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여친 목조르고 때려 결국 숨졌는데…"연관성 없다" 풀려난 20대
전 연인에게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 남성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피해 여성을 폭행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이미지.
-
한밤 만취해 자살 소동…말리는 경찰까지 때린 축구선수 결국
술에 취해 자살 소동을 벌이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20대 축구선수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
-
만취 벤츠 DJ 측, 첫 재판서 "피해자 법 지켰으면 사고 안났다"
만취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 A씨가 지난 2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
만취해 홍대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교통사고 낸 뒤 체포
뉴스1 술에 취해 차를 훔쳐 달아났던 주한미군이 결국 교통사고를 내고 검거됐다. 1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31일 새벽 시간대 서울 마포구에서 평택
-
무면허 만취운전 20대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112 허위 신고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
강남서 만취운전, 배달원 치어 숨지게 했다…20대 DJ 구속기소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 안모씨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
-
사회초년생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범 '감형'…재판부, 유족에 한말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회초년생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직후 유족을
-
전국 첫 ‘술취한 사람 보호소’…10개월간 439명 목숨 구해
지난 2일 부산 연제구 숙취해소센터. 내부에 보호 대상자용 침대 3개와 업무 공간 등이 갖춰졌다. 김민주 기자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주취해소
-
"오히려 만취자 토사물이 더 쉽다"…'주취센터' 가장 힘든 일 [르포]
경찰이 술에 취한 시민을 부축하고 있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주취자의 연고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보건의료기관 또는 공공구호 기관에 인계해 야하지만 현실엔 이 같은 시설이 크게 부족
-
사람 치어 숨졌는데 '강아지 안고 멍~'...美처럼 극적처벌 없다, 왜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 안모씨가 5일 구속됐다. 이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운전자는 심정지
-
"배달기사 숨져가는데 개만 안고 있었다"…20대 벤츠녀 결국 구속
만취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 A씨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
-
만취 사망사고 내고도, 개만 안고있던 20대 벤츠녀 "몰랐다"
만취한 채 차를 몰다 사망사고를 내고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2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오후 3시부
-
50대 라이더 숨졌는데…강아지 끌어안고 '멍' 때린 만취 벤츠녀
A씨는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
-
'성범죄 혐의' 이토 퇴출 안한다…새벽 2시 돌연 입장 바꾼 日
성범죄 혐의를 받는 일본 공격수 이토 준야. 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를 소집 해제했
-
日축구 8강 앞두고 날벼락…성범죄 고소 당한 이토 내보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과 일본 경기. 이토 준야가 벤치에서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
‘다쳐서 구했더니 주먹질’…술 취해 소방대원 때린 20대 구속 기소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다친 자신을 도우러 온 소방대원들을 폭행했다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형사1부(부장 임길섭)는 자신을 구호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들
-
오늘 16강전 앞둔 일본 날벼락…공격수 이토 준야 성범죄 피소
일본 이토 준야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돌파하고 있다. 뉴스1 2
-
경찰에 자전거 던진 만취 외국인…알고보니 4년 넘게 불법체류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가 불법체류 사실이 들통나 재판에 넘겨진 20대 외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판사는 출입국관리법
-
"경찰이 신이냐"…집에 안 간다는 취객, 결국 응급실로 보냈다
“만취한 남성이 경춘선 숲길 공원 벤치에서 자고 있어요.” 체감온도가 영하 5도까지 내려간 17일 오전 0시 14분, 서울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에 주취자 신고가 접수됐다. 주
-
제주서 20대 음주운전 차 전복…스마트워치가 119에 알려 구조
제주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자동차가 뒤집혔지만, 탑승자가 가진 스마트워치(손목에 차는 스마트 기기) 자동 신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모두 구조됐다. 2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
'충돌 감지' 애플워치 자동신고, 음주사고로 다친 3명 구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오후 8시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A씨(20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됐다. 사진 제주소방본부 ━
-
응급실 실려와 수액 맞던 20대 만취남…간호사 가슴 주먹질 왜
술에 만취해 응급실에 실려와 수액 주사를 맞던 중 응급실 간호사를 폭행한 20대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폭력전과 7범인 이 남성은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간호사
-
자전거 덮쳐 사망자 낸 20대 "쌍둥이 동생이 운전했다" 거짓말도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탄 시민을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해 1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김희주
-
남친이 이별 거부하자…벽돌로 머리 내려친 만취 20대女
경기 의정부경찰서. 연합뉴스 이별 통보를 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벽돌을 들고 남자친구의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