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추픽추 보겠다"며 7개월 기다린 관광객…페루, 특별 관람 허용
7개월을 기다려 마추픽추를 단독 관람하게 된 제시 다카야마씨(사진 왼쪽). [Andean Roots Peru 페이스북 캡쳐] 페루 정부가 단 한명의 관광객을 위해 신종 코로나
-
50년간 이어진 게바라 신화는 과연 허구일까?
체 게바라 50주기에 되돌아보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신화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쿠바 정부 공식 사진작가였던 알베르토 코르다
-
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
[새로운세기를찾아서]21.잉카 최후의 도시 마추픽추
잉카 최후의 도시 마추픽추 '당신의 향기가 나의 뿌리를 타고 내가 들고 있는 술잔까지 올라온다.' 침묵의 도시 마추픽추의 폐허에서 술잔을 들면 바예흐의 시구가 떠오릅니다. 이곳을
-
3.황금의 박물관 리마
며칠동안이나 잉카 유적지를 답사하고 나서도 도무지 잉카문명의실체를 그려볼 수 없었다.바늘 하나 들어가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쌓았다는 쿠스코의 돌축대도,마추피추의 돌집들도,쿠스코의
-
(10) 페루 쿠스코시-태양신 찬란했던 잉카 문명의 "보고"
남미 대륙을 연상할 때 우선 떠오르는 것이 아마존강과 밀림, 그리고 잉카 문명과 그 유적지 등일 것이다. 페루는 바로 이 남미의 대표적 상징들을 모두 갖고 있는 나라다. 한반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