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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톰 딕슨의 ‘ 카페 더 마티니’ 국내 첫 오픈
톰 딕슨이 다음 달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에 콜 오피스(오른쪽 위)에서 선보일 전시 작품. 오른쪽 아래는 범프(Bump) 화병.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영국 출신의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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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는 것은 가장 고독한 삶’…헤밍웨이, 와인에 위로받다
━ [와글와글] 『태양은 다시 뜬다』 그래픽=전유리 jeon.yuri1@joins.com 『태양은 다시 뜬다』를 다시 손에 들었다. 헤밍웨이의 파리 시절 단골서점 셰익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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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독자 브랜드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도전”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 있는 개인)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같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동하며 유명세를 떨치는 콘텐트 크리에이터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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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이적 후 첫 등판, 오승환 1이닝 무실점 홀드
콜로라도 이적 후 첫 등판에 나선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6)이 콜로라도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홀드를 올렸다. 오승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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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진미 ‘캐비아’에 빠진 호텔들…어떤 메뉴들이
‘이것’ 하나만으로 특별한 자리가 되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캐비아(철갑상어 알). 6~7년 이상 자란 철갑상어에서 알을 채취한 후 소금을 넣어 만든 캐비아는 풍미가 뛰어나 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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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스파이 소설
━ [책 속으로] 김봉석의 B급 서재 지난달 갔던 베를린 영화제의 상영관은 대부분 포츠담 광장 주변에 몰려 있었다. 마켓과 상영관을 오가다 보면 일부 남겨진 베를린 장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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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난자 얼리러" 1만㎞ 원정 나서는 나라가 있다?
3년 전 여름, 중국이 한 스타의 고백으로 떠들썩해졌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쉬징레이(44)인데요. 16살 어린 아이돌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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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스타 알론소가 집앞 버스정류장에?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에서도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유엔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도로안전을 위한 행동(Action for road safety)'이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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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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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1세 英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수 비결…쌀·파스타·감자 No!
올해로 91세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 전세계 군주 중 최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1). 올해 재위 65년을 맞아 영국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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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눈도 입도 즐겁다 “캬~”
바(BAR)가 유행이다. 엄연한 술집인데 미리 예약하고, 심지어 오래 대기해서 겨우 입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어디가 좋은지 알기 어렵다.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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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마시는 당신, 여기 가봤어요?
바(BAR)가 유행이다. 엄연한 술집인데 미리 예약하고, 심지어 오래 대기해서 겨우 입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어디가 좋은지 알기 어렵다.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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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유쾌한 ‘옴 파탈’ … 그는 제임스 본드 그 자체
가장 오랫동안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007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한 배우 로저 무어. [AP=연합뉴스] 숀 코너리,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돌턴, 피어스 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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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스님 바텐더가 만들어준 칵테일 맛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바 김대욱 바텐더. ‘월드 클래스 코리아’는 200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텐더 경연 대회다. 내로라하는 바텐더가 총 집결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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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인·칵테일 '무제한'으로 한번 마셔보자
더워지면 술꾼 아니라도 한번쯤 술 생각을 한다. 시원하게 칠링된 와인, 보기만 해도 갈증이 해소되는 맥주, 바텐더가 만들어준 칵테일을 맘 놓고 즐겨보면 어떨까. 호텔의 해피아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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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하세요” … 미국 어린이 책 작가가 왜
“매 순간을 즐겨야 한다. 나의 아내도 유방암이 재발됐는데, 아내 떠난 삶이 얼마나 외로울지 무섭다. 매일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라. 10분 이상 화를 내기엔 인생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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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개를 위한 술 ‘뮤티니’ ‘도그페리뇽’ 출시
그야말로 ‘혼술’의 시대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맥주 캔을 따서 목으로 흘려보낼 때 느껴지는 그 상쾌함이란! 하지만 당신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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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미래 비전·꿈 키워낼 ‘국립 산업박물관’ 만들자
김용근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아바타 등 세계적 히트작을 만든 영화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갔던 박물관에서 자연과 과학기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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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에 울린 보해 칵테일 ‘건배·원샷’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와인앤푸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한식 행사 ‘코리아타운 이츠’에서 참석자들이 보해양조의 잎새주와 복분자주, 매취순 등을 이용해 만든 칵테일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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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what's new
가을,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터치는 역시 향수다. 올 가을엔 체취와 비슷한 가죽 냄새와 안개 자욱한 숲의 향기(‘고사리’란 뜻의 푸제르 계열), 그리고 포근한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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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소떼의 귀환, 낭만 넘치는 알프스
| 스위스 작은 도시의 매력 누구나 한번쯤 스위스를 가슴에 품는다. 버킷리스트의 한 항목이자, 오랜 세월 삭힌 꿈의 여행지다. 체르마트(Zermatt)에서 해발 4478m의 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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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랑 따라 가는 아찔한 꼬마열차, 산골짜기엔 그림 같은 빙하 호수
| 스위스 서부 작은 도시 기차여행 해발 1960m의 에모송 호수로 향하는 열차.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꼬마열차가 깎아지른 절벽 위를 느릿느릿 달린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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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에서 술냄새를 맡다
저자: 에이미 스튜어트 역자: 구계원 출판사: 문학동네 가격: 2만3000원 “이게 바로 정원이 아니고 뭐겠어요! 이 많은 술병들 속에 들어 있잖아요.” 가드닝 칼럼니스트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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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여름 칵테일① 망고를 사랑한다면 ‘패션 오브 트로피컬’
TONG 독자들을 위해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이 특별히 개발한 무알콜 칵테일(non-alcoholic cocktail)을 소개합니다. 이 정도는 해야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