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기 전 5초간 ‘이 행동’…195㎝ 괴물, 홀란의 비밀

  • 카드 발행 일시2023.02.02

‘영국 남자’ 짐 불리(Jim Bulley)는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 활동 중인 현역 스포츠 기자입니다. 한국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지한파이자 프리미어리그의 열혈 팬이기도 합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이야기를 자주 다루지만 뼛속까지 리버풀 팬이라는군요. 친동생이 리버풀 유스팀 선수로 활약했던 인연 덕분이라지요.

짐 불리는 프리미어리그의 역사와 생태계 전반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췄습니다. 현지에서 취재하는 영국 기자들과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축구 전반에 관해 전문적인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이번 주에는 올 시즌 압도적으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엘링 홀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엘링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괴물 같은 활약으로 대기록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엘링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괴물 같은 활약으로 대기록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