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서도 '마약성 진통제' 투약했다···10대 43명 검거 [영상]
경남경찰청은 마약성진통제인 '펜타닐 패치'를 불법으로 처방받아 유통하고 투약한 10대 42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압수한 펜타닐 패치. 사진 경남경찰청 마약성 진통
-
[속보] 대법원 '갑질폭행·엽기행각' 양진호 징역 5년 확정
직원들에게 엽기적인 갑질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특수강간, 강요,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
-
암호화폐 부호 10인, 얼마나 많은 자산 보유하고 있나?
[셔터스톡] 포브스가 2월 2일 발표한 암호화폐 부호 순위에 따르면 상위 11명은 각각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현재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는 작년 한해 주식시장이
-
[이코노미스트] 단독 | 혹시 ‘당근마켓’에서 의료기기 사셨나요?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판매 규제 사각지대 커진다 당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유착유기, 인슐린 주사기, 심장사상충약. / 사진:당근마켓 화면 캡처 “인슐린 주사기 팝니다. 사람
-
수면제? 마약류?…보아가 日서 밀반입한 '졸피뎀'이 뭐길래
가수 보아. SM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향정신성의약품(이하 향정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약을
-
‘갑질폭행’ 양진호, 2심서 징역 5년으로 감형…“특수강간은 아냐”
‘갑질폭행’과 ‘엽기행각’ 등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유죄로 판단했
-
집에서 대마 키우고 피운 20대 모델 커플 "인터넷서 배웠다"
경찰에 압수된 주거지 내에서 재배한 대마.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자신의 거주지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해 피워온 20대 모델 커플 등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북부경찰청
-
'두 얼굴의 식물' 대마…학계 "신약·고부가가치 산업 키울 때"
전북대 LED 식물공장에서 대마가 재배되고 있다. 사진 전북대 국내에서 불법 마약으로만 알려진 대마(大麻)를 난치병 치료제나 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해 고부가가치 산업
-
경찰, 성형수술 사망 홍콩 재벌3세 주치의 '과실치사' 혐의 檢 송치
프로포폴. [연합뉴스] 홍콩의 재벌 3세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는 도중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주치의와 병원 상담실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망한 이는 홍콩의
-
의료용 마약 3128개 타간 환자, 그는 이미 죽은 자였다
의료용 마약류 이미지. [뉴스1] A씨는 지난해 4월과 6월 모 의원에서 할시온정 0.25mg씩을 처방받았다. 할시온정은 불면증 단기치료제다.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된 약품이다
-
무면허 의료행위 시켜도 재발급…면허 취소 의료인 10명 중 9명 재교부
최혜영 의원실 의료법을 위반해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 10명 중 9명은 면허를 재교부 받은 것으로 나타나 심의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
-
[단독]경찰 조사받던 마약 사범 2명 추락…수사권조정 속 악재?
연합뉴스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마약 사범이 추락하는 일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의 세부 시행령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악재’가 될
-
"이XX 오늘만 2400" 출장마사지 사기, 310명 43억 뜯겼다
중국에 기반을 두고 세분화한 조직을 운영하며 출장 마사지 선입금을 명목으로 4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피싱 사기 조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조직을 운영한 A씨(40) 등 간부
-
[라이프 트렌드&] "새로운 헴프산업, 경북에서 꽃피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희망 되길"
이기평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지난 7월 6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최종 지정했다. 특구 안에서 현행법의 제약 없이 사전 협의된 실증사업을
-
[비즈 칼럼] 마약에서 벗어나야 미래가 보인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얼마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를 이탈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 당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소지품에
-
서울 도심 '광란의 질주'한 트럭 운전사, 알고보니 필로폰 투약
뉴스1 필로폰을 투약한 뒤 25t 트럭을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희현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
‘갑질 폭행 혐의’ 양진호, 징역 7년 선고에 불복해 항소
특수강간, 강요,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6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한국미래
-
비눗방울 완구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어린이제품 83만점 적발
관세청이 지난달부터 2달 간 적발한 수입 어린이제품들. 이들 중에는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돼 있는 제품도 있었다. [관세청] 문구점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
마약류 불법으로 쓴 의사·약사 막기 위해 행정처분 강화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병원이나 약국에서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는 사람이 불법으로 이를 쓰는 경우 행정처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병원이나 약국에서 마약류를
-
'박사방'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청구…11명 신병처리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주범인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검찰이 성(性)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 2명에
-
'CCTV 포착' 휘성에 검은봉투 건넨 의문의 '패딩 남성' 누구
휘성에게 검은 봉투를 건넨 남성이 건물 앞을 서성거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가수 휘성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한 상가에서 만난 검정색 패딩 차림의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
[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
'마약 쇼핑' 환자, 내년부터 의사가 투약 내용 확인한다
내년도 마약류 관리 대책이 발표됐다. [중앙포토·뉴스1] 내년에는 공항에서 밀반입하는 마약 성분의 약(마약류)를 사전에 걸러내는 탐지 장비가 늘어난다. 또한 의사는 의료용 마약류
-
프로포폴 쇼핑…1년간 병원 25곳 돌며 141번 맞았다
환자 A(25·여)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5곳의 병·의원을 돌아다녔다. 목적은 프로포폴(수면마취제)이었다. A씨는 이렇게 1년간 141번 프로포폴을 맞았다.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