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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불어넣는 아동극 퍼레이드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 올해는?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주간’으로 운영된다. ‘두려움을 용기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감정과 고민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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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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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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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동절, 집회·가두행진 어디서 열리나···교통혼잡, 우회로 확인해야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대규모 집회와 가두행진을 계획하고 있다.노동절인 1일 서울 등 각지에서 노동계 집회가 열린다. 집회를 개최하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측은 가두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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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 푸드트럭서 콘서트 감성도 함께 파는 김진석
김진석 프리미엄웨더 대표는 “푸드트럭을 움직이는 공연장으로 만들어 전국을 누비고 싶다”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지난 2일 저녁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신나는 음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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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손글씨 책, 소라 껍데기 양초…개성 만점 물품 한가득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한강의 밤에 펼쳐지는 환상 시장’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행사다. 지난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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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프리마켓 즐기기
밤에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시장’부터 제주 부둣가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시장까지 프리마켓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봄 나들이로 친구, 가족과 함께 찾으면 좋은 개성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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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예술-건축] 인문학자였던 건축가 이종호, 그의 2주기를 기억하며
민현식건축가·건축사사무소 기오헌모더니즘 시대의 건축가들은 예술가처럼 작업했다. 그들의 화두는 창조였다. 우리는 그들의 건축을 ‘작품’이라 부르면서 형태 창조자(form g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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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알바 뛰면 100만원, 실·팀장은 200~300만원"···대학로 삐끼의 증언
23일 서울 대학로. 이곳에선 호객행위를 하는 소위 `삐끼`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신인섭 기자주말에 서울 대학로를 혹 나가봤는지.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를 나갈 때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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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에게 희망 주는 게 문화융성”
“언젠가 내 인생을 적어 내려갈 기회가 온다면 그 책의 한 페이지는 아마도 한 예술행정가의 숨은 노력과 열정을 기록하는 데 할애될 것이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말이다. 강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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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주기, '김광석 거리'에는 온종일 그의 노래가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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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주기, 사후에 나온 앨범만 10개가 넘어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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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주기, '김광석 거리'에 온종일 그의 노래가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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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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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주기, 식지 않는 추모 열기
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1964~96·사진)의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있다. 청춘을 끌어내는 목소리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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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이 간다] 미리보는 해돋이 좋↘은데요~?(feat. 응팔 사람들)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1일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신년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갑니다. 교통체증에 시달리며 힘들게 찾아가면 사람은 많고, 전쟁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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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이미지와 차 한잔 해피 힐링, 해피 뉴이어
애술린 출판사의 정수로 꼽히는 ‘얼티미트 에디션’ 책들이 진열된 전시대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좋든 싫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꿈꿔야 하는 시기. 이때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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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문화제', 횃불과 밧줄 대신 캐럴과 꽹과리 들고 평화 행진
19일 오후 4시 50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한 제 3차 민중총궐기 '소요문화제' 행진 참가자들이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도착했다. 경찰과의 충돌이나 연행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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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쓴 2차 시위… 충돌은 없었다
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는 복면금지법 발의에 항의하는 다양한 가면과 복면이 등장했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각시탈을 쓰고 있는 모습. [뉴시스] 가면과 복면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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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차벽 없애고 주최 측은 “평화 시위” 독려
5일 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1만4000명이 참가했으나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참가자는 지난달 14일 1차 때 6만4000명의 5분의 1에 그쳤다. 김성룡 기자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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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면은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가면과 복면을 한 시위자는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이 주축이 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총궐기본부는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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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 물대포, 쇠파이프 사라진 평화집회…오후 8시 55분 평화롭게 마무리
차벽과 물대포도, 쇠파이프와 밧줄도 없었다. 5일 서울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제 2차 민중총궐기' 집회의 행진이 오후 8시 55분 대학로에서 평화롭게 마무리됐다.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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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중총궐기 행진 평화적으로 마무리 중…서울대병원에서 '백남기 쾌유' 촛불기도회
5일 서울광장에서 3시부터 열린 '제 2차 민중총궐기' 집회의 행진이 현재까지 평화롭게 이뤄지고 있다. 집회 주최측은 오후 4시 50분쯤 집회를 마친 뒤 11월 14일 물대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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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만남’… 종로구, 2015 古GO종로문화페스티벌 개최
서울시 종로구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제5회 ‘2015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을 주제로 종로 인사동ㆍ대학로ㆍ청계천 등에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