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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생가·독립기념관에서 "STOP JAPAN" 외친 대학생들
충남 아산의 호서대 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항일정신이 깃든 역사현장을 순회하며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과거사 사죄를 촉구했다. 호서대 교수와 학생들이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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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애국정신 가슴에 품고 산다"… 유관순 열사 고향 천안 병천 가보니
지난달 2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병천면 용두1리 유관순(1902~1920) 열사 생가에는 관람객이 많았다. 평일인데도 평소 주말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 같았다. 3·1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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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음 따뜻해지는 낭만 가득 ‘겨울 걷기 길’ 6
━ 1. 속초 ‘바다향기로’ 강원도 속초 바다향기로는 이름처럼 푸른바다를 보며내내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다. 거의 평지여서 부담 없이 걷기 좋다.편도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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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좋아…해변·강변 따라 걷는 길 6
옴짝달싹하기 싫은 겨울이다. 하나 본격적인 추위가 한파가 몰아치기에 앞서 조금이라도 몸을 부리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2월 걷기 좋은 길 6개를 추천했다. 이불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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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금오도 비렁길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인 미역널방. 아찔한 절벽이 해무가 낀 여수 바다에 우뚝 솟아 있었다. 봄의 지표는 무궁무진하다. 얇아진 옷차림, 터지는 꽃망울, 흩날리는 비를 보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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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화 교수와 떠나는 천안이야기 여행 ⑧
한국의 잔 다르크라 불리는 유관순 열사 동상.지난호까지 천안지역의 아름다운 산과 산사를 둘러봤다. ‘천안에도 명산이 많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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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제9회 류관순학교 열어
백석대학교(총장 하원)는 22일 오전 천안시내 초등학생 100명, 중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류관순학교’를 열었다. 20일부터 진행한 ‘제9회 류관순학교’는 류관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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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진짜 역사공부는 현장체험, 친구들과 떠나볼까요
역사 체험학습은 오감으로 받아들여 이해도 빠른 데다 기억에도 오래 남아 교과서 학습과 맞물렸을 때 큰 힘을 발휘한다. 학생들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막막함 때문에 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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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동관씨(전 남원주초교 교장)별세 外
▶최동관씨(전 남원주초교 교장)별세, 최광수(현대산업개발 토목사업본부 상무)·영수(성남시청 근무)·봉수씨(사업)부친상=27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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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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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자일 전 주택은행 지점장 별세 外
▶구자일씨(전 주택은행 지점장)별세, 박남섭씨(SK 근무)장인상=22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10-2267 ▶김수평씨(전 영남일보 동부취재본부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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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유관순 열사의 뜻 널리 알려야죠"
아동문학가 겸 교사인 소중애(蘇重愛.51.충남 아산 남창초등교)씨가 최근 '횃불낭자 유관순'(천안문화원刊)을 펴냈다. 그가 네번째 쓴 유관순(柳寬順)열사 전기 동화집이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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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기록 오기 많아… 교과서등 일부만 제대로
'유관순은 1904년 음력 3월 15일 충남 천원군 목천면에서 유중권의 4남매 가운데 둘째인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 독립기념관 제4전시관(3.1운동관)에 있는 컴퓨터 터치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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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단신] 초등생 역사체험교실 열어 外
*** 초등생 역사체험교실 열어 한국역사문화학교는 3월1일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1절 역사문화 체험교실-유관순 열사를 찾아서' 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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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명단-2차분
▶신한생명보험 부서장및 영업국장 친목회 유성근외 60명▶박도화1명▶황수영1명▶권인현1명▶국제경호협회강남본부(경무회)석기영외20명▶최홍록외3명▶풍납동미성아파트부녀회 이병순외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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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손잡고 역사의 숨결을 충남 『호국관광』]
「독립과 역사의 달」로 일컬어지는 3월.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나는 경칩(5일)을 맞아 곳곳에 봄기운이 서리고 나뭇가지엔 물이 차 오르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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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광 새학기 자녀들 현장교육 "제격"
「독립과 역사의 달」로 일컬어지는 3월.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나는 경칩(5일)이 지나고 춘분(20일)이 다가선 절기인지라 곳곳에서 봄기운이 서리고 나뭇가지엔 물이 차오른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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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3·1 운동」재조명·계승 운동
3·1 운동 70주년을 맞아 천도교·불교·기독교·증산교·원불교 등 각 종교단체와 종교연합 단체들은 3·1운동을 종교적인 측면에서 재조명하고 정신적으로 계승하려는 취지의 기념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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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69돌 "순국·순교정신 되새긴다"|불교·기독교·천도교 등 종교단체 갖가지 행사
3·1절 69주년을 맞아 불교·기독교·천도교 등 각 종교단체들은 여러 가지 기념행사와 강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종교단체들은 3·1운동을 항일독립운동과 근대민족운동의 큰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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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3·1절예배 28일 천안매봉교회
기독교감리교는 3·1절을 맞아 유관순열사의 생가지인 천안매봉교회 (28일하오2시)와 경기도화성 제암리교회(3월1일 하오3시) 에서 기념교단연합예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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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의 본고장 흑성산일대
그날의 함성이 아련히 들리는 듯했다. 3월이면 꼭 가보고 싶은 유관순열사의 독립만세로 유명한 충남 천원군 목천면 흑성산일대. 발길은 나도 모르게 아우내장터에서 멎는다. 마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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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1백76건) ◇도로(41건) ▲신당6동실비식당∼금호동고개▲옥수파출소 앞▲금호1가 금호극장 뒤 산37 소방도로▲금호1·2가∼금호3가 소방도로▲금호4가9통∼14통간 소방도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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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교회를 설립|유관순 양 기념
【천안】순국처녀 유관순양의 출생지인 천원군 동면 지령리에서 1일 하오 2시부터 이화여고가 마련하는 「매봉교회」건립기공식이 거행됐다. 개교 80주년 기념사업으로 마련되는 이 매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