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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의 퍼스펙티브] 고장난 공기 체제 못 고치면 ‘거주 불능 지구’ 된다
━ 탄소 문명은 질식 중 Earth destroyed by pollution. Global catastrophe concept. [Shutterstock] 인류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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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만들 수 있는 건 상자뿐이었다, 中 '녹색 만리장성' 40년 실수
'녹색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중국의 ‘삼북(三北) 보호림’을 아시나요? 삼북 보호림은 중국의 북쪽 지역인 화북·서북·동북을 고비 사막의 모래 폭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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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서 얼굴 내미는 수준" 초강력 하이선, 한일 초긴장
기상청 천리안2A호 위성으로 본 태풍 하이선의 모습. 태풍의 눈이 뚜렷하게 보인다. 기상청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태풍의 눈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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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북전단 원천 봉쇄…김포·포천·고양·파주·연천 '위험구역' 지정
경기도가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경기도가 군부대를 제외한 연천군과 포천시,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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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위성에 잡힌 메마른 아랄해…'옷 탐욕'이 낳은 대재앙
사막화된 아랄해 위에 버려진 배들이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이라는 말 자주 들어보셨죠? 패스트푸드를 먹듯이 옷도 일회용품처럼 쉽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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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도 사회재난?…경기도 접경지역 '위험구역' 지정 논란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불법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가 접경지 일부를 '위험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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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오판…3개월전 '붉은 여명'의 코로나 경고 무시했다
미국 정부 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지난 1월부터 신종 코로나 대책을 논의한 '붉은 여명(Red Dawn)' 그룹에 참여한 로버트 캐들렉 보건부 차관보. 그는 에바 리 조지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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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헛소리에 속지말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0) 요즘 신종코로나(코로나19)가 온통 나라 안을 패닉으로 몰고 있다. 불행하게도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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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하라 붉은 모래 폭풍 덮친 카나리아 제도
사하라 사막의 붉은 모래 폭풍이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를 덮쳤다. 22일( 현지시간 ) 북아프리카에서 불어온 모래폭풍이 유명 휴양지인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그란카나리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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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하늘서 진흙 비가…" 호주 멜버른에 무슨 일이?
짙은 갈색으로 변한 호주 멜버른의 하늘. [EPA=연합뉴스] 호주 멜버른 도심 곳곳에 먼지 폭풍과 비구름이 뒤섞인 진흙 비가 쏟아졌다. 23일(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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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번엔 골프공만 한 우박, 호주 날씨 재앙 어디까지?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져 주차된 차량에 처참하게 찌그러 졌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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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휩쓰는 시속 200㎞ 화염토네이도…남한 절반 면적 태워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햄튼에서 지난해 목격된 거대한 화염 토네이도. 산불을 잡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9월 시작해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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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반 태운 호주 '화염 토네이도'···강원 산불 때도 있었다
지난달 30일 호주 베언즈데일 지역에서 산불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 [AP=연합] 지난해 9월에 시작돼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줄 모르고 번지는 호주 산불. 벌써 남한 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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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위해 직장 그만둘수도" 지공거사 거부하는 '신참노인'
베이비부머(1955~63년. 지난해 말 약 724만 명)의 맏형 격인 55년생이 올해 만 65세, 법정 노인이 된다. 71만 명이다. 그 전에는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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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가 사망 전 보내온 화성 파노라마 사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의 무덤이 된 화성의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ASA가 공개한 이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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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
영화 '백두산'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19일 재난 영화 '백두산'이 개봉됐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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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극심한 대기오염과 한반도 황사는 '한 뿌리'
몽골 남부 지역의 유목민들이 모터펌프로 퍼올린 물을 양과 염소에게 주기 위해 호스를 끌어당기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달 말 전국이 황사 먼지에 뒤덮였다.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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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
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 가축도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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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가스실"···미세먼지 지옥 그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3일 짙은 스모그가 낀 인도 뉴델리 거리를 마스크를 쓴 시민이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 인도 뉴델리 시내. 지난 9월에도 도시가 옅은 연무로 덮여 있다. [사진 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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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렸는데…하늘은 왜 파랗지?
가을 황사가 불어왔다는 29일 오전 서울의 하늘이 파랗다. 강찬수 기자 몽골과 중국에서 불어온 가을 황사가 닥친 29일. 서울과 인천 등지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까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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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미세먼지에 고비사막 황사 겹쳤다…오늘밤 미세먼지 '최악'
21일 충남 세종시는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출근길 도심이 온통 뿌옇게 보였다. [뉴스1] 21일 수도권과 충청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았다. 수도권(서울‧경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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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한 포기 없던 몽골 황무지…나무 심으니 '윈도우 배경화면'됐다
지난 8일 찾은 몽골 울란바토르 서쪽 아르갈란트에 조성된 '서울시 미래를 가꾸는 숲'. 올해 나무를 심은 지역이라 아직 나무가 얇고 작아서, 언뜻 보기엔 풀만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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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강남역4거리에 나타난 냉장고 바지 아저씨
호박꽃잎은 대개 다섯 장이다. 밭둑에 핀 꽃 중에 여섯 장짜리가 있어 한참을 봤다. 잎과 순을 얻어 된장찌개에 넣고, 콩가루 묻혀 국을 끓였다. 두 대접을 비웠다. 일주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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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2030 버렸다" "윤 물러나야"…SNS서도 조국 후폭풍
9일 청와대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각계 인사들은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조 장관의 이른바 ‘SNS 지지자’들은 축하 인사와 함께 검찰 수사를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