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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아시아 3국 훈남 피아니스트, 마포서 평화의 건반 릴레이
김도현, 킷 암스트롱, 타케자와 유토(왼쪽부터 순서대로). 한국, 대만, 일본의 훈남 피아니스트 3인방이 마포에서 릴레이 리사이틀을 펼친다. 94일 간 9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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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으로 뛰쳐나온 클래식 “세살 아이도 춤추며 뛰놀아”
━ 야외 무료 클래식 열풍 지난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난지연못 수변에 산책 나온 사람들은 뜻밖의 경험을 했다.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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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10인조 ‘실내악 어벤저스’…지금까지 이런 클래식은 없었다
━ [비욘드 스테이지] 창단 7년 실내악 앙상블 ‘클럽M’ 클럽M의 리더인 피아니스트 김재원(왼쪽)과 상주작곡가 손일훈. [사진 마포문화재단] 옛날 작곡가가 쓴 악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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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주인공도 될 수 있죠
━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특별한 도전 동요나 부는 쉬운 악기인 줄 알았던 하모니카의 초절기교를 시험하는 사람이 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35)은 견고한 클래식의 성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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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시민 첫 비대면 합창…코로나블루 물리쳤으면”
━ [아티스트 라운지] 성악가 김주택·김현수 축제란 시끌벅적 사람들이 모여야 제맛이다. 하지만 꼭 물리적으로 한 장소에 집결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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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스포츠&문화 공기업 시리즈 ⑤] 24개 단체와 500명 아티스트 출연 ‘제5회 마포 M 클래식 축제’ 진행
5회 마포 M 클래식 축제 ‘마포6경 클래식’에 출연하는 피아니스트 문지영. [사진 마포문화재단] 서울 마포구와 마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마포 M 클래식 축제’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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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택트 ‘마포 M 클래식 축제’… 랜선 관객 10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마포문화재단이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디지털 컨택트로 진행 예정인 제5회 마포 M 클래식 축제의 메인콘서트 ‘클래식, 희망을 노래하다’에 참여할 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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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콘서트’ 열어주는 마포 “구민 행복감도 방역만큼 중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가 공연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시대에도 구민이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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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콘텐트 선도
마포문화재단은 ‘꿈의 무대’와 ‘M-PAT클래식음악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서비스업/문화서비스 부문 1위에 (재)마포문화재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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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대중속으로
━ M-PAT 클래식음악축제 지난해 공원·학교·시장·교회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클래식음악 공연을 무료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클래식 축제가 한층 더 충실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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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24~9월 14일 공연작 12편
이번 주부터 한 달여 동안 펼쳐지는 클래식·오페라·발레·국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음 번에는 주요 박물관·미술관·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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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서울 서남부에 들어선 공연장들
문화의 불모지대였던 서울 서남부 지역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변변한 무대 하나 없었던 구로와 영등포, 마포 일대에 지난해와 올해 괜찮은 공연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는 것이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