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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호텔-식당-콘도-골프장외에 변태 숨기려는 유흥업소서도
"특권층의 신분 과시용 안될지…" 『Menbers Only(회원전용)』-. L호텔 38층의 멤버십 식당인 「메트로폴리탄」입구에 들어서면 일단 정지 교통표지판 크기의 팻말이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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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시세 주춤
연말연시를 맞아 각 컨트리클럽의 멤버십(회원권)시세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장 비싼 곳은 여전히 서울컨트리(2천3백 만원)이고 신규회원을 모집하는 곳은 관악·로얄·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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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재향군인회 규정 따라 겉으론 미국인 내세워 "한국인이 경영"|퇴폐-탈선의 온상|「디스코 테크」성업|서울 이태원·서초동에 20여 곳, 파주·문산에도
「고고·클럽」이나「카바레」가 아닌데도 춤도 추고 술도 마시는「디스코테크」라는 변태유흥업소가 서울·인천 등 전국대도시와 파주·문산 등 기지촌일대의 곳곳에 허가도 없이 성업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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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실태
미국 사람들은 여행할 때 다른 것은 못 가져가도 「크레디트·카드」는 꼭 가져간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나 관광객의 발길이 닿는 곳이면 VISA,「아메리컨·익스프레스」등 미국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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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즈니스」(13)|회원제별장
『별장 열쇠를 팝니다-.』 열쇠를 지닌 주인은 여럿이지만 사용시기만 조절하면 언제든지 전용별장처럼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멤버스·룸」이라는 이른바 회원제 별장이 등장한 것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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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금 우리는 어디에…신 중류·신 상류(상)
「동양최대」를 자랑한다는 서울의 세종문화회관이 금년4월 그 문을 열고 어마어마한 개관기념 장기공연을 폈을 때「디자이너」김희 씨는『이제 한국에도 완전히 상류층이 형성된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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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모임, 화목회·수요회
한동안 주춤했던 고급관리들의 「골프·붐」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매주 화·목요일마다 열리는 차관회담 「멤버」인 행정부 차관들의 「화목회」에 이어 매주 수요일 열리는 기획조정회의「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