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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V4 장기흥행·해외 진출에 흑자전환…실적 ‘안정궤도’
게임 개발사 넷게임즈가 V4의 장기흥행과 해외 진출에 힘입어 2020년 안정궤도에 올라선다. 2013년 설립된 넷게임즈는 넥슨코리아 산하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로,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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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 연매출 2조 돌파…넥슨은 한국서, 넷마블은 해외서 웃었다
국내 게임 '빅3(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로 불리는 넥슨과 넷마블이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넥슨은 국내 매출이, 넷마블은 해외 매출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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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리니지 만든 스타 송재경과 한 식구 됐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지난해 3월 성남시 분당구 네오위즈판교타워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중견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했다. 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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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간 소리 질렀더니 피비린내 전쟁터 실감…리니지2M 사운드센터 가보니
━ 리니지2M 목소리 출연 해보니 리니지2M의 도입부는 영화의 한장면 같은 그래픽이 나온다. [사진 리니지2M캡처] “오프마이크(마이크를 정면에 두지 않고 거리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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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조조·유비·손권이 90년대 소환…줄 잇는 유명 IP 신작 게임 출시
반다이남코는 드레곤볼 IP를 활용한 드레곤볼 카카로트 Z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사진 반다이남코] 손오공이 돼 드래곤볼을 모아볼까, 조조·유비·손권이 돼 삼국으로 갈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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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기 K-게임 시장…‘3N’의 희비를 가른 것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차트는 모바일 게임의 흥행여부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에서 구글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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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짝퉁 8555개와의 전쟁···승률 93% 전설 쓴 '미르의 전설'
━ 중국 휩쓴 K게임 '미르의 전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미르의 전설(중국명 열혈전기)에 나오는 술사 캐릭터(왼쪽)와 유사게임인 중국 37게임즈의 전기패업 술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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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준혁 "똑똑한 IT 시대, 내 나이는 39살에 멈췄다"
━ '영원한 39세' 방준혁이 그리는 IT의 미래 넷마블 방준혁 의장 [사진 넷마블]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 게임 속 원천기술의 가능성은 무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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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차세대 게임 플랫폼 ‘퍼플’로 모바일-PC 장벽 허물다
엔씨소프트에서 선보인 차세대 게임 플랫폼 ‘퍼플’을 이용하면 모바일에서 게임을 하다가 PC로 넘어와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차세대 게임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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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중국 리스크 피해 콘솔 게임으로 간다…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공략 무기로
검은사막의 콘솔게임 버전인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의 대표 이미지. [사진 펄어비스] 게임사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주력 게임 ‘검은 사막’의 콘솔 게임 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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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게임과 맞짱…소송만 70건 '판교의 전사'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단독 인터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현국(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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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 선명한 화면, 모바일로도 즐겨…리니지 새롭지
리니지 캐릭터 중 하나인 데스나이트의 기존버전(왼쪽)과 리마스터 버전. [사진 엔씨소프트] 6840만4573개(2018년 말 기준)=지금까지 게임에 등장했던 누적 캐릭터 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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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캐릭터 6840만명 등장, 누적 매출 3조5000억 쓸어담은 그 '잇겜'의 변신
━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27일 출시 리니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리니지 리마스터 플레이 모습. PC게임을 모바일로 스트리밍해주는 ‘예티’를 적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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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풀HD급으로 즐기는 ‘리니지 리마스터’ 1200명 동시에 … 숨막히는 전투 펼쳐진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리니지 리마스터 플레이 모습. PC게임을 모바일로 스트리밍해주는 ‘예티’를 적용했다.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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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게임 규제 이젠 그러려니…한국에선 숙명”
━ 송재경 엑스엘 게임즈 대표 단독 인터뷰 천재 게임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네오위즈판교타워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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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넥슨 매각전, 뛰어들 생각 없다”
넥슨(왼쪽) 엔씨소프트 로고 [중앙포토] 엔씨소프트가 넥슨 인수전에 관심 없다는 뜻을 밝혔다. 윤재수 엔씨 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엔씨소프트 실적 발표 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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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자동으로 해주는 게임을 왜 할까? …MMORPG에 불붙는 ‘자동사냥’ 논란
넷마블이 6일 선보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인공지능(AI)이 게임 일부를 자동으로 진행해 주는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이 대세가 되고 있다. 모바일로 나오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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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원작 IP, 모바일 투트랙 전략 … 신작 5종 내년 상반기 잇달아 출시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5종을 내년 상반기부터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리니지2M과 블소S의 대표 이미지.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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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은 11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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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권영식 대표 "단기 성과보다 글로벌 빅마켓 공략 집중"
올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넷마블이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게임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한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82억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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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엔씨소프트, 더 세진 IP 파워 … 화제작·플랫폼 지속 개발
리니지M 출시 1주년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택진 대표. 리니지M을 독자적 글로벌 IP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인 동시에 유명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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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넷마블, 대형 신작 릴레이 출시 …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도약 가속페달
넷마블은 하반기에 다양한 신작과 함께 빅 마켓 중심의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54%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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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캐릭터 매장 오픈…게임업계 캐릭터 사업 진출 활발
11조원이 넘는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에 게임사들도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수익 창출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넷마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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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와 함께 새로운 역사의 시작 알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는 30일 원작 ‘리니지’의 가치는 계승하면서 독자적인 콘텐츠를 가진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엔씨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