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달러 지원, 4달러 수익"…코로나 줄어도 백신 파고드는 호주
7일 기자가 찾은 호주 멜버른의 모나시(Monash) 약학 대학은 들뜬 분위기였다. 이날 모나시 대학은 QS 세계 대학 순위 약학 부문에서 영국 옥스퍼드와 미국 하버드 대학을 제
-
"부스터샷 후 몇년간 추가접종 불필요" NYT 소개된 논문 깜짝
[AP=연합뉴스]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샷(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1차 부스터샷까지만 맞아도 예방효과가 오래 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손자의 손자의 자녀도 코로나 시달릴것" 美박사 주목한 증거
"여러분의 고손자 자녀들(great-great-great-grandchildren)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맞게 될 겁니다." 코로나19가 변이를 거듭하며 2년 넘게
-
영국 “오미크론, 작년 코로나와 다르다…입원 3일에 그쳐”
미국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일일 신규 확진자가 44만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피츠버그에서 한 엄마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세 살짜리 아들의 코에 면봉을 넣고 있다
-
"오미크론, 1년전 코로나와 다르다"…희망적 전망 고개들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거리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사소 앞에 뉴욕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맞물려 엔
-
오미크론, 약하고 빠를까…러 "덜 위험", 영 "전염성 커"
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영국 런던 리젠트 거리에 있는 햄리스 장난감 가게 앞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위험에도 쇼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
백신 접종 70% 英서 '델타 변이의 변이' 확산…확진자 5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에 달했던 지난 1월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 병원의 모습. 의사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백신 접종률 70%가 넘는 영국에서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내년 3월 대선까지 ‘위드 코로나’ 전환 쉽지 않을 듯
━ 바이오폴리틱스와 한국 정치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원래 마스
-
코로나 열쇠 찾았나…라마·낙타 항체 치료제로 감염동물 완치
영국에서 라마·낙타·알파카의 코로나19 항체에서 추출한 나노바디로 비강 스프레이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픽사베이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美연구진 "화이자·모더나 접종자, 예방효과 수년간 지속된다"
화이자와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화이자·모더나 백신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경우, 예방
-
유럽의약품청 "AZ, 혈전 유발 징후 없다···18일 최종 발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혈전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지금까지 20여 개국에서 접종을 중단했다. [AFP=연합뉴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잇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
"코로나 완치자들 백신 1회 접종에 항체 1000배나 증가"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경우, 코로나19 백신을 1회만 맞아도 항체 수준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완치자들이 코
-
中 "화이자 접종뒤 23명 사망했는데 침묵…우리 백신 더 안전"
중국 보건 전문가들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이 백신에 활용된 mRNA 기술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
-
[에디터 프리즘] 사고 무섭다고 운전 안하나
김창우 사회 에디터 “백신의 안전성 문제는 국민을 위해 중요한 주제다.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는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 먼저 맞은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두 달 관찰할
-
매년 1억명 걸리는 이 성병, 반세기만에 찾은 구세주는 코알라
인간만이 성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놀랍게도 굴은 헤르페스, 토끼는 매독에 걸리며, 돌고래는 생식기 사마귀가 생긴다. 특히 클라미디아라는 성병은 종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
아시아서 먼저 퍼졌는데···유럽 사망률이 100배 넘는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미스터리 중 하나. 왜 아시아 국가들의 코로나19 사망률은 서유럽과 북미에 비해 현저히 낮을까.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
-
모더나 스톡옵션 150억···코로나 항체에 웃은 美 백신TF 수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19 백신 TF 수장에 백신 개발 전문가 몬세프 슬라우이 박사를 임명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 시험에
-
코로나 시국에 스카프 걸쳤는데···'美정은경' 벅스는 스타됐다
지난 4월 22일 데보라 벅스 조정관(백악관 코로나19 TF팀)이 미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그의 뒤로는 굳은 얼굴로 서 있는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
‘알츠하이머 복합치료’ 4개국 화상회의
지난 17일 한국·미국·네덜란드·프랑스 등 4개국 전문가들이 화상으로 진행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자문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 젬백스] ‘핀셋 치료제인가, 복합 치료제인가.
-
코로나 비극적 전망···"여름 와도 바이러스 확산 계속될 것"
4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통제로 텅 비어 있다. 김성룡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여러 변수 때문
-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코로나 극복 위해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종합비타민 기부
〈사진제공=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 / USANA Health Sciences, Inc. 이하 ‘유사나
-
[라이프 트렌드&] 세포과학 기반, 엄격한 품질관리로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발돋움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사나헬스사이언스 홍긍화 한국지사장 인터뷰 “모든 사람이 올바른 뉴트리션 섭취를 통해 고통과 질병 없이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생물학
-
[건강한 가족] 헬스신간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外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강병철 지음 김영사 324쪽 부모는 아이가 아플 때 당황스럽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할 때가 많다. 『툭하면 아픈 아
-
[임재준의 의학노트] 의학논문의 저자는 왜 그렇게 많을까?
임재준 서울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 인문학의 경우 두툼한 단행본이라도 저자는 대개 한 명인데, 의학 논문은 짤막해도 저자가 여러 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화제가 된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