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역대 미스코리아·가수 등 출연

KBS 제2TV 『가족오락관』(16일 저녁 7시 30분)= 무용극『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꾸미고 유철종·김영호·송재호·김이연·이성미가 출연해 패널쇼(재치문답)를

「셰익스피어」는 처음엔 위인으로 소개

영국의 문호「윌리엄·셰익스피어」가 국내에 소개된지 80여년만에「셰익스피어」에 관한 연구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총정리되었다. 한영수교 1백주년을 맞아 9월8일부터『베니스의 상인』공연

(7) 17년간 연극 연출한 미「마거리트·무어」여사

극단「가교」와 함께 17년 동안이나 한국연극에 몸담아온 연출가「마거리트·무어」여사(64)는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함은 물론 누구에게나 한국인임을 자처하는 독특한 외국인이다. 『191

남녀학생 짝지워

MBC-TV 『호랑이 선생님』 (3일 저녁6시)=「단짝 쓴짝」. 개구장이 대표격인 장기철과 말괄량이로 소문난 강영미는 자리를 정하는데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앉자고 의견

TV를 보는 어린이 42%가 "눈 나빠졌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TV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지만 TV를 시청해 시력이 나빠졌다는 어린이들도 많아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부인회가 작년 10월20일부터

외딸과 외아들 결혼생활 파탄많다

사람이 자라온 가정의 가족구성과 출생순위가 인간의 성격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는 서독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가 최근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 매거진은 이내용을 3회

주말 볼만한프로

□ KBS 제2TV 『만화동산 말괄량이 꽈리』(10일 상오8시)=「자동차경주와 성당의 종소리」. 「꽈리」는 몽테카를로에서 자동차경주광인 「질」을 만난다. 「하일」의 추격을 받게된

어린이

□…KBS제2TV 『만화동산』 (12일 상오8시) =「말괄량이 꽈리, 가면을 쓴 피닉스」. 「델」의 도움으로 다시 들아온 「꽈리」 는 잠시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즐거움은

소식

문예진흥원은 가을맞이 예술프로그램감상회를 마련, 9∼11월까지 매주금요일 하오 1시30분에 세 개의 명작예술 감상회를 갖는다. 이감상회에는 영국BBC 방송사 제작 「셰익스피어」

제 78호 YMCA 60년

공연중 애국가 부르다 연행되기도 10여개 지방 Y와 F개 학생 Y는 비슷 비슷한 활동을 했고 프로그램도 각기 나름대로 민족적인 측면에서 3·1 운동의 연장으로서, 여성계 등과 지위

말괄량이 길들이기 극단가교 8일부터

극단 「가교」는 「셰익스피언 원작의『말괄량이 길들이기』를 8일부터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공연한다. 연출 「마거리트·모」출연 이호재 이혜나 양서임 노영화 등. 공연시간은

말괄량이 길들이기 극단 가교, 27일부터

극단 「가교」는 「셰익스피어」원작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갑부인 홀아비에겐 두 딸이 있는데 한 딸은 말괄량이고 다른 딸은

탤런트 이경진

『조용한 동양적 여인상을 연기해 보고싶은데 방송국 측에서 자꾸만 말괄량이역만 주어 불만이었어요. 다행히도 이번 「꽃바람」에서는 모처럼 호감 가는 역을 맡아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외화

□…KBS 제2TV『말괄량이 삐삐』(9일 밤 7시)=「항해」. 「삐삐」는 아빠와 함께 떠나기전에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토미」와「애니커」는「삐삐」가 떠나고 나면 다시는 별장에

외화

KBS 제2TV 『말괄량이 삐삐』(24일 밤 7시)=「풍선」. 「삐삐」가 「토미」와 「애니커」와 함께 풍선을 타고 북극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도둑 「도너」와 「칼슨」은「삐삐

외화

□…KBS 제2TV『명작초대석』 (29일 밤10시10분)=「말괄량이 미녀」. 여성문제에 있어 보수적인 경찰관과 진보적인 여의사가 벌이는 코미디물. 「데이비드·하트먼」「줄리·뉴머」출

KBS-MBC 외화·드라머로 맞붙는다|볼만한 성탄·연말년시 TV프로그램을 알아보면

KBS·MBC-TV의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집프로그램들이 모두 확정됐다. KBS·MBC 공히 쇼·드라머·외화에 편성의 비중을 두고있어 양사의 특징이 뚜렷이 구별되는 것은 없으나 몇

『셀부르의 우산』등 교편방영|KBS·MBC 이달의 외화

KBS·MBC-TV에서 이달에 모두 15편의 외화를 방영한다. 대부분이 60∼70년대 초에 제작된 작품들. 국별 방영예정 외화를 보면-. □KBS 명화극장(괄호안은 방영일자) ▲초

외화|하와이 해변서 펼치는 코미디

KBS 제2TV『명작초대석』(21일 밤9시50분)=「하와이비치파티」(원재 Gidget Goes Hawaiian)편이다. 시원한 하와이 해변에서 펼쳐지는 코미디. 말괄량이 아가씨「기

희극『뜻대로 하세요』공연

□…극단「가교」는 창립15주년을 보내면서 「셰익스피어」의 희극 『뜻대로 하세요』(원제=As You Like it)를 마련 10∼14일(하오 3시·7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공연한

「뮤지컬·코미디」영화

□…TBC-TV 『이 신선한 말괄량이』(토·밤10시35분)=원제 Crazy Chick. 구김살없이 자란 한 아가씨의 자유분방한 생활을 그린 「뮤지컬·코미디」영화. 「브리지트·바르도

서독의 명우 「쿠르트·위루겐스」 인기소설 펴내 화제

독일의 세계적인 명우 「쿠르트·위르겐스」(64)가 본격적인 소설을 발표, 독일 출판계와 영화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에도 『상과 하』등 10여 편의 영화로 소개된 「위르겐스」가

80년대로 가는 야심작들 각축

10일 개막한 79년도 칸 영화제는 70년대의 침체성을 극복하려는 프랑스의 『80년 세대』로 불리는 신세대의 등장과 미국의 프랑시스·F·코폴라 감독의 신작 『아포카리프스·나우』의

□…TBC-TV『칼라미티제인』(토·밤10시30분) =원제 Calamity Jane. 양허리에 쌍권총을 찬 서부의 말괄량이「칼라미티·제인」이 필치는「코미디」 서부극. 마음놓고 웃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