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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PEC서 만찬 내내 "한국 DMZ 꼭 가고 싶었는데···"
━ 트럼프, APEC 내내 "DMZ 꼭 가려고 했는데…"라고 말한 진짜 이유는? “한국의 DMZ(비무장지대)를 꼭 가고 싶었는데…” 트럼프, 캠프 험프리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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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호텔관광대학원, 국내·외 전문가 ‘한국 관광’ 인식조사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 호텔관광대학원은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제 1회 웰니스·복지관광 한중일 국제포럼에 앞서 국내·외 학계, 정부기관 및 전문가 125명을 대상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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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호텔관광대학원, 국내·외 전문가 ‘한국 관광’ 인식조사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 호텔관광대학원은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제 1회 웰니스·복지관광 한중일 국제포럼에 앞서 국내·외 학계, 정부기관 및 전문가 125명을 대상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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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견국 협의체 '믹타' 영 리더스 캠프 개최
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믹타 영 리더스 캠프' 발대식에 참석한 5개국 젊은이들. [사진 외교부] 2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한눈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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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알파고도 넘을 수 없는 의사의 '이것'
오늘의 연주곡은 바흐의 무반주첼로조곡이다. 이곡은 여섯 개의 모음곡으로 전곡을 들으려면 세시간 이상 걸린다. 전곡을 들어보고 싶으면 네덜란드 출신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의 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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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땐 선배 스타킹 빨았다” 기내 기강 아닌 갑질입니다
━ 민주주의는 생활이다 소통 문화 전면 개혁을 촉구한다! 선후배 여러분,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는 3~5년 차 승무원입니다. 조금 전에 비행을 마쳐 몸이 무겁지만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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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민주주의는 생활이다 - ②'하늘 위의 갑질' 어디까지 가봤니
승무원 소통 문화의 전면 개혁을 촉구한다! 선후배 여러분,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는 3~5년 차 승무원입니다. 조금 전에 비행을 마쳐 몸이 무겁지만 할 말은 하자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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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란 핵 협상 참여했던 프랑스에 “이란 경험이 도움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EU(유럽연합)의 중재 경험과 노력이 북핵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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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佛대통령·호주 총리와 잇따라 통화…북핵 대응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말콤 턴블 호주 총리와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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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제입원 결정, 환자 의향 들어야"…정신장애인 복지 선진국 호주 들여다보니
지금부터 11년 전인 2006년 1월. 제프 갤럽 서호주 총리가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갤럽 총리는 “우울증은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이다.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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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아니다”...대북 전방위 압박 주도하는 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0일 밤 다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하고 북한 문제를 협의했다. 두 정상 간 통화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9일 오전에 이어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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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으로 인종차별 허문 딕 그레고리 별세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겸 민권운동가 딕 그레고리 (사진)가 19일 별세했다. 84세. 그는 시사풍자 코미디를 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다. 그는 슬랩스틱으로 흑인들을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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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풍자 코미디로 인종차별 벽 허물어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겸 민권운동가 딕 그레고리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4세. 그는 시사풍자 코미디를 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다.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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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농담으로 인종차별을 허문 남자, 딕 그레고리 별세
2006년 전설적인 뮤지션 제임스 브라운의 장례식에서 연설하는 딕 그레고리. [로이터=연합뉴스]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겸 민권운동가 딕 그레고리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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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해외 정상과 나란히 섰을 때 당당했던 이유는
지난 7월 2일 문 대통령 부부가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들이 만든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 [청와대 사진기자단]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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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를 따르라! '혹성탈출:종의 전쟁' 등장인물 백과사전
[매거진M] 한 마리의 유인원이 완전히 뒤바꿔 놓은 인류 문명사. 그 거대한 서사의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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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北, 미국 공격 시 즉각 지원할 것"
말콤 턴불 호주 총리가 북한이 미국 영토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경우 즉각적으로 미국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턴불 총리는 11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 3AW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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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해서 또 대규모 군사훈련…"北·美 동시 견제"
중국 해군이 지난 7일 서해에서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앙광망 캡처]중국 해군이 7일 서해 해역에서 수십척의 군함을 동원해 사흘간의 대규모 실전 군사훈련에 들어갔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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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비용 댄다고 해" 트럼프, 멕시코 대통령에 거짓말 강요 파문
[AP=연합뉴스] "언론에 얘기하면 안 돼. 만약 당신이 멕시코가 장벽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면, 나는 당신네들을 다시는 안 볼 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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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SF·판타지보다 ‘고난의 행군’ 같은 논픽션 많이 쓰고 싶어
━ 신문 기자 출신 소설가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장강명 지음, 민음사 우리의 소원은 전쟁장강명 지음, 예담 예외적인 성공 스토리에는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기 마련이다. 상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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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된 호텔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로비에는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사진) 작품을 포함,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즐비하다. 웬만한 미술관보다 훌륭한 컬렉션을 가진 호텔이 문을 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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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잡스·유희관 …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비결
약자들의 전쟁법박정훈 지음, 어크로스 저자 이름만 보고 칼럼 모음집이려니 지레짐작했는데 착각이었다. 언론인인 저자가 2년간 작업해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위대한 승리자들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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퀭한 눈에 뒤틀린 관절로 흐느적 … 좀비의 창조주
조지 로메로 감독은 11만4000달러를 투입한 저예산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로 데뷔했다. 평론가들의 외면을 받은 영화는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성공, 전세계적으로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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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거장 조지 로메로 별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등 좀비 영화의 효시로 평가받는 작품들을 제작해온 조지 로메로 감독이 16일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사진 Imdb] '좀비영화의 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