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토트넘’ 케인, 267골 ‘팀 최다골’…쏘니가 27골 도움
손흥민은 자신의 SNS에 케인의 토트넘 구단 최다골 경신을 축하했다. 손으로 케인을 가리키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6일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
나폴리 김민재 또 철벽 쳤다, 마요르카 이강인은 레알 잡아
김민재는 5일 스페치아 원정경기에서 철벽 같은 ‘3단 수비’를 펼쳐 SSC 나폴리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로이터=연합뉴스 ‘철기둥’ 김민재(27)가 또다시 철벽 수비를 펼쳤다
-
'케인 구단 최다 267골' 토트넘, 맨시티 1-0 격파...손흥민 84분
해리 케인이 맨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267골로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AFP=연합뉴스 토트넘이 안방에서 강호 맨체스터시티를 잡았다. 해리 케인(
-
골 넣기 전 5초간 ‘이 행동’…195㎝ 괴물, 홀란의 비밀 유료 전용
■ 「 ‘영국 남자’ 짐 불리(Jim Bulley)는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 활동 중인 현역 스포츠 기자입니다. 한국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지한파이자 프리미어리그의 열
-
"손흥민 절대 의심하지 말라"…'쏘니' 사진 도배한 토트넘
사진 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부진에 시달렸던 손흥민이 108일 만에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손흥민의 공격포인트 사
-
'괴물 공격수' 홀란, 득점왕 손흥민 기록 넘었다...19경기 25골
25호 골을 터뜨린 괴물 골잡이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울버햄
-
김민재의 나폴리 희소식…'분식 회계' 유벤투스, 승점 15점 삭감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유벤투스가 분식 회계 혐의로 승점 15점 감점의 중징계를 받았다. 경기 중 근심어린 표정을 짓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 AP=연합뉴스 이
-
전북에 해외 이적 막힌뒤 의미심장 말…갈림길 선 조규성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이 올 겨울 해외 진출 계획을 수정했다. 일단 전북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 뒤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성공 가능성 높은 여름 이적 시장에 재도전한다는 판단
-
고개 숙인 손흥민과 토트넘, 맨시티에 2-4 역전패
20일 맨시티전에서 부진한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31)도, 토트넘도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2-4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0일 영국
-
유럽파 손흥민·김민재·황희찬, 설 연휴에도 달린다
김민재 설 연휴에도 유럽파 축구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가장 먼저 출격한다. 김민재는 22일 오전
-
“손흥민은 로봇 아닌 사람” 제자 감싼 콘테 감독
콘테 감독(왼쪽)은 최근 부진한 손흥민에게 여전한 믿음을 보내고 있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손흥민은 로봇이 아닌 사람이다.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감쌌다. [로이터=연합뉴
-
'득점왕' 손흥민 4골 부진…"선발 빼라"에 콘테 감독 한마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진한 제자 손흥민을 감쌌다. 로이터=연합뉴스 안토니오 콘테(54) 토트넘 감독이 최근 부진한 팀의 에이스 손흥민(31)을 감쌌다. 콘테 감독은 17
-
아르테타 선생님의 3년 조련…평균 24세 ‘아스널 유치원’ 돌풍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지난해 11월 9일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트 앤 호브와의 경기에서 팀을 지휘하고 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가 중용한
-
"이게 오프사이드가 아냐?" 맨체스터 더비 '동점골 논란'
맨유 카세미루가 스루패스를 찔러줄 때 전방을 향해 달린 래시퍼드는 오프사이드 위치였다. 래시퍼드는 공을 건드리지 않았고 뒤에서 달려온 페르난데스가 차 넣었다. 사진 데일리 메일
-
무시무시한 득점 페이스 홀란…21호골, 해 바뀌기 전 최다골
에버턴전에서 또 하나의 EPL 득점 기록을 새로 쓴 홀란. AFP=연합뉴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호 골 고
-
'마스크맨' 손흥민의 질주..토트넘, 브렌트포드에 0-2→2-2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26일 브렌트포드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에 2골을 먼저 내주고도 2골을 만회해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
호날두 한국전 선발…손날두 VS 호날두 월드컵 맞대결 성사
포르투갈 고격수 호날두. AFP=연합뉴스 ‘손날두’ 손흥민(30·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28
-
‘날강두’ 설욕? 호날두 이겨서 뭐하나…포르투갈 이겨야지 유료 전용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중앙일보에 관전평〈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독점 게재한다. 선수와 해설자로 여섯 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은 안 위원은 입담 좋고
-
[구자철의 why why why]호날두 머리 조심해야, 약점은 여기
지난 28일 우루과이전에서 헤딩을 시도하는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한국과 포르투갈이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월드컵 조
-
카타르에 '현타' 왔다…"우리만 다른 행성" 중국인 폭발한 이유
“우리만 다른 행성에 살고 있나요?” ‘제로 코로나’ 정책에 지친 중국인들이 카타르월드컵에서 ‘노마스크’로 응원하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참았던 불만을 터뜨렸다. 중국 정부와
-
'월드컵 멀티골' 기뻐한 스페인 감독…그 선수는 딸 남친이었다
코스타리카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페란 토레스(오른쪽)와 여자 친구 시라 마르티네스. 사진 페란 토레스 인스타그램 스페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페란 토레스(2
-
"헤이 주드" 잉글랜드 6골, 그 중심엔 2000년대생 듀오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카요 사카(오른쪽)가 21일 이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주드 벨링엄을 끌어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00년대 생인 둘은 이 경기
-
늪축구가 뭐야? 잉글랜드, 이란 6-2 대파...2000년대생 사카-벨링엄 3골 합작
이란 늪축구를 뚫어낸 잉글랜축구대표팀 2000년대생 벨링엄(왼쪽)과 사카.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다. 아시아
-
감독 딸과 사랑에 빠져 팀까지 옮겼다…사랑꾼 축구선수 누구
'축구 감독의 딸과 사귀는 선수.'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페란 토레스(오른쪽)와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의 딸이자, 여자 친구인 시라 마르티네스. 사진 토레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