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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중앙 온라인 페이지 개설
틴틴중앙이 제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틴틴독자들을 만난 횟수가 벌써 10번째다. 매주 새로운 독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 틴틴중앙 온라인 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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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는 힘 키우려면…
신청사연 “아이들이 100점짜리 성적표를 받아오기보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힘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NIE에서 그 답을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번 주 NIE 자문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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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국내 출시 스마트폰 써 보니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내놓은 스마트폰 ‘갤럭시A(SHW-100S)’.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탑재했다. [뉴시스] 애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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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EMK뮤지컬컴퍼니 제공]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51)의 음악은 분명 한국인의 정서와 착 맞아 떨어지는가 보다. 21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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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오늘 개교 55주년 맞은 관동대 박희종 총장
영동고속도로 강릉 IC를 나와 10여 분을 달리자 푸른 소나무로 둘러싸인 관동대 캠퍼스가 나타났다. 7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 캠퍼스는 중간고사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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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아시아계 이민 200만 명 받아들여야”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에 도전정신이 넘치는 건 미국 사회 특유의 개방성과 혼혈주의가 한몫했다고 봐요. 우리나라도 외국인 이민을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윤종용(6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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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친정엄마’] 식상한 신파인데 손수건이 젖는 까닭은 …
다 아는 얘긴데 눈물이 난다. 영화 ‘친정엄마’(사진) 얘기다. 신파라고 해도 별 수 없다. 엄마와 딸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한 감동코드 중 하나니까. 게다가 그냥 엄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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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생활 2009-2010』에 보내는 갈채
『야구생활 2009-2010』 1992년 봄. 요즘처럼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는 계절이었다. 기자는 경원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던 방열 전 기아농구단 감독을 만나러 성남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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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대의 콘트라바스 ‘이젠 주연 할 거야’
무대 위 연주자는 단지 여섯 명. 하지만 열두 명이 나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키 2m에 달하는 악기 때문이다. 꼭 사람 같은 느낌을 준다. 악기를 연인처럼 끌어안은 연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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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샌드라 불럭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꼭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 서로 마음만 활짝 연다면. ‘블라인드 사이드’가 던지는 메시지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진짜라고 믿기엔 너무 근사하다. 영화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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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UP] 아이파경영아카데미,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경영·세무회계 전문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기업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년 연속 우수 훈련기관으로 뽑혀 본격적인 개방화 시대를 맞이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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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엄정화 주연 스릴러‘베스트셀러’
집필을 위해 시골 별장에 내려간 인기 작가 희수(엄정화)는 과거 그 곳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사건과 맞닥뜨리게 된다. [에코필름 제공]베스트셀러 작가 희수(엄정화)는 글을 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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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여행 ⑥ 의자로 장난감으로 스피커로 … 골판지의 ‘환생’
요즘 택배로 배달되는 골판지 상자가 눈에 많이 띕니다. 골판지는 내용물을 꺼내고 난 뒤 바로 버려져 수명을 다합니다. 이런 골판지를 눈여겨본 디자이너들의 착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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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는 이들의 미술작품
한빛맹학교 초등 5학년 김정완군이 처음 대형 작품에 도전해 성공한 ‘층층기차’. 자신이 미래에 타고 싶다며 고안한 이 자기 부상 열차는 미끄럼틀로 타고 내리도록 했다.‘본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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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섞인 한국의 독특한 미술 주목하고 있어요
미술품을 사고파는 견본시 ‘아트 페어(art fair)’는 경매와 함께 최근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다. 과거 미술계에 가장 영향력이 컸던 사람이 비평가였고, 한때 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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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연·사람이 제 사진 선생님이죠”
서울 인사동 갤러리 북스에 걸린 사진작품 앞에 선 후지모토는 “사진 속 풍광은 사라졌지만 한국인은 ‘쓰임의 아름다움’을 또 다른 곳에 새기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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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보다 더 큰 남성 고민, 조루증
장군의아들이란 영화를 다들 기억하실 것이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종로를 주름잡던 한 남자의 이야기다.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니 제목도 거창한 장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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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극 ‘대학살의 신’
‘대학살의 신’은 단 네 명의 배우로 90분을 꽉 채운다. 특히 서주희(오른쪽)씨와 박지일(왼쪽)씨의 연기는 흡인력이 강하다. [신시컴퍼니 제공]이 연극, 앞 자리는 피하는 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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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열정도 방황도 …
따스해진 봄볕에 온몸이 나른해지는 요즘, 감성 충전이 필요한 때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연극과 콘서트 분위기의 뮤지컬까지, 음악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 공연들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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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그림 보고 그림 그리고 … 아이 손잡고 가는 미술관
유럽에 가면 작은 동네에도 버젓한 미술관이 있고, 이런 작은 미술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당장 써먹을 수는 없지만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해 문화적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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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운증후군 가진‘똑똑한 훈남’ 한 여자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
‘미 투’는 다운증후군 장애인으로서 유럽 최초로 학사 학위를 받은 파블로 피네다(왼쪽)의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피네다는 주연으로 출연해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