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악마가 죽이라했다

    마누엘라는 햇빛을 싫어하고 관에서 자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면도칼로 밀어버린 머리에 십자가 문신을 거꾸로 새겨넣었다. 다니엘은 피를 마신다. 그는 한 잡지에 광고를 낸 후 그녀를

    중앙일보

    2002.02.01 02:03

  • 대마초신고 복역앙심 情婦얼굴 면도칼난자-강원도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11일 내연의 관계였던 주부의 신고로대마관리법위반으로 복역한뒤 이를 보복하기 위해 면도칼로 얼굴에상처를 내고 달아난 李찬혁씨(31.춘천시효자1동)를 폭력행위

    중앙일보

    1994.05.11 00:00

  • 두려움 이긴 “시민정신”(촛불)

    28일 오후7시 회사원 이모양(25)은 여느때처럼 직장일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회사후배 김모양(20)과 함께 서울 여의도 라이프쇼핑앞 버스정류장에 서있었다. 그날따라 15분여가

    중앙일보

    1990.09.30 00:00

  • 검거 실적 급급|졸속 수사 예사

    사건해결에만 쫓긴 경찰의 졸속수사로 무고한 사람들이 자주 강력사건의 「범인」이 되고있다. 부산칠산동 여인토막살해사건이 그랬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부산연산동의 일가족4명 살해사건,

    중앙일보

    1980.02.25 00:00

  • 잇단「토막사」…신원파악조차 못해

    부산송도 4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5일만에 동래구칠산동에서 또다시 20대 여자 토막피살체가 발견되는 등 올 들어 잇따른 강력사건에 부산의 경찰은 충격을 받 고

    중앙일보

    1979.06.21 00:00

  • 치기배 소탕

    『피 없는 논 없고, 도둑 없는 나라 없다』는 속담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도둑은 잡초 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기생·창궐하기 때문에 여간해선 근절되지 않는다는 것을

    중앙일보

    1977.06.04 00:00

  • 시민의 신고로 잡힌 「살인마」

    엽기적살인마 김대두는 끝내 시민의 신고로 잡혔다. 지난9월25일 평택 일가족살인사건이후 연10여일 동안 서울시민과 경기도일원 주민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범인은 검거된후 『돈을 얻

    중앙일보

    1975.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