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키트 대신 CT로 2분만에 코로나 판정, 美·中 보다 정확"
이란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 사진으로 2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란의 샤리프기술대학은 C
-
[박현영의 워싱턴살롱] 세계 최강 미국은 왜 코로나19에 휘청거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브리핑을 마치고 백악관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1 "미국과 세계가 차기 독감 대유행 또는 대규모
-
조국이 없앤 검찰 '티타임', 조주빈이 5개월 만에 부활시켰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
-
숙소·안전·위치추적·검사…해외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에 지자체 비상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을 전용 공항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뉴스1 해외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
-
'9세 확진' 서울아산병원 추가 환자 없어 "500여명 검사 음성"
지난달 3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9살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아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톨릭
-
[사설] ‘코로나 영웅’ 의료진을 이토록 홀대해도 되는가
정부의 감염원 유입 차단 실패와 종교 집단 대규모 감염이라는 악재에도 이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된 것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시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
서울 대형병원도 뚫렸다, 아산병원 입원 9세 여아 양성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아홉 살 여아 A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아는 지난달 25일 의정부성모병원을 들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
서울아산병원 9세女 '양성', 병원 일부 폐쇄...입원 전 의정부성모병원 들렀다
31일 서울아산병원은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9세 환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음압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병원 소아전문
-
[시론] ‘최전선’ 대구에서 코로나19와 싸운 지난 한 달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의협 코로나19 대구지원단장 병동 회진을 하는데 한 환자가 울부짖고 있다. 어머니 기일인데도 병실을 나갈 수 없으니 가슴이 미어져서다. 40대 가장은
-
격리위치 추적, 어기면 5년 감옥 "러시아, 소련때보다 지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21세기판 빅브라더'에 가까운 강력한 사회 통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 나라가 있다
-
10대그룹 신사업 올스톱 “생산 생태계 지켜라”
대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재택근무 직원 1300명의 복귀를 위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했다. [사진 구미시] “외환위기(199
-
마스크 업체 곳곳 점검했더니… 창고 속 마스크 525만여장 풀린다
'요일별 마스크 5부제' 시행하고 있는 대전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위해 길게 줄 서 있다. 김성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
대구 요양병원 5곳서 87명 확진, 집단시설 감염 비상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8일 오후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요양원·요양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고령
-
"환자들 마스크 못 썼다" …요양병원·요양원 23곳 262명 확진
18일 오후 7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된 대구시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요양원·요양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75명 무더기 감염'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첫 확진자는 간호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병원 입구에서 18일 오전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대구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
중국과 대처 달랐다…‘아시아 4龍’ 코로나 위기에 주목받다
「 아시아의 네 마리 용(The four asian dragons) 」 [사진 網路截取] 1970~80년대 고도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4개의 국가(또는 지역)가 있었다. 한
-
342번 확진자도 간병인도 모두 숨졌다, 청도대남병원 무슨일
청도대남병원 다인실에 환자가 누워있다. 중앙임상위원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와 그 환자를 돌보던 간병인이 모두 숨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집단
-
중국서 코로나 '비타민C 치료법'이 주목받는 이유는
중국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비롯해 코로나 19의 다양한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중국에서 80% 이상의 확진 환자에 중의학이 적용되는 가운데
-
코로나에 무너진 이탈리아, 첫 확진자는 우한 출발 中부부
파스타와 칸초네, 그리고 축구의 나라 이탈리아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3월 10일부터 전국이 봉쇄됐다. 도대체 ‘오 솔레미오’로 상징되는 밝
-
'현직 첫 감염' 연이은 보도에 직접 해명나선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해명했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보우소나루 대통령 트위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
영화 촬영차 호주 머물던 행크스 부부 “코로나 걸렸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되면서 이란 등의 고위층뿐 아니라 할리우드 톱스타까지 확진자 대열에 포함됐다. 11일(현지시간) 배우 톰 행크스는
-
행정 수도가 콜록인다…세종청사 공무원 22명째 줄줄이 확진
한국 행정의 중추인 정부세종청사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콜록이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장 확진자가
-
“원단 줄테니 마스크 우리 줘라” 제조사에 목매던 을의 돌변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수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가 시작된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
메르켈 “인구 70% 걸릴 수도”…이탈리아 사망 600명 넘어
프랑스 문화부 장관에 이어 영국의 보건부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유럽 정가가 발칵 뒤집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