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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로커, 참회의 뉴욕 지하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무리 투수 존 로커가 ‘적과의 동승’을 결심했다. 지난해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의 소수민족과 동성연애자들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가 혼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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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로커, 마이너리그서 호투
미국 프로야구의 `골칫 덩어리' 존 로커(26)가 마이너리그 첫 경기에서 호투했다. 최근 기자를 협박한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산하 트리플 A팀인 리치몬드브레이브스로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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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로커, 은퇴 암시
미국 프로야구의 `말썽꾸러기' 존 로커(26.애틀랜타브레이브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라는 팀 지시 거부와 함께 은퇴할 뜻을 비췄다. 자신의 인종차별 발언을 보도한 기자를 협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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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주간리뷰 (2) - 6월 첫째주
점입가경(漸入佳景). 메이저리그가 시즌 중반으로 돌입하며 연일 뜨거운 승부를 연출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애틀란타와의 '미리보는 월드시리즈'에서 2승 1패의 판정승을 거뒀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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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커 괘씸죄 마이너 강등
인종차별 발언에 이어 기자 협박으로 물의를 빚은 존 로커(애틀랜타 브레이브스.26)가 6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으로 내려갔다. 브레이브스 코칭 스태프는 "로커가 최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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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로커, 마이너리그 강등
인종차별발언에 이어 기자 협박으로 물의를 빚은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무리 투수 존 로커(26)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브레이브스 관계자는 "로커를 팀 산하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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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찬호, 메이저리그 통산 50승까지
'코리언 특급' 박찬호(27.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50승 달성은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94년 1월 한양대 2년을 중퇴하고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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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니치 이종범, 1군 복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종범이 1군에 복귀했다. 메이저리그 출신의 강타자 데이비드 닐슨에게 밀려 지난달 7일 2군으로 강등당한 이종범은 22일 다시 1군에 복귀하라는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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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7경기 연속 안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2군에서 활약중인 이종범(29)이 2군 강등조치에 보복이라도 하듯 연일 매서운 타격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이종범은 주니치의 메이저리거 데이브 닐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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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엑스포스에 2연패 수모
이제 미련을 버려야 하나. 시범경기 막판 반짝 살아나는 기미를 보였던 LA 다저스의 좌완 선발 카를로스 페레스가 다시 한번 난타당했다. 경기는 11-3, 다저스의 참패. 페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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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 열전 (9) - 케빈 브라운
'월드시리즈 진출 청부업자' 케빈 브라운이 98년 말 LA와 7년간 1억500만불에 계약하자 많은 LA팬들은 쾌재를 불렀다. 그의 강한 승부근성과 리더쉽 그리고 2년간 소속했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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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매리너스, 톰코 마이너로 강등시켜
켄 그리피 주니어와의 트레이드로 올 시즌 활약 여부가 주목됐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 선발 브렛 톰코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매리너스 단장 팻 길릭은 지난 2일, 톰코가 아직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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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 이상훈 마이너리그 추락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이상훈(29)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이상훈은 29일(한국시간) 팀의 지미 윌리엄스 감독으로부터 마이너리그 강등 통보를 받아 미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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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조진호 양키스와 격돌
조진호(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최강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보스턴 레드삭스 코칭스탭은 조진호를 내일 시티 오브 팜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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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너하임, 밀레니엄시즌 전망
'오렌지카운티 야구의 명예를 책임진다.’ LA 다저스와 함께 남가주 야구의 양대 산맥인 애나하임 에인절스가 17일 공식 스프링캠프를 열었다. 이날 에인절스 투수와 포수진은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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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 열전 (9) - 케빈 브라운
'월드시리즈 진출 청부업자' 케빈 브라운이 98년 말 LA와 7년간 1억500만불에 계약하자 많은 LA팬들은 쾌재를 불렀다. 그의 강한 승부근성과 리더쉽 그리고 2년간 소속했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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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오노 2부리그 강등, 스페인리그 손짓
나카타와 함께 일본 축구의 희망으로 떠오르던 오노 신지(20.우라와 레즈)가 2부리그 선수가 됐다. 소속팀 우라와가 28일 막을 내린 일본프로축구리그(J리그) 1부에서 종합순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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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김병현 1군합류 불투명
목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김병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의 팀 합류가 늦춰졌다. 다이아몬드백스는 지난달 29일 (이하 한국시간) 부터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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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조진호 마이너리그로 강등
조진호 (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레드삭스는 1일 (이하 한국시간) 투수 제러드 페르난데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면서 조를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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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조진호 또 '마이너' 강등
조진호 (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선 지 두달 만에 마이너리그로 추락했다. 레드삭스는 18일 (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 포터킷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투수 오카 도모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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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MLB진출 日투수들 연속 '삼진아웃'직전
'진주만 공습' 으로 불렸던 일본 프로야구 출신 메이저리거들이 '퇴출 도미노'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투수들 가운데 노모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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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넷]"박찬호 올 일급스타" 미 언론 AP·ESPN등 장담
AP통신.ESP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11일 일제히 박찬호가 올시즌 내셔널리그 일급 스타로 떠오를 것이라고 장담했다. ESPN은 "세 경기를 통해 볼넷이 1개밖에 없다. 제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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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1순위 1번지명 조지프 벤저민 스트롱4세 인생역정
62년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 태생의 흑인선수. 두번이나 야구를 때려치우고 평범한 삶을 살려했던 주인공. 친구의 자살과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이혼. 야구 때문에 인생의 소중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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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선발투수 로테이션 바뀐다…마르티네스 복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로테이션이 바뀌게 됐다. 다저스는 에이스 라몬 마르티네스가 어깨 부상을 털고 선발 로테이션으로 돌아오자 메이저리그 5년생인 페드로 아스타시오를 구원투수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