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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애의 구명 서명 15만
【동경=강범석특파원】재일교포 이득현씨의 무죄를 믿는 본국 동포들이 엮어 보내온 가두서명(15만1천9백96명분)과 「이득현 사건 후원회」이름으로 된 탄원서는 일본의 「마루쇼」사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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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현 피고 일 변호사의 「명예훼손」 공판에 우정의 원정변호
【동경=강범석특파원】살인 강도의 낙인을 찍히어 무기징역형을 치르고 있는 재일교포 이득현씨의 무죄를 주장하다 오히려 명예훼손죄에 얽힌 일본의 두 변호사(세칭 「마루소」 명예훼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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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건는 우의의 변호 문인구씨 파일
재일교포 이득현 피고인의 구제운동에 나선 이득현사건 후원회는 이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하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의 「마사끼」(정목호) 「스스끼」 (영목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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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안 듣는 「욕」은 무죄
대법원은 16일 하오 명예훼손 피의사건에 있어서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전파될 염려가 없을 때는 공연성이 없다.』고 판시, 박금규(38·국민교 교사·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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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건는 우의의 변호 문인구씨 파일
재일교포 이득현 피고인의 구제운동에 나선 이득현사건 후원회는 이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하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의 「마사끼」(정목호) 「스스끼」 (영목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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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피고에 공소기각 결정
서울형사지법2부(재판장 백낙민 부장판사)는 1일 하오 삼분폭리 보도를 둘러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판결공판에서 전 경향신문 사장 이준구 동 주필 박상일 두 피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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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정 사건」진상을 밝히라|교포 이득현 피고 - 구명 위한「캠페인」
세칭 재일 교포 이득현 사건은 우리나라 법조계 및 문화계인사 82명의 발기로「재일 교포 이득현 사건 후원회」를 결성함으로써 다시 그 진상을 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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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창에 비친 햇살|한·일이 손잡은 「법률 구제작전」
새해의 법창에 햇살처럼 밝은 화제가 생겼다. 서울 제일 변호사회는 세칭「마루마사 사건」의 범인으로 일본 최고 재판소에서 무기 징역형이 확정되어 지금은「미야기」형무소에서 복역중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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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관권의 횡포에 대한 항거와 승리, 부패한 권력에 짓눌린 민중의 대변과 수난은 기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특권이며 십자가다. 언론의 자유가 가장 잘 보장된다고 하는 미국서도 부패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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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콤·세미나」서 토의된 신문 제작의 제문제
한국 신문편집인협회 주최 제2회 「매스콤」관계 「세미나」는 「신문제작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유성 만년장「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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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지풍
「드·골」의 대통령선거 재출마 결정은 처음부터 뻔한 일이긴 했지만 그런대로 감회가 싶다. 그가「잔·다르크」에 비길만한 구국의 영웅이냐 아니냐 하는 논의는 본국인 들이 알아서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