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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서 람보르기니 향해 '펑펑'…"美 한국계 유튜버 최대 10년형"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명 한국계 유튜버가 공중에서 헬리콥터를 탄 채로 질주하는 람보르기니를 향해 폭죽을 쏘는 영상을 찍었다가 폭발물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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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제자와 성관계 맺은 英교사, 재판 중 다른 학생 아이 임신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미성년자 제자들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가 또 다른 10대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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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총 맞은 美 10대 가족, 가해자 소송 제기
집을 잘못 찾아 초인종을 눌렀다가 총에 맞은 랠프 얄. AP=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집을 잘못 찾아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에게서 총을 맞고 중상을 입었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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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성관계 뒤 답안 주고 만점 준 교사…美 뒤집어졌다
메모리얼 고등학교. 사진 구글 지도 캡처 미국의 한 고등학교 과학 교사가 몇 달간 자신과 성관계를 한 제자에게 시험 답안을 건네고 모든 과제에 만점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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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4조 기부한 등산복 CEO, 그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유료 전용
“우리 회사 옷, 사지 마라”는 충격적인(?) 광고 문구로 히트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구의 속뜻은 이랬습니다. “소비는 곧 환경 파괴. 그러니 무분별하게 사지 마라. 만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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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트럼프는 머그샷 굴욕,북한은 또 위성발사실패(21~26일)
8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일본 오염수 방류 #한경협 #중국 기준금리 #스페이스X #이동관 #트럼프 머그샷 #민방위 훈련 #기준금리 동결 #이강인 부상 #북한 정찰위성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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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대통령 최초 '머그샷' 수모…수감번호 P0113580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머그샷(범인 식별용 사진)을 찍었다. 전·현직을 통틀어 미국 대통령으로선 최초다.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번복하기 위해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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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뒤집기 시도' 트럼프 최측근 줄리아니, 2억내고 풀려났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위해 2020년 미국 대선 뒤집기 시도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구치소에서 약 2억원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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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도와줘" 영통까지 한 친구…'딥보이스' 피싱에 당했다
어느날 친구로부터 영상 통화가 걸려온다. “입찰에 필요한 보증금을 보내야 하는데 회사 계좌여야 한다”며 사업가인 나에게 도움을 청해온다. 휴대폰에 비치는 건 틀림없이 내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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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검찰, '테라' 권도형 보석에 불복해 재항고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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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보석 재인용…"보석금 6억원 작지 않다"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 로이터=연합뉴스 몬테네그로 법원이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보석 청구를 재인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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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몬테네그로 고등법원, '테라' 권도형 보석 취소 결정"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계속 구금된 상태로 재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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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中정부요원 활동한 남성 기소…"반중인사 사진 공산당에 보내"
미국 법무부가 중국 정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60대 미국 시민권자를 체포·기소했다. 최근 미국에서 중국 정부와 연루된 '스파이 행위자'에 대한 적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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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내고 풀려나는 권도형...동거녀 회사 소유 아파트서 지낼듯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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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보석 청구 인용…석방할 듯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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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금으로 명품쇼핑 펑펑…'가짜이력' 美의원 13개 혐의 체포
미국 의회에 입성한 '리플리 증후군' 환자(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내세워 지난해 미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조지 산토스(34·공화당, 뉴욕 제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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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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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어야 구원" 사이비 신도 83명 사망…212명 실종 상태
케냐에서 사이비 종교를 따르다 굶어 죽은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굶어 죽어야 구원을 받는다며 금식하다 집단 변사한 사이비 종교 신도가 83명에 이른다. 현재 접수된 실종자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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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교주 이 말 때문에…케냐서 73명 스스로 굶어 죽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케냐 남부 해안도시 말린디의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이비 종교 신도들. AP=연합뉴스 케냐에서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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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 황당 쪽지…美경찰도 놀란 은행 여강도 정체
보니 구치. 사진 NZ헤럴드 미국에서 78세 여성이 은행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은행 강도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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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백인 전용"…흑인소년 폭행한 백인들에 남아공 '발칵'
남아프리카공화국 중부 도시의 한 수영장에서 백인들이 흑인 십대들에게 백인 전용이라면서 폭행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트위터 캡처 남아프리카공화국 중부 도시의 한 수영장에서 백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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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조항 안만든 秋법무부…김봉현 '팔찌 끊은 죄' 못 묻는다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불리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11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팔찌)를 끊고 달아났지만 입법 미비로 전자장치 훼손죄로는 처벌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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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케빈 형 충격 근황…살해 시도 이어 이번엔 성폭행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형인 버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데빈 라트레이. 사진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캡처, AP=연합뉴스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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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100억 흘러간 곳…"김만배가 빌려주고 자기가 갚았다" [法ON]
“피를 토하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던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보석으로 8일 풀려났습니다. 곽 전 의원은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재판부가 보석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