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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돈·이일교씨 영결식

    북미 최고봉인「매킨리」빙벽에서 조난, 사망한 고상돈·이일교 두 산악인의 영결식이 전 국 산악인장으로 4일 상오10시 서울대학병원 앞뜰에서 이숭령 장례위원장·김영도 대한산악연맹회장·

    중앙일보

    1979.06.04 00:00

  • 고상돈씨 빈소에|박대통령이 조의

    박정희 대통령은 북미의「매킨리」봉에서 조난 당해 사망한 고 고상돈씨 빈소에 박승규 민정수석비서관을 보내 조의를 표하고 조화를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9.06.02 00:00

  • 「산 시나이」무언의 귀국

    매킨리」정강에 오른 후 하산길의 빙벽에서 조난한 고상돈·이일교씨 등 두 산악인의 유해가 2일 상오8시50분 KAL 007 여객기 편으로 말없이 귀국했다. 「앵커리지」공항으로 옮겨

    중앙일보

    1979.06.02 00:00

  • 강풍으로 실종, 9백m아래로 떨어져

    【앵커리지=김정식 통신원】고상돈씨(32)를 대장으로한 이대교(23)· 박동규(31)씨 등3명의「매킨리」봉 정상 공격조는 30일 새벽 2시15분 (현지 시간29일 하오7시15분) 해

    중앙일보

    1979.06.01 00:00

  • 박문교, 유족에 조 전

    박찬현 문교부장관은 31일 하오 북미「매킨리」봉에 도전하다 조난, 숨진 고상돈(32)·이일교 (23) 씨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조 전을 보냈다. 66한

    중앙일보

    1979.06.01 00:00

  • 산악인의 죽음

    엄숙한 죽음이랄까. 「에베레스트」를 처음으로 정복한 한국의 산악인 고상돈씨가「알래스카」의 최고봉「매킨리」의등정을 마치고 내려오다 대원 이일교씨와 함께 조난사를 했다. 북극을 도는

    중앙일보

    1979.06.01 00:00

  • 고 고상돈씨 빈소|대전 처가에 마련

    【대전】북미「매킨리」봉을 등반하다 조난 당한 고상돈씨의 빈소가 31일 하오 1년 동안 신혼 생활을 꾸려 온 대전시 부사동128처가에 마련됐다.

    중앙일보

    1979.06.01 00:00

  • 산에서 살다 산에서 지다|얼음 산 매킨리서 젊음을 불사른 고상돈씨

    북미「알래스카」의 얼음산「매킨리」봉에서 숨진 한국의 산악인 고상돈씨(32)는 77년 9월15일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의 최고봉인「에베레스트」등 정에 성공한「산에서 태어나 산을

    중앙일보

    1979.05.31 00:00

  • 기상조건 등이 나빠 악마의 산으로 유명|매킨리

    북미 「알래스카」의 최고봉으로 높이는 남봉이 6천1백재94m, 복봉이 5천9백34m. 첫 등정은 1913년 미국인「스트크」 등반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그 후 미국등반대가 7회, 일

    중앙일보

    1979.05.31 00:00

  • 에베레스트 등반했던 고상돈씨 조난사|알래스카 「매컨리봉」등반 후 대원 이일돈씨도 참변

    7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의 거봉 「에베레스트」(8천8백48m) 등정에 성공했던 고상돈(32)가 30일(우리나라시간) 「알래스카」의 최고봉 「매킨리」봉 (6천1백94m)을 정복,

    중앙일보

    1979.05.31 00:00

  • 75년부터 등반 시작

    고씨와 함께 숨진 이일교씨(24)는 부모가 중학2년 때 모두 돌아간 고아로 이번 원정에 함깨 가기로 했다가 개인 사정으로 도중에 빠진 남기창씨(38)집에서 부모가 유산으로 남겨 준

    중앙일보

    1979.05.31 00:00

  • 매킨리고 한국학생|불우아동 결연 성금

    미국「호놀룰루」에 있는 「매킨리」고등학교의 한국인 학생회가 틈틈이 세차(세차)등을 해서 모아 본사에 보낸 1백50「달러」는 불우아동 결연 성금으로 보사부에 전달됐다.

