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밑 지배한 동부, SK 꺾고 2연승
골밑을 지배한 원주 동부가 서울 SK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동부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시종일관
-
첼시, EPL 11연승…구단 최다 타이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첼시는 17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
[매거진M] ‘우리 손자 베스트’ 김수현 감독이 바라본 ‘일베’와 ‘어버이연합’
‘우리 손자 베스트’(12월 8일 개봉, 김수현 감독)는 ‘헬조선’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를 들여다보는 만화경 같은 영화다. ‘일간베스트(이하 ‘일베’)’를 본뜬 웹사이트
-
딸 위해 한국 떠난 린드블럼,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
딸의 건강을 위해 한국을 떠난 조시 린드블럼(29·미국)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오른손투수 린드블럼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
-
‘문’단속 못 해 1000명 간식 내기 진 삼성화재
문성민(위)이 박철우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19점을 올린 문성민은 박철우(11점)와 맞대결에서 판정승했다. [사진 현대캐피탈]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포 문성민
-
'문성민 19득점' 현대캐피탈 'V-클래식 매치' 3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30)이 세 번째 'V-클래식 매치' 승리의 주역이 됐다.문성민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팀의
-
OK저축은행 "시몬, 니가 그립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 이번(2016~17) 시즌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을 보면 틀린 말이다. 창단 2년차였던 2014~15시즌과 지난(2015~16) 시즌, 두 시즌
-
손흥민 교체 출전…토트넘, 헐시티에 3-0 완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헐시티를 완파했다. 손흥민은 후반 중반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토트넘은 14일(현지시간) 영
-
클럽월드컵 5위 전북, 17억원 보너스
김보경59억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해 국제대회에서 거둔 총수입이다.전북은 대륙별 프로축구 챔피언들이 최강을 가리는 2016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5위를 차지했
-
전북, 마멜로디 4-1대파…FIFA 클럽월드컵 5위
사진=프로축구연맹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륙별 프로축구 챔피언들이 최강을 가리는 2016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5위를 차지했다.'아시아 챔피언' 전북은 14일 일본
-
프로농구 부산 kt, 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시즌 10연패 수모
프로농구 부산 kt가 시즌 10연패 늪에 빠졌다. 안양 KGC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의 수모를 당했다.kt는 13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KGC인
-
뮌헨 대 아스널 '미리보는 결승전' 성사…챔스 16강 대진표 나왔다
2015-2016 유럽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뮌헨(빨간색 유니폼)과 아스널. 당시 뮌헨이 아스널을 5-1로 꺾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
-
'해트트릭' 이승우 "U-20 WC에서 세계를 놀래킬 준비됐다"
이승우 선수 [사진 FC 바르셀로나 홈페이지]'리틀 메시' 이승우(19)가 해트트릭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알렸다. 내년 초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성인 B팀 진입, 내년 5
-
이승우, 페리오렌세전 해트트릭…바르샤 후베닐A 선두 질주
이승우(17·바르셀로나 후베닐 A) 선수. [중앙포토]'리틀 메시' 이승우가 기분 좋은 해트트릭으로 소속팀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대승을 이끌었다.이승우는 12일 스페인 페리오렌세
-
[다이제스트] 강원FC, 이근호 이어 수비수 오범석 영입 外
강원FC, 이근호 이어 수비수 오범석 영입프로축구 강원FC가 11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오범석(32)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부 리그로 승격한 강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
“셋째 딸이 아파요” 미국 돌아가는 린드블럼
지난해부터 2년 동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조시 린드블럼(29·사진)이 한국을 떠난다. 린드블럼은 올해 태어난 셋째 딸(먼로)의 간호를 위해 재계약을 스
-
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손흥민은 62분 활약
[사진 AP=뉴시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유로파리그 32강 진출로 아쉬움을 달랬다. 손흥민(24)은 62분간 뛰며 힘을 보탰다
-
선수보다 어린 29세 감독 드론 띄워 독일축구 공습
━ 호펜하임 지휘하는 나겔스만 나겔스만 대서특필한 외신 전한 호펜하임 트위터29세의 젊은 축구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TSG 1899 호펜하임의 율리안 나
-
인삼공사 패배의식을 걷어낸 '미스 오리건' 알레나
여자프로배구 KGC 인삼공사가 뿌리깊은 패배의식을 걷어냈다. 그 중심에서 외국인 공격수 알레나 버그스마(26·미국)가 있다.인삼공사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
초등생 김민찬, 평창 하늘을 지배하다
레이싱 드론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습.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는 드론스포츠를 시범 종목으로 채택할 것을 검토 중이다. [평창=신인섭 기자]‘하늘 위의 F1(포
-
[다이제스트] 프로야구 LG, 신임 단장에 송구홍 선임 外
프로야구 LG, 신임 단장에 송구홍 선임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일 송구홍(48) 운영총괄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 단장은 1991년 LG에 입단해 해태(98년)와 쌍방
-
지단 마지막 골 넣은 구장에서…아들은 프로 데뷔골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지단 감독의 장남 엔조(오른쪽). [AP=뉴시스]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44·프랑스)의 장남 엔조 알랑
-
프로축구 성남, 박경훈 전 제주 감독 새 사령탑으로 선임
박경훈 감독 [사진 성남 FC]프로축구 성남FC가 박경훈(55) 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성남FC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감독의 부임 사실을 알렸다.
-
'지단 아들' 엔조,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전서 데뷔골
[사진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44·프랑스)의 아들인 엔조 지단(21)이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