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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9ㆍ11 테러’…늘어나는 암환자
17년전인 2001년 9월11일. 알카에다 소속 테러리스들이 납치한 비행기가 뉴욕 맨해튼 남쪽의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을 들이받으면서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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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인단 "북ㆍ미 회담 전까지 특검 조사 응할 수 없을 것"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와 관련,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ㆍ미 정상회담까지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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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은 폭탄 던질 사람", 2003년 '튀는' 언행으로 6자회담 배제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리비아 모델은 우리가 북한에 고려하고 있는 모델이 아니다”며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언급한 리비아 모델은 (북한과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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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엔 아름다운 매춘부 있어”…‘코미 메모’ 속 푸틴이 트럼프에게 한 말
푸틴 러시아 대통령, 코미 전 미 FBI국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 (왼쪽부터)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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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처분 대상아닌데 수사대상" 뮬러 말에 트럼프 진영 내분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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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김정은을 외교 달인으로 키운 참모들
▶이용호=북한 외무상. 1994년 북ㆍ미 제네바 합의를 이끌어낸 협상 과정에 참여한 협상 베테랑. 북한 외무성 내에서 핵ㆍ군축 담당 부국장을 지낸 대미외교통. ▶김영철=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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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끼는 측근 떠나고 미운털 참모는 버티고 ‘혼돈의 웨스트윙’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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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트럼프…아끼는 이는 떠나고, 미운 이는 못 자르고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시아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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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대신 샤프, 주한 미 사령관엔 맥매스터 물망
지난해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을 할 때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가운데)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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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안보보좌관 내달 사퇴…군 복귀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오른쪽). [AP=연합뉴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내달 사퇴해 군으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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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CJ가 베트남서 고추 농사 짓는 까닭은
━ 이재일의 경영 핫 트렌드 CJ 제일제당은 베트남 닌투어성 농가에 고추 종자 및 농업기술을 전수한 후 농민들이 수확한 고추를 사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사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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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의 경영 핫 트렌드]CJ가 베트남서 고추 농사 짓는 까닭은
━ 국내외 기업들, 공유가치창출 실행에 포커스 지난해 12월 중순 미국 동부의 보스턴. 한파 탓에 찰스강 주변은 하얗게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버렸다. 하지만 하버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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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특검 조사 기대, 빨리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팀의 대면 조사에 응할 뜻을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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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년을 돌이켜보니…이런 신기록들이!!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년을 맞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년'이란 평가 속에 미국 내에선 "아직 1년 밖에 안 지났느냐", "벌써 1년이 됐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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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난타·옹알스 … 세계가 열광하는 건 언어 넘은 ‘몸짓’ 덕
━ [CRITICISM] 논버벌과 글로벌 싸이, 방탄소년단, 옹알스. 모두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그것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논버벌(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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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 트럼프타워에 화재…옥상에서 연기 올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전 머물던 뉴욕의 트럼프타워에 8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트럼프타워 옥상에서 연기가 솟구쳐 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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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논란 뜨거운 『화염과 분노』 읽어보니..트럼프 측근 분열에는 ‘북한’이 있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칼럼니스트 마이클 울프의 저서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가 한 서점에 진열돼있다. [EPA=연합뉴스]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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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 트럼프 아들·사위 겨냥 “반역적”…트럼프 “미쳤다”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64)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과 사위를 겨냥해 ‘반역적’이라고 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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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원회 “올해 ‘가짜뉴스’왕 선택해달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뉴스(fake news)” 말을 연말연시까지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 캠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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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예루살렘 항의’…계산기 두드리는 중동 맹주들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에 반발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7일(현지시간)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돌을 던지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서안에 수백 명의 병력을 추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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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에 대처하는 비밀요원의 냉혹한 자세 ‘어쌔신:더 비기닝’
'어쌔신 : 더 비기닝' 감독 마이클 쿠에스타 | 장르 액션, 스릴러 | 상영 시간 112분 | 등급 15세 관람가 ★★★ [매거진M] 휴양지 해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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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시절 쿠슈너, 플린에게 러시아 접촉 지시했다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불리는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오른쪽)이 지난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출석해 공판을 마친 후 떠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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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다음은 사위 쿠슈너…뮬러 특검 '트럼프 패밀리'로 직행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EPA=연합뉴스]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기소한 데 이어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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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료 잇단 사임 '러시아 스캔들' 꼬리 자르기였나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왼쪽)과 캐슬린 맥팔랜드 전 NSC 부보좌관. [AP=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