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츠 물어죽인 로트와일러는 '전과5범'···"견주는 배째라식"
지난 25일 서울 불광동에서 검은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흰색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TV 캡처] “이래서 동물 키울 때 제한을 둬야 한다. 다른 집
-
[영상]로트와일러에 물어뜯긴 스피츠, 죽음까지 15초 걸렸다
지난 25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검은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흰색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
반려견에 물려 끝내 숨진 80대 여성…견주 김민교 처벌은
김민교와 반려견들. [김민교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교씨가 키우던 반려견에 물려 치료받던 8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경찰은 김씨에게 과실 여부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5
-
배우 김민교 20㎏ 반려견에 물려 수술···할머니 끝내 숨졌다
포획당하고 있는 대형견.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지난 5월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결국 숨졌다. 사고
-
박세리 ‘반려견 목줄 풀어달라’ 지적에 “사고날까봐 조심하는 것”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세리 감독과 반려견 '천둥이'. 사진 MBC 캡처 박세리(43)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은 방송에 노출된 반려견이 목줄에 묶여있어 불
-
개 물림 사고 한 해 2000건, 훈련사 파견하고 1대1 행동교정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에 대한 홍보 현수막. [사진 전남 곡성군] 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임신 5개월 차 주부 A씨(31·여)는 길에서 개와 산책 중인 사람을 마주치면 길을
-
지난 5년간 개에 물린 사람 1만 명 "실효성 없는 규제 탓"
최근 5년간 1만 614명이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 [연합뉴스] 최근 5년간 개물림 사고로 다친 사람이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무소
-
집안 침입해 노인 콱···'떠돌이 맹견' 핏불테리어의 습격
사람을 공격한 개를 포획하는 119 구조대(왼쪽)와 개에게 물려 상처 입은 사진. [연합뉴스] 주택가에서 주인 없이 돌아다니던 개가 산책 나온 진돗개를 공격한 데 이어 집안까지
-
美 9세 여아, 핏불 3마리 공격받고 사망…"참혹한 광경"
미국 디트로이트 주택가에서 핏불 공격을 받고 숨진 에마 헤르난데스. [연합뉴스]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여자 아이가 핏불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
-
응급실 가던 세 모녀에 달려든 30㎏ 개…7세 딸 머리 물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7세 여자 어린이가 체중 30㎏에 이르는 커다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SBS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대구 남구의
-
35개월 아이 물고 끌고간 개···견주는 입마개 약속 안지켰다
35개월 여자아이가 12kg짜리 폭스테리어에 물려 끌려가는 모습. [사진 SBS]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만 4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다른 주민이 키우던 개에 물린 후 끌려
-
목줄 묶여있던 개가 사람을 많이 공격하는 이유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8) 매년 2천 명이 넘는 사람이 개에 물려 병원을 찾는다. [중앙포토] 매년 2천 명 이상이 개에 물려 병원을 방문하는
-
맹견 아니어도 ‘입마개’ 추진…훈련·중성화·안락사 등 검토
입마개를 하지 않은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다. [연합뉴스] 정부가 맹견에 속하지 않는 개라도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마개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한
-
“개 뺏어와야 한다” 강형욱, 8살 아이 문 말라뮤트 사고에 남긴 글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경기 수원에서 목줄이 풀린 말라뮤트가 8살 아이를 문 사고와 관련해 강형욱 훈련사가 해당 견주를 비판했다. 강 훈련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
-
목줄 길이 조절 실패→4살 아이 개물림, 견주는 '벌금형'
목줄 없는 맹견 이미지. [연합뉴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만 명을 웃돌면서 개물림 등 다양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 경산에서 목줄을 한 반려견이 길을 가던
-
개 목줄 안 채워 6000만원 물어낸다
자전거 전용도로로 갑자기 뛰어든 대형견 2마리를 보고 놀란 50대 남성이 넘어져 무릎에 장애가 생기자 개 주인이 6000여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15일 부산지법에 따르면 직장
-
돼지고기에 참치캔 유혹에도…눈치 빠른 야생 개떼 사라졌다
야생 개떼의 습격을 받고 죽은 염소. [청도군] 원문기사 바로 가기 '포획은 무슨? 무조건 사살해야 한다.' -Chan*. '엽총으로 제거하라는 게 무슨 문제?.' -cas
-
야생 개떼의 습격 "철망 뜯고 염소 70마리 물어 죽였다"
개떼의 습격을 받아 죽은 염소. [사진 청도군] 지난달 20일 경북 청도군 금천면 한 염소농장. 정체불명의 개떼가 농장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곧 농장 주변을 두른 철망을 이
-
이웃집 개물림 사고 급증하는데…정부 특별점검 효과 있을까?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1m 크기의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 입주민인 30대 남성 A 씨의 중요 부위를 물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
-
"검은 큰 개 없애라" vs "순둥이 개"…아파트 내 대형견 논란
검은 색 리트리버(왼쪽 사진), A씨가 인터넷에 게재한 아파트 민원 안내문. [픽사베이, 인터넷 커뮤니티] 아파트에서 대형견을 키우는 주민이 이웃의 민원을 받고 인터넷에 올린 글
-
개가 물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혼자선 맹견 못 당해"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해당 도사견 등이 살고 있던 사육장. 이병준 기자 서울 신도림동에 사는 이금호(25)씨는 충청남도
-
“우리 개는 순둥인데”…또 다시 불거진 대형견 입마개 논란
30대 남성이 대형견에게 물렸다. 이 대형견은 목줄은 했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최근 개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
-
30대 미혼 남성 대형견에 중요부위 물려…견주 처벌 수위는?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30대 남성이 지난 11일 대형견에게 물렸다. 이 대형견은 목줄은 했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연합뉴스] 부산 한 아파트 복도에서 목줄을 한
-
"시골선 목줄 같은거 안해" 도사견 사망 요양원 가보니
11일 낮 12시쯤 경기도 안성의 한 요양원. 평소에 하나둘씩 산책을 나선다는 점심시간이지만 주위는 고요했다. 요양원 문은 잠겼고, 날이 따뜻했지만 창문들도 모두 닫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