    중앙일보

    1978.08.30 00:00

  • 본사접수 성금

    ◇이리이재민및·불우이웃돕기 ▲부산시동래구장전동544 선주산방 임석정스님=5백만2천원 ▲충남방직사장 이종성씨=10만원 ▲「시카고」지역호남향우회=4백10「달러」 ▲「포모나」한국인교회=

    중앙일보

    1978.03.09 00:00

  • 「스미드」부대에 두한인병사

    【수원=이창우기자】「스미드」부대소속 두한국인 병사의 한사람인 여운섭일병(18·21연대1대대B중대)이1일하오12시42분 C-141제4번기로 김해에 도착했다. 『뚜렷이 기억나지않는 고

    중앙일보

    1978.03.02 00:00

  • 「하와이」이민 75년 "이젠 미국인 부럽지 않다"|생존 1세 교포 4명이 말하는 「어제와 오늘」

    1903년1월13일 한국최초의 이민선 「켈릭」호가 「하와이」사탕수수밭 노동자 1백1명을 「호눌룰루」 항구에 내려 놓은지 만75년이 지났다. 대부분의 교포1세는 이미 작고, 현재1백

    중앙일보

    1978.01.14 00:00

  • 『우리 생애 최고의 해』작가 미 소설가 소세가 캔터 사망

    【새라소타 (미 플로리다주) 11일AP합동】「퓰리처」상 수장 자이자 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해』의 원작자인 미국의 작가「매킨리·캔턴」씨가 오랜 투병 끝에 숙환인 심장병으로 11일

    중앙일보

    1977.10.12 00:00

  • (2)하늘에서 본 북극

    마침 「알래스카」는 밤에 해를 볼 수 있는 백야의 계절로서 밤은 불과 3시간 반 밖에 안된다.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를 떠난 여객기는 북극으로 향하였다.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중앙일보

    1976.11.08 00:00

  • 『백악관의 주인공들』 특집

    ○…TBC·TV는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3일부터 매주 수요일 4차례에 걸쳐 특집 「다큐멘터리」 『백악관의 주인공들』 (하오 10시35분)을 방영한다. 「무비·카메라」가 생긴 이래

    중앙일보

    1976.11.02 00:00

  • 미 대통령 선거 이모저모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는 민주·공화 양당후보의 영향권 밖의 요인들에 의해 결정지어질 공산이 크다. 「지미·카터」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선거당일의 일기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6.11.01 00:00

  • 입국

    ▲「매킨리스·H·도널드」씨(UNDP주화대표) 「홍콩」서 업무보고 ▲김창렬씨(재무부외환국장)「방콕」서 업무보고 ▲박원방씨(재일 대한체육회부회장) 제54회 국제동계대회 참석하러 ▲배

    중앙일보

    1974.01.14 00:00

  • 마을을 통째로 판다 건물 합쳐 75만 달러

    「알래스카」의 「매킨리」산 아래에 위치한 인구2백의 「켄트웰」마을이 적당한 값에 이 읍을 살 사람을 구하고 있다. 「허먼·코터」라는 부동산업자는 자기 소유의 2백42「에이커」짜리

    중앙일보

    1973.12.10 00:00

  • 고독한「리처드」왕

    미국의 초대 대통령부인「마더·워싱턴」은「퍼스트·레이디」되기를 몹시 싫어했던 거의 유일한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우선 사생활이 엉망이 되는 것이 두려웠다. 둘째로 2만5천「달

    중앙일보

    1973.01.22 00:00

  • 그애환을 되새겨보는 특별기획(7)

    ▲사회=거의 한평생을 이역땅에서 살아오던 여러분께서는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으셨을줄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실 이야기도 고생만큼이나 많으실 것이고 또 감개무량하실 것으로 짐작

    중앙일보

    1973.01.15 00:00

  • (555)-윤석오 제자|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사계 여록(182)

    나는 이 박사에게 그가 싫어하는 말을 할때도 종종 있었으나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다. 나의 직책마저 난처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나는 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아주 중단

    중앙일보

    1972.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