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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목에 걸고 울먹였다…“언니들 업적 못 이어 속상해”
여자 핸드볼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0점 차로 완패하며 준우승했다. 일본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하는 김보은(오른쪽). [연합뉴스] “언니들의 업적을 이어갈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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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강성진 멀티골' 한국축구, 약체 홍콩에 3-0 승
축구대표팀 강성진이 24일 동아시안컵 홍콩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뽑아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가 ‘약체’ 홍콩을 3골 차로 꺾었다. 2003년생 막내 강성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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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휘어잡은 손, 이번엔 브라질 잡는다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건 선수 자신 뿐 아니라 소속팀, 그리고 한국 축구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우리 모두가 그의 활약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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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평정한 손흥민, 이번엔 태극마크 달고 브라질 정벌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건 선수 자신 뿐 아니라 소속팀, 그리고 한국 축구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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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혀 나간 박지수, 도쿄행 희망을 지켜냈다
여자농구대표팀 센터 박지수가 뉴질랜드전에서 자유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3쿼터 종료 2분36초 전. 골밑슛을 시도하던 박지수(21·KB국민은행·1m9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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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못 가지만… 4년 뒤 도쿄 올림픽 기약하는 '여랑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약하며 손가락으로 `2020`을 만든 강아정·위성우 감독·김단비·박지수(왼쪽부터). 영종도=김희선 기자올림픽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여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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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벨라루스 이겨 올림픽 최종예선 8강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15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벨라루스를 66-65로 이겼다.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나이지리아를 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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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막내' 박지수가 빛났다…한국 여자 농구, 올림픽 최종예선 8강 진출
한국 여자 농구 박지수 선수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전날의 1점차 패배 아픔을 씻었다. 한국 여자 농구가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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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4초' 여자 농구,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나이지리아에 역전패
마지막 4초를 버티지 못했다. 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 여자 농구가 아프리카 복병 나이지리아에 발목을 잡혀 빨간불이 켜졌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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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티켓 부탁해요, 195㎝ 키다리 아가씨
2013년 8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키 큰 소녀가 들어섰다. 중학교 3학년인 소녀의 키는 1m92cm나 됐다. 그러나 중3 소녀에겐 선수촌 생활이 무척 낯설었다. 열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