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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성적에…국가대표 김종규 "농구협회, 후배들 도와주세요"
아시안게임 중국전에서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김종규(오른쪽 둘째). 뉴스1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 더 도와주세요...!" 남자 농구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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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외'까지 뿌리며 환호…'7관왕 명인' 스무살 청년의 정체
스무살 청년이 일본을 뒤흔들었다. 일본 아사히신문, NHK 등 언론들은 2일 일제히 후지이 소타(藤井聡太)가 역대 최연소로 장기 ‘명인(名人)’ 타이틀을 확보하며 7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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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누구?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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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추월 감독 "노선영 마지막 주자는 본인의 제안"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이 '팀 플레이 실종'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 김보름(25·강원도청)-박지우(20·한국체대)-노선영(29·콜핑팀)이 호흡을 맞춘 여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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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사브르, 펜싱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남자 사브르 한국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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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그 꿈의 무대를 향한 슈퍼 루키 열전!
가자! 유럽으로!JTBC GOLF, ‘제3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3일(수) 밤 11시 첫 방송!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유소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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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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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에이스’ 성시백, 좌절은 없다
지난해부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활약해온 성시백(23·용인시청). 그는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남자 1500m(14일·한국시간)에서 동료 이호석(24·고양시청)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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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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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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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한국 남녀단체 동반 금메달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제4회 코리아 국제양궁대회 남녀 단체전을 휩쓸며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남자 개인 우승자 정재헌(27.대구중구청)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30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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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한국 남녀단체 동반 금메달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제4회 코리아 국제양궁대회 남녀 단체전을 휩쓸며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남자 개인 우승자 정재헌(27 · 대구중구청)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30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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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2000] 강초현 첫 은메달
사격 여자 공기소총 강초현(18.姜□賢.유성여고3)과 유도 남자 60㎏급 정부경(22.鄭富競.한체대4)선수가 시드니올림픽 첫날 한국에 은메달 두 개를 안겼다. 또 펜싱 남자 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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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강초현 첫 은메달
시드니 올림픽 사격 대표 강초현(18.유성여고3)선수가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줬다. 또 펜싱 남자 에페 개인에 출전한 이상기(李相箕.익산시청)선수는 한국 펜싱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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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휘문-상문전 서울대통령배야구
오는 5월13일 개막되는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서울시 예선 7, 8위전인 휘문고-상문고경기가 4일 상오10시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다. 구장 사정으로 중단됐던 이 순위전으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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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서울예선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 서울시예선대회 6일째 경기가 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3회전경기에서 철도고는 좌완 이진우가 성남고를 단1안타로 막는 호투와 적시타 폭발로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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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 「롱·슛」대결
【쿠알라룸푸르=윤경헌특파원】제13회 「메르데카」배 쟁탈 축구대회는 12일부터 준결승 및 결승전과 하위 순위전에 들어간다. B조에서 당당 수위로 진출한 한국의 청룡「팀」은 13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