‘마왕’이었다. 마산고 시절 그를 도저히 막을 수 없다고 해서 붙은 것이다. 그런 김동욱이 9년 만에 실력발휘를 하고 있다.
-
[스포츠카페] 프로농구 LG 강을준 감독 선임 外
◆프로농구 LG 강을준 감독 선임 프로농구 LG는 11일 올 시즌 계약이 끝난 신선우 감독 후임으로 명지대 강을준(43) 감독을 영입했다 . ◆김송희, 코로나 챔피언십 1R 공동선
-
[오프라인blog] 초보 감독 '싸나이 최병식' 선배와 의리 걸고 '지옥훈련'
지난 3월 14일입니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은 최병식(40) 코치를 감독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전임 이문규 감독이 겨울리그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 데 따른 조치였죠.
-
대학농구 '명지대 무서워졌네'
명지대의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대학농구가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강팀과 약팀이 따로 없다. 연세-고려-중앙대의 대학 3강 체제는 붕괴됐다. 연세대와 고려대가 양대 산맥을 자처하던
-
[스타 산책] "우승 헹가래, 아내가 받아야죠"
한 팔로 아들 지훈(3)이를 안고, 한 손엔 여행 가방을 든 강을준(40) 명지대 농구팀 감독이 김포공항에 나타났다. 기자를 보더니 겸연쩍어 한다. 2000년 8월 12일 결혼해서
-
동포 농구선수 "모국이 좋아"
해외 동포 선수들이 잇따라 국내 농구 코트를 노크하고 있다. 대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국내 대학에서 뛰는 경우다. 고려대를 졸업한 박재헌(SK)과 연세대를 나온 이민우.최종
-
명지대 농구 '경사났네'… 창단 38년 만에 첫 우승
명지대가 팀 창단 38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명지대는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 결승에서 이승환(25득점.3점슛
-
하승진, 아시아남자농구 대표에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9월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카타르)에 파견할 대표팀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감독=전창진(TG삼보) ▶코치=강을준(명지대).강양택(SK) ▶선수=이상민.추승
-
한국, 세계영맨농구 아시아예선 4강
한국이 세계영맨(20세 이하) 농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강을준 명지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이란 테헤란에서 벌어진 조별리그 2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6
-
하승진 NBA 진출 가능성은
지난해 8월 미국 농구아카데미 원장 브루스 오닐을 만났을 때 하승진(18.삼일상고)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오닐은 즉시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시애틀 수
-
김주성 '투 탑스' 존슨
"스파이더맨도 TG 엑써스의 홈 원주를 뚫기는 힘들다. " TG 엑써스의 김주성(2m5㎝)과 데릭 존슨(2m5㎝)의 블록슛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들이 프로농구 역대 최고 블록슛
-
「장대군단」꿈 이룬 중앙대
올해 대학농구팀들은 어느 해보다 일찍 스카웃을 마무리 내년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올 시즌 고교랭킹 1위로 평가되는 휘문고의 이완규(이완규 1m87cm)는 이미 고려대로 진로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