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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스포츠
통신사 UPI가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선정작 중 스포츠와 관련된 사진을 모았다. 한 눈에 보는 2017년 스포츠 이모저모. ━ 머니 파이트 8월 27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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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대니 홍, 15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풋볼’은 가장 미국적 스포츠다. 덩치들의 과격한 전투가 필수다. 체형이 불리한 아시안계 선수는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이변(異變)이 생겼다. 미국의 ‘주니어 국가대표 쿼터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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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세계 초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나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을 담았죠"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오른쪽)와 작곡가 마크 그레이. “윤택한 음조와 민첩한 테크닉의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34·사진)에게 뉴욕타임스의 베테랑 비평가 안소니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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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츠의 창' 폭우도 못 막아
굵은 빗방울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샴페인이었다. 21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리던 시카고 베어스에는 통한의 눈물이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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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처럼 … 미꾸라지처럼 … '정상 가는 길 뚫는다'
수퍼보울의 초점은 늘 쿼터백에 맞춰진다. 승패를 직접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풋볼은 팀 플레이다. 누군가는 궂은 일을 떠맡아야 하고, 팀 동료를 토닥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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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기 들라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열린 미국 대학풋볼 '로즈보울'에서 미시간대를 32-18로 누르고 우승 한 남가주대(USC) 선수들이 피트 캐럴 감독(왼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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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아마추어 골프 '영화처럼 극적으로 중계'
▶ 지난 3월 LA의 한 파티장에서 포즈를 취한 테리 재스트로우(右)와 앤 아처 부부. '스포츠 중계방송을 영화처럼 감동적으로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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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시동'
미국프로축구(MLS)에 진출한 '영원한 주장' 홍명보(34.LA 갤럭시)가 새로운 성공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홍명보는 2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인근 패서디나의 로즈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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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美프로축구 제패 명문
메이저리그사커(MLS)는 1994년 미국 월드컵을 계기로 미국 내 축구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96년 창설된 미국의 프로축구리그다. MLS는 지난 시즌까지 12개팀의 단일리그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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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무3패에 게임당 0.6골 'F학점' 히딩크축구
초라한 전적(1승1무3패), 빈약한 득점력(게임당 평균 0.6골)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자신감 상실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힘들여 되찾은 자신감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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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한국, 최악이지만 코스타리카 넘는다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최악의 상황이지만 코스타리카를 넘어 결승에 간다." 새해 들어 험난한 항로를 헤쳐가고 있는 '히딩크호'가 카리브해의 강호 코스타리카를 맞아 월드컵 16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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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멕시코, 1-0으로 산뜻한 출발
북중미 강호 멕시코가 새해 첫 대회인 골드컵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멕시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인근 로즈보울구장에서 열린 2002년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A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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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마이애미대학 로즈볼 우승
마이애미 태풍(허리케인스)이 미대학풋볼을 평정했다. 마이애미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열린 대학 미식축구 챔피언전 로즈보울에서 3년생 쿼터백 켄 도시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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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마이애미대학 로즈볼 우승
마이애미 태풍(허리케인스)이 미대학풋볼을 평정했다. 마이애미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열린 대학 미식축구 챔피언전 로즈보울에서 3년생 쿼터백 켄 도시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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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 21C 세대교체 두드러진 풋볼
‘영원한 강자는 없다 -’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 풋볼리그(NFL)와 대학풋볼(NCAA)이 나란히 중반전에 돌입하며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9·11 테러사건으로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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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터치다운] '전국 챔프' 향해 돌진하는 UCLA
‘21세기 주종목은 미식축구 -’ 개막 이후 4승무패. 최근 ‘갈색곰’의 급상승세가 놀라울 정도다. 고향팀 UCLA 브루인스는 지난주 ‘피에스타 보울 챔피언’ 오리건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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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퍼시픽-10 컨퍼런스 올시즌 풋볼 전망
서부지구 퍼시픽-10(팩텐)컨퍼런스는 1부리그 117개 학교 가운데서도 최강의 10개팀이 집결한 리그로 유명하다. 60년대부터 최고권위의 로즈보울 우승을 휩쓸며 최강으로 군림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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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팩10'시즌 전망
대학 미식축구(NCAA) 시즌이 지난 주말 전국 각지에서 각종 ‘클래식’대회를 시작으로 일제히 개막됐다. 아마추어 스포츠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대학풋볼은 프로풋볼(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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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 100주년에 결승전 유치한 로즈보울
‘프로풋볼(NFL)은 수퍼보울, 대학풋볼(NCAA)은 로즈보울 -’ 대학 미식축구의 2001년 시즌이 지난주 전국에서 일제히 개막, 11월말까지 3개월간 학교당 11∼12경기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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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재기 노리는 왕년의 명문고
‘2년 연속 좌절은 없다 -’ 지난해 부진의 아픔을 겪은 대학풋볼(NCAA)의 강팀들이 21세기 첫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재기를 다짐하고 나섰다. USA투데이는 23(한국시간)‘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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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명예의 전당에 LA출신 스완 야리 헌액
‘명예의 전당 헌액일은 바로 남가주대(USC)트로잔스 동문의 날’ 2001년 프로풋볼리그(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7명의 전직 코치·선수들이 5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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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그리시-브롱코스 재계약, 6년 4,200만달러
6년간 4,200만달러. 지난해 프로풋볼(NFL) 최고의 유망주 쿼터백으로 평가받은 브라이언 그리시가 11일 덴버 브롱코스와 장기계약을 맺었다. 자유계약선수인 그리시의 몸값 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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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구두쇠작전' 벤치싸움
'승패는 결국 감독들의 두뇌싸움으로 판가름' 28일(일) 오후 6시25분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되는 제35회 슈퍼보울은 양팀 코칭스태프의 벤치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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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터치다운] 풋볼에 배인 미국의 고향사랑
14일 저녁 뉴욕 맨해턴 42가 타임스 스퀘어. 프로풋볼리그(NFL) 내셔널 컨퍼런스(NFC) 소속 뉴욕 자이언츠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41-0으로 완봉하고 10년만의 수퍼보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