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신대생 13명 일 대사관서 데모

    22일 하오 5시쯤 한국신학대학 남녀학생 13명이 주한일본대사관 앞마당에 모여『매춘관광을 철폐하라』는 등의 구호를 의치며 시위를 벌이다 10분만에 경찰에 의해 모두 연행, 이튿날

    중앙일보

    1973.12.24 00:00

  • 일본대사관서 데모

    22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대 기독학생회원 12명이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일본대사관 1층 복도에 들어가 한·일 각료회담 중지, 매춘관광 반대 등의「플래카드」들 들고 시위를 벌이다

    중앙일보

    1973.12.22 00:00

  • 이대생들 시위

    19일 하오 2시35분쯤 내외 입국자 70여명이 붐빈 김포공항 입국대합실에서 이화여대생 10여명이『매춘관광을 반대한다』고 쓰인「피키트」를 들고 약 5분 동안 시위를 벌이다 경찰의

    중앙일보

    1973.12.20 00:00

  • 정당한 학생들의 외침 성의 있게 받아들여라

    ▲한심석 서울대총장=「데모」진원지의 총장으로서 책임을 느낀다. 학생들이 내거는 「이슈」가 정치·사회적 문제일 때는 학교자체로서도 설득하기가 어렵고 교수들은 소외당한다. 학교와 정

    중앙일보

    1973.12.14 00:00

  • 국민투표 실시로 매춘 합법화토록

    「이탈리아」창녀들은 매춘의 합법화를 위한 국민투표실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 창녀보호연맹은 20년 전에 제정된 공장 폐지법의 폐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정부당국이 이 요청을

    중앙일보

    1973.12.12 00:00

  • 창녀들에 착의 명령

    매춘 행위가 합법화되어 있는 미국 「네바다」주의 「리노」에서 유곽업을 하는「조.·콘포테」라는 사나이는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아가씨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옷을 입으라는 명령을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일인 한국 관광객「탈선」말썽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의 부인 단체들을 중심으로 결성된「매춘문제를 다루는 모임」이 12일 참의원 회관에서 간사회를 열고 한국에서의 일본 관광객들의「매춘문제」를 논의했다. 이 모

    중앙일보

    1973.11.14 00:00

  • 매춘부 월50명 파일 홍콩, 지하조직적발

    동남아로부터 매월 50명 가량의 여성을 모아 매춘행위를 포함한 여러 가지 목적으로 동경에 파견해온 「홍콩」지하조직이 그 마각을 드러냈다고 일본「요미우리」신문이 보도. 이 지하조직은

    중앙일보

    1973.10.17 00:00

  • 향항 콜·걸들 쫓겨나|마카오서 매춘 한창

    최근 「홍콩」에서 대대적인 반사회적 범죄소탕작전이 벌어지자 많은 「홍콩」「콜·걸」들이「마카오」로 피신하는 통에 「마카오」에서는 매춘행위가 성행, 당국이 외국인매춘부 추방작전을 펴고

    중앙일보

    1973.08.08 00:00

  • 기소된 콜걸 레비양 만 파운드 내고 보석

    15일 밤 스페인으로부터 런던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된 성과 보안 스캔들에 관련된 영국의 콜걸인 노머·레비는 16일 법정에서 매춘혐의로 정식으로 기소되었다. 랜턴경과의 정사로 램턴

    중앙일보

    1973.07.17 00:00

  • 한국의 관광자원 개발에 두 남녀 외국인의 사시적 이해|물의 일으킨 영자지 기고 내용을 보면…

    「버너드·와이드먼」씨의 7월 11일자 기고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철저한 대책을 강구한 듯이 보인다. 여성들의 노동력을 그토록 악착같이 착취한다면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확실히 늘어

    중앙일보

    1973.07.17 00:00

  • 늘어나는 일 매춘 주부

    【동경21일로이터합동】요즈음 일본에서는 가난해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즉 생계유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성적 쾌락을 위해 직업적으로 매춘행위를 하는 여자의 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1973.06.22 00:00

  • 「새시도」안보인 타성의 무대|제1회「젊은 연극제」를 보고|한상철(연극 평론가)

