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국어 해도 아들 못낳으면 천대···공주마저 도망친 日왕실
고무로 케이(왼쪽)와 마코 공주. [지지통신·AFP=연합뉴스] 일본 나루히토(徳仁) 왕의 조카인 마코(眞子·30) 공주가 자국 내 여론 악화에도 불구하고 평민 출신의 고무로 케이
-
노벨과학상 ‘한국 0 대 일본 24’…이번엔 첫 수상자 나올까
노벨위원회가 4일부터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사진은 노벨상 메달. [사진 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한국인
-
산학협력 국민대, 창업강좌 400개 가천대 ‘도약’…열쇠는 선택과 집중
━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상승 2020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지난 10년간 누적된 평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별 대학평가의 한계도 있었
-
'노벨화학상 현택환' 오늘 불릴까…"후보되면 5~6년뒤 받을수도"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 [중앙포토] “노벨상 시즌 때마다 괴로웠어요. 한국인 과학 노벨상 수상자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노벨상 후
-
11년차 신참 UNIST, 논문 평가서 4년 연속 '국내 1위'…비결은?
울산과기원(UNIST) 캠퍼스 전경 [사진 UN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세계 대학의 논문 수준을 평가하는 ‘2020 라이덴랭킹’에서 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
-
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그런 다이아몬드 한국이 만들었다
기초과학연구원 로드니 루오프 단장 연구팀에서 세상에서 가장 얇은 머리카락 10만분의 1 두께의 다이아몬드 박막을 만들었다. [사진 기초과학연구원] 세상에서 가장 얇은 다이아몬드가
-
22일 일왕 즉위식, 카퍼레이드는 연기…“종교색 강해” 비판도
일본 궁내청이 19일 공개한 '다카미쿠라'(왼쪽)와 '미초다이'. 다카미쿠라는 나라 시대부터 일왕이 중요 의식이 열릴 때 사용하는 장막을 갖춘 좌석이
-
‘노벨상 앓이’의 계절…한국은 일본 따라잡을 수 있을까
지난해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명예교수가 전통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단 위에 올랐다. 그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초석을 마련한 공
-
10월은 노벨상 '홍역'의 계절, 한국은 언제쯤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지난해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명예교수가 전통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단 위에 올랐다. 그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초석을 마련한 공
-
'세계 1%' 女과학자 조선영…교수 10번 떨어진 슬픈 사연
조선영 교수가 지난 23일 경남 진주 경상대 교정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늦깎이로 박사가 된 지방대의 ‘경력 단절 여성’시간강사가 세계 최고의 과학자 반열에 올랐다.
-
금속의 재탄생...원자 재배열 기술로 그래핀도 다시 태어난다
물질의 기본 단위가 원자라면, 제조 산업의 기본 단위는 ‘소재’다. 다양한 물질의 특성을 살려 응용하는 신소재 개발에 과학계ㆍ산업계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 지난 20
-
대학-출연연 연구비 갈등...기초과학연구원, 1700억 삭감에 집단 반발
“연구 자율성은 독창적 지식을 창출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연구자 중심 철학이 오롯이 구현되길 희망한다” 지난 1
-
트럼프·여성과학자 노벨상 받을까…돌아온 ‘노벨상의 계절’
최고 영예로 불리는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웨덴·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물리학상)·3일(화학상)·5일(평화상)·8일(경제학상)
-
개교 10년차 울산과학기술원, 노벨상 수상자 배출할까
노벨상 수상 예측명단에 오른 로드니 루오프 UNIST 교수가 탄소모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UNIST] 10월 노벨상의 계절을 앞두고 2018년 노벨상 ‘예측 명단’이 발
-
2018 노벨상 예측 결과 발표...개교 10년 차 UNIST, 노벨상 후보 안았다
10월 노벨상의 계절을 앞두고 2018년 노벨상 '예측 명단'이 발표됐다. 전세계에서 총 17명. 한국에서는 로드니 루오프(60)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특훈교
-
세계 1% 연구자, 개교 8년 UNIST가 SKY보다 많았다
개교한 지 만 8년에 불과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소위 ‘SKY’ 등 전통 명문대와 KAIST·포스텍 등을 제치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제일 많이
-
‘세계 톱 1% 연구자’ 개교 8년 울산 UNIST가 SKY 제치고 1위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7년 세계 상위 1% 한국 연구자'들을 초청해 수상패를 전달했다. [사진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
그래핀으로 '다이아몬드 종이' 만든다
꿈의 미래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으로 ‘다이아몬드 종이’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29일 로드니 루오프(사진) 박사가 이끄는 다차원탄소재료 연구단이 그래핀에
-
루오프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SGL 카본상’
로드니 루오프(59·사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특훈교수가 탄소 관련 과학기술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SGL 카본상’을 받는다. 이 상은 미국탄소학회가 탄소
-
한 연구소서 노벨상 수상자 10명 배출
파스퇴르의 이름을 딴 파스퇴르연구소. 1887년 설립돼 지금까지 10명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파스퇴르는 1887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설립된 파스퇴르연구소의 소장을
-
“대한민국 기초과학 미래 걱정 마십시오 우리가 앞장섭니다”
①연구 분야 ②연구단명 ③연구 내용“뇌 연구를 통한 마음의 이해” 신희섭①뇌과학 ②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③뇌의 변화를 관찰하는 뇌과학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행동 원리를 밝히고,
-
[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
러 우주화물선 우주정거장에 도킹 성공
러시아 무인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1-3''호가 8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성공적으로 도킹했다고 러시아 우주비행 통제센터가 발표했다. 프로그레스 M1-3호는 오는 10월30
-
[뉴스위크]미국 10대 그들만의 세계
미국의 10대를 대표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청소년을 찾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2천2백만 명에 이르는 13∼19세 미국 청소년의 꿈과 가치 및 습관과 견해를 한 몸으로 대변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