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여라! 딱정벌레

    만물의 영장 인간은 인간을 둘러싼 주변과 환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령 딱정벌레에 대해서는? LA 자연사박물관 곤충부 주임(에번스)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트란스발박물관의 상

    중앙일보

    2002.11.23 00:00

  • 고엽제와 질병간의 因果 관계

    5월 23일 월남전 참전군인 1만7천여명이 미국 고엽제 제조회사들을 상대로 낸 5조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서울지방법원은 "피고회사들이 제조·납품한 고엽제와 원고들의 질병들 간

    중앙일보

    2002.06.10 00:00

  • [사람사람] 김정근 교수 '고사리 박사'로 변신

    "이건 백두산, 저건 필리핀에서 온 고사리죠. 저쪽에 키 큰 것은 일명 관음보살 고사리에요. 일본에서는 용수염 고사리, 중국에서는 보살 고사리라고 하는데 단아하고 예뻐서 관음보살

    중앙일보

    2000.12.0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31)

    31. 한탄바이러스 탄생 세계최초의 발견자가 누릴 수 있는 영광중 하나는 새로운 병원체에 대해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권한이다. 나는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의 발견을 처음 공개한 7

    중앙일보

    2000.11.22 00:00

  • 〈신들의 열매, 초콜릿〉

    제1장-신들의 음식 나무 [1] 이 역사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시작한다. 그 나무는 버팀목 역할을 해 주는 큰 나무의 그늘 아래서 사는 작고 가냘픈 나무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중앙일보

    2000.06.12 16:25

  • 그림속의 삽살개 품종논쟁

    조선시대에 많은 화가들이 있었지만 몇폭의 개그림을 남긴 화가로 남리(南里) 김두량(金斗樑.1696~1763)이 잘 알려져있다. 삽살개의 「품종」문제를 야기시킨 김두량의 삽살개 그림

    중앙일보

    1996.05.25 00:00

  • 인종 그실체-흑.백인 결정짓는 유전자는 없다

    「편협한 민족주의에서 코스모폴리턴의 세계로.」바야흐로 지구촌이 한가족되는 세계화의 시대다.과연 피부색과 언어를 달리한다는이유만으로 민족간에도 생물학적 우열의 차이가 존재하는가.미국

    중앙일보

    1994.11.25 00:00

  • 유행성출혈열 바이러스 발견 이호왕 교수

    인류문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한국인은 그리 많지 않다.그동안 좁은 땅덩어리안에 잘난 사람도 꽤 많았다지만 세계인이 함께 알아주는 이는 특히 드물다. 李鎬汪박사(64). 정년퇴임

    중앙일보

    1993.11.26 00:00

  • 목련송

    목련이 한창이다. 성급히 봄을 기다리는 심사인지, 요즘은 목련 없는 마당이 거의 없다. 한적한 골목길도 한 그루의 목련으로 화사함이 넘친다. 눈이 부시다. 목필·옥수·향린·목난·옥

    중앙일보

    1980.04.12 00:00

  • 「이커노믹·애니멀」

    사람의 특성을 한마디로 요약한 명칭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제일 흔한 것은「호코-사피 엔스」, 쉽게 말하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뜻이다. 사람과 짐승과의 차이는 생리학적으론 크게 다르

    중앙일보

    1978.07.19 00:00

  • 시집온 서독 개구리

    한국의 참개구리와 결혼해서 더 맛이 좋은 새로운 식용개구리를 낳기 위한 서독의 식용개구리 6마리가 27일 하오 이화여대 동물학과 주임 교수 김헌규 박사 앞으로 보내져왔다. 이것은

    중앙일보

    1972.06.29 00:00

  • (120) 극락조

    태양을 향해 줄곧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하늘나라의 신비한 전설적인 새였다. 조류학자「린네」는 그래서 『다리없는새』라 명명했고 인도쪽에 살리라 했다. 무자비한 표본업자들이 다리를

    중앙일보

    1968.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