    「에저토」연극 장이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종로2가로 옮기면서 한국 초유의 「젊은 연극제」를 5월18일∼6월 9얼까지 20일간 열어 10개 극단의 10개 작품이 공연되었다. 기성 연

    중앙일보

    1973.06.20 00:00

  • 세계 금융의 성역…스위스은행

    검은손 「마피아」단체의 돈의 행방은? 마약자금의 출처는 어딘가? 갖가지 억측에 휘말려 있는 금융성역, 그 철벽의 「은행비밀」을 뒷받침하는 「스위스」 및 「스위스」인의 생태가 어떠한

    중앙일보

    1973.06.12 00:00

  • 미국사회서의 종교의 향방

    현대사회는 종교가 갖는 고유기능의 수행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오늘날의 종교는 그 자체의 생존을 위해 존재하는지 의심받을 정도로 무력함을 보일 때가 많다. 근착 「유·

    중앙일보

    1973.06.02 00:00

  • 정치와 함수관계 지닌 영 상류사회의 스캔들|

    지난 24일 영국 국회의사당의 방청석은 실로 10년만에 초만원을 기록했다. 최근의 「섹스·스캔들」에 관한 「히드」수상의 보고를 들으려고 쇄도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10년 전의

    중앙일보

    1973.05.30 00:00

  • "바람기…인간은 때로 변화 구하는 법"

    영국정계를 뒤흔든 「섹스·스캔들」의 장본인인 「램턴」경은 국방차관직을 사임, 종적을 감추었으나 25일 밤 돌연 BBC방송에 나와 정치해설자인 「로빈·딘」씨와 회견, 깨끗이 그의 잘

    중앙일보

    1973.05.29 00:00

  • 국제매춘망 내막을 폭로

    【런던27일AFP동양】「런던」의 「선데이·미러」지는 21일 사임한 「램턴」영 국방성차관의 「섹스·스캔들」사건에 관련된 창녀들과 국제범죄단 사이의 관계성을 적발했다고 말하고 「파리」

    중앙일보

    1973.05.28 00:00

  • 영「스캔들」 제2주자 「젤리코」백작

    【런던24일 로이터합동】매춘부와의 「스캔들」로 24일 사임한 「젤리코」백작은 유명한 영국해군 제독의 아들이며 영국왕 「조지」5세의 대자로서 2일전 사임한 「램턴」경과 함께 행동파

    중앙일보

    1973.05.25 00:00

  • 맥밀란 위안편지 위기 몰린 닉슨에

    「크리스틴·킬러」양 추문사건으로 임기말년에 오점을 남겼던 「해럴드·맥밀란」전 영국수상은 현재 「워터게이트」추문사건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닉슨」대통령에게 위로와 동정을 표시하는 서

    중앙일보

    1973.05.23 00:00

  • 매춘부의 탈세수사 뉴요크시, 소탕 위해

    「뉴요크」시는 매춘부들의 연간 소득이 7만5천「달러」(약3천 만원). 3명 이상의 매춘부를 거느린 포주들이 적어도 20만「달러」(약8천 만원)씩 번다는 정보에 따라 이들을 소탕하는

    중앙일보

    1973.05.22 00:00

  • 북해도에 징용된 한국인

    일본의 「북해도 한국인 강제연행조사단」의 조사결과 20만 명의 한국인이 북해도에 강제 연행돼 의식도 제대로 지급 받지 못하고 혹사당하여 「댐」공사의 희생자만도 1천명 이상이 되었다

    중앙일보

    1973.04.25 00:00

  • 창녀를 시 직원으로 서독 심리학자 주장

    지난해 「뮌헨·올림픽」대회당시 시 당국이 사창가 『에로스·센더』를 몰아냈을 때부터 창녀들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온 「발터·베버」박사는 최근 공창가를 세우는 것은 물론 창녀를 시청직원

    중앙일보

    1973.04.02 00:00

  • 탄자니아 대통령은 정부 10명 둔 매춘

    「줄리어스·니에레레」「탄자니아」대통령이 만일 여자라면 그녀와 결혼할 것이라고 조롱한 일이 있는「이디·아민」「우간다」대통령이 이번엔「니에레레」대통령을 10명의 정부 (정부)를 둔 매

    중앙일보

    1973.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