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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첫 호주대학교 자체 입학시험
UniSA(남호주대학교) 전경.2014년도 호주 명문대학교 입학을 위한 ‘제1회 유니센터 호주대학교 자체입학시험’이 12월 14일 한국에서 시행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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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및 전문통번역학과 신입생 선발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원장 손병권)은 2014년 전반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박사학위과정을 모집하는 국제학과는 일반전형의 영어면접(11.30)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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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재산·이혼 속인 남성 소개 결혼정보사 직원도 배상 책임
인테리어 업자인 최모(56)씨는 2011년 12월 한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하면서 자신의 정보를 허위로 기록했다. 나이를 40대 초반으로 낮췄고 1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재력가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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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전형 악용, 35개 대학 77명 부정입학
2010년 아들을 K대에 입학시킨 이모씨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아들의 대학 입학 과정에 문제가 발견됐으니 한번 나와서 조사를 받아라”라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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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립고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한 이원석군
“미국 고교생활로 인생 목표가 바뀌었어요.” 이원석(17·미국 Faith Christian Academy 10?사진)군은 얼마 전 미국 유학생활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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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삼성출판사 外
◆삼성출판사는 초등 수학의 길잡이 『따라하면 저절로 100』 총서를 구구단·곱셈·나눗셈 편에 이어 ‘수학창의력’과 ‘덧셈·뺄셈’ 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계적인 풀이법을 배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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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교육브랜드] 풍부한 경험, 검증된 교육 시스템 돋보이는 ‘KAPA’
글로벌 인재육성 물결에 따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교육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경기도 또한 안산, 파주, 양평에 영어마을을 조성해 영어교육과 함께 영어권 나라의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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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몸 값이 얼마?’ 첩 알선해주는 엽기사이트
(출처=신화통신) '여대생 몸 값이 얼마라고?' 일정 금액을 받고 여대생 첩을 알선해주는 엽기적인 중개 사이트가 중국에서 적발됐다. 이 중개사이트는 베이징·상하이와 같은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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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후 입학취소 날벼락
예전에는 무심코 넘어가던 12학년 성적도…대학들 1학기 성적표까지 꼼꼼히 체크 5월 이후 날라오는 취소편지는 회복불가능…합격증은 조건부 허가증임을 인지해야 12학년(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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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국 유학 편입프로그램(Taylor's ADP) 입학설명회 개최
고교를 졸업 후 미국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수능만 준비하던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SAT와 TOEFL성적을 갖춰 입학 허가를 받기 어려우며,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든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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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유학' 가이드 ③ 호주·뉴질랜드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 ① 퀸즐랜드주 타운즈빌(Townsville)소재 Grammer School의 기숙사. ② 오클랜드 북쪽지역에 위치한 크리스틴 스쿨(Kristin S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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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나라망신, ‘신뢰 인프라’ 와르르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사건에서 촉발된 학력 위조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지들이 한국의 학력 위조 파문을 보도하며 한국사회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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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추적] 요지경 결혼시장의 ‘콤플렉스 코리아’
■ ‘잘나가는’ 남자 찾아 얼굴 고치고, 돈 보따리 싸 가기 여전 ■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48.7%), 직업(26.8%), 학력(11.8%) 순 가중치 ■ 가짜 학위 난무,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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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SKY대학 출신 유명 학원강사 19명 기소
유명 프랜차이즈 학원인 노량진 M학원 사회 강사 한모(37)씨는 지난해 1월 학원 측으로부터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지방대를 졸업한 한씨는 인터넷 학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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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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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원장 '학력 세탁' 부추겨
2년 전 모 여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던 김모(25)씨는 수학강사 모집 공고를 보고 서울 대치동의 A학원을 찾았다. 그의 이력서를 본 원장은 서울대 등 명문대의 위조 졸업장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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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공 골라 인터넷 신청 학위·성적 '맞춤 증명서' 배달
국내 주요 대학의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해외에서 위조해 국내로 밀반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위조 서류는 취업이나 사기 등 범죄에 악용된다. 인천공항세관은 24일 올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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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거짓 학위 근절할 시스템 구축해야
우리 사회에 학위 위조가 범람하고 있다. 몇 년 동안 미술계와 대학가를 농락하다 최근에야 들통 난 신정아씨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외국의 유령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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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강사 '학력 뻥튀기' 수사
경찰이 사설학원 강사들의 '학력 검증'에 들어갔다. 서울 송파경찰서 고병천 수사과장은 23일 "6월 중순 강남.서초.송파구 일대 학원가에서 학위를 돈으로 사거나 위조해 유명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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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교사도 학위 증명하라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의 한 전봇대에는 과외 전단지(사진)가 붙어 있었다. 무심코 들여다보니 겉보기와는 달리 내용은 여느 것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주택가에 뿌려지는 전단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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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족집게?… 고졸·전문대 중퇴자가 졸업 서류 위조
이모(40)씨는 1999년부터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국어와 논술로 이름을 날렸다.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의 명강사로 알려져 늘 수강생들을 몰고 다녔다. 2004년 12월엔 서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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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美명문대 포기하고 한국 대학 진학
미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고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1.5세 2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한국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워 삼성.LG.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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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명문대생 과외 알선 사이트 운영자 2명 영장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7일 인터넷 과외 알선 사이트를 개설해 가짜 명문대 출신 강사 등을 학부모.학생에게 소개해주고 억대의 알선료를 챙긴 혐의(사기)로 사이트 운영자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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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전문 사기단 … 소득증명서·진료기록 등 닥치는대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5일 주민등록증이나 소득증명서 등 각종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팔아 2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공.사문서 위조)로 이모(35)씨 등 2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