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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멋쟁이, 남녀 관계 확 무너지다
2017년의 패션계는 다사다난했다. 오랬동안 럭셔리 브랜드를 지켜온 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잇달아 떠나는 등 2018년 패션계의 변화를 이끌 대형 이슈들이 많았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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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2018 패션계 관전 포인트 다 짚었다!
남녀 통합 런웨이 무대를 선보인 버버리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최근 주요 브랜드들이 잇따라 '통합'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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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캘린더 2018' 참여한 빨강머리 한국인 모델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2018 채리티 캘린더에 참여한 주목받는 신예 수퍼모델들.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스페셜 올림픽’. 2018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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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라이언 방석, 엑소 음료수… '굿즈' 열풍 왜
━ 구입 과정 즐기고 공유한다 ‘굿즈 팬덤 현상' 22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앞에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1000여 명이 줄지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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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억대 주방가구·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 억대 명품 주방가구, 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반포1단지 재건축 미리 가보니 남편끼리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내를 데리고 가지 말라는 곳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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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노즐과 갑옷 팔의 묘한 일치, 기계 문명에도 정서와 미감이 … ”
사진작가 김용호의 『모든 모던 월드, 자동차 공장에 대한 문화적 해석 현대자동차 러시아 도장공장의 금속 노즐(왼쪽)과 에르미타주 미술관에 있는 철갑기병의 갑옷팔 지난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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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업체도 '말라깽이 모델' 패션쇼 안 세운다
구찌 패션쇼의 런웨이에 선 모델들. 앞으로 루이비통과 디오르 등 주요 명품브랜드의 패션쇼에서 ‘깡마른’ 모델이 사라진다. ‘깡마른’의 기준은 프랑스 기준으로 32 사이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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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루이비통 가방으로 떠나는 여행
by 이윤서·정은서 ‘백화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휘황찬란하고 세련된 명품 가방과 옷이 멋지게 진열되된 모습이다. 이렇게 옷과 가방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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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돌아오지 않았으면 했는데...울프컷 돌아오나
유행은 돌고 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울프컷'을 선보인 엑소의 멤버 백현. 뒷머리를 길게 기르는 울프컷은 흔히 맥가이버 헤어, 김병지 헤어로 유명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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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처음 것이 좋은 것이여 … ‘ 브랜드 DNA’ 속속 선뵈다
진화하는 복고 열풍 최근 인기를 끄는 1980년대 테니스룩. 세련미를 더하고 로고를 크게 키웠다.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일차원적인 복고 트렌드가 한풀 꺾였다. 대신 브랜드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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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젠더리스' 시대, 장문복의 경쟁력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장문복은 찰랑거리는 머릿결 덕에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로레알파리] 2017년 패션 트렌드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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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의 비밀
박현영경제기획부 차장 소위 ‘명품(名品)’이라면 오랜 전통, 즉 헤리티지(heritage)와 탁월한 품질을 지녀야 한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장인이 한땀 한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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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힙합이 뭐길래 … 럭셔리까지 홀리다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던 이엔드 패션 대신, 쉽고 당장 입을 수 있는 옷을 더 ‘경배’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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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 뭐길래, 럭셔리까지 홀리다
━ 래퍼가 점령한 패션월드 떠오르는 힙합 뮤지션 찬스더래퍼의 거리 공연 모습. [사진 찬스더래퍼 인스타]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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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두나! 루이비통, 뮤즈를 모델로 세우다
루이비통 크루즈쇼에서 마지막에 캣워크를 펼친 배두나. 배우 배두나(38)가 5월 14일 교토 인근 시가현 미호박물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8 크루즈 쇼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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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서재도 열어젖힌 그가 묻다 “전문적인 교육 받아야만 예술가 되나요?”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도 사진 블로거에서 거장이 찾는 예술가의 반열에 오른 토드 셀비. 2008년 어느날, 서른한 살의 미국인이 컴퓨터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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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디지털 시대에도 OOO 분야는 종이 매체 광고가 더 효과적
기업의 광고 수요가 점점 디지털로 옮겨가고 있지만 일부 럭셔리 브랜드는 여전히 종이 매체 광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명품 브랜드이더라도 제품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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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얜 뭐지, 꽤 당찬데” … 뉴욕 에이전시가 뽑은 이유래요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의 뉴욕광고.[정호연 인스타그램] 한국인 모델이 세계 패션 무대에 서는 게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이미 수주·최소라·신현지 등이 샤넬·루이비통·프라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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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패션 모델 정호연은 어딜 가나 현지인
뉴욕을 근거지 삼아 세계 무대서 활동하는 패션 모델 정호연.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정호연(23)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패션 모델이다. 2016년 7월 뉴욕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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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광고에 등장한 한국인 모델의 '부러질 듯한' 팔
최소라(오른쪽) [사진 크리스챤 디올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Dior Hydra Life ? The new transformative cleansers)] 모델 최소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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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J카페] 러블리하거나 시크하거나 히잡도 개성시대…패션시장 큰손으로 떠오르는 히잡시크족
#시크하게. 히잡패션. 비싼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개성표현을 할 수 있다는 '히잡 시크족'이 SNS 등을 통해 패션 시장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 쓰는 말인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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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누구니' 패션계 금수저로 떠오르는 스타 2세들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잉태의 순간부터 이미 유명인인 부류가 있다. 바로 스타들의 아들·딸이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이가 부모이다보니 어릴 적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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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누구니' 패션계 금수저로 떠오르는 스타 2세들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잉태의 순간부터 이미 유명인인 부류가 있다. 바로 스타들의 아들·딸이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이가 부모이다보니 어릴 적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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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스트리트저널] 19. 소셜미디어 지형 바꿔 놓은 미란다 커 약혼남
에반 스피겔 스냅 CEO와 약혼녀 미란다 커 [중앙포토] 지난 주 미국 증시는 ‘사라지는 동영상’ 공유 앱 스냅챗(Snapchat)을 운영하는 스냅(Snap)의 IPO로 떠들썩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