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삶과 추억] ‘사운드 오브 뮤직’ 맏딸 차미안 카 별세

    [삶과 추억] ‘사운드 오브 뮤직’ 맏딸 차미안 카 별세

    차미안 카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1965, 로버트 와이즈 감독)에서 본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사랑스러운 장녀 역을 맡았던 배우 차미

    중앙일보

    2016.09.20 03:00

  • 10남매 중 7명 학교 구경도 못한 광주 ‘단칸방 흥부네’

    10남매 중 7명 학교 구경도 못한 광주 ‘단칸방 흥부네’

    10남매의 집 거실 겸 부엌의 책장에 채워진 자습서와 동화책들. 위쪽에 놓인 상장들은 초등학교 4학년인 아홉째가 학교에서 받은 것들이다. 김호 기자어른 2~3명이 누우면 적당할 1

    중앙일보

    2016.04.04 01:59

  • [당신의 역사] (7) 현대차 첫 여성 임원 출신 김화자씨

    [당신의 역사] (7) 현대차 첫 여성 임원 출신 김화자씨

    ① 동덕여대 가정관리학과 4학년 재학 당시 사은회 모습. 왼쪽 세 번째가 김화자씨. [사진 김화자] ②, ③1987년 3월 현대자동차는 처음으로 주부 영업사원을 뽑았다. 당시 동기

    중앙일보

    2014.10.08 00:01

  •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중앙일보

    2013.12.18 00:05

  • 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중앙일보

    2010.10.11 15:51

  • 자녀 9명 허정훈씨 가족이 사는 법

    “예진아~, 예진아~. 왜 대답이 없니?”(아빠) “저 부르신 거예요? 저 혜진인데요.”(넷째 딸 혜진) “참, 너 혜진이지. 미안~.”(아빠) 허정훈(52)·이유미(48)씨 부부

    중앙일보

    2009.06.06 01:20

  • 71번째 생일날 남편 축하 꽃다발 받자 반세기 묻어뒀던 눈물과 그리움이 …

    71번째 생일날 남편 축하 꽃다발 받자 반세기 묻어뒀던 눈물과 그리움이 …

    방북 이튿날인 지난달 26일엔 오전 5시에 잠이 깼다. 선잠을 잔 탓에 몸은 피곤했지만 오늘부터 남편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기대로 맘이 설렜다. 물론 내심 걱정도 됐다.

    중앙일보

    2008.08.08 01:19

  • 강원 정선 '달려라 하니' 소예의 기도

    강원 정선 '달려라 하니' 소예의 기도

    교통사고 유자녀 소예네 이야기-함백마을 딸부잣집엔 함박웃음 가득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드네. (중략)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

    중앙일보

    2005.10.31 16:52

  • [실록 박정희시대]38.이순신 예찬

    박정희 (朴正熙) 전대통령 추종자들은 그를 세종대왕이나 충무공 이순신 (李舜臣.1545~98) 장군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기도 한다. 그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뚜렷한 공과 (功過)

    중앙일보

    1997.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