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때문에 골치|닉슨 미국대통령
69년 가을 「카리즈」해의「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관저를 한바탕 당황케 했던「도널드·닉슨」(59)의 행각은「닉슨」미 대통령이 변변치 못한 형제 때문에 얼마나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가
-
지진은 예보할 수 있다|미국 컬럼비아대 지질관측소팀 개가
지진은 같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가장 참혹하고 예측할 수가 없어 인류가 지상에 등장한 이래 수백만의 인명 피해와 엄청난 재산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그런데 최근 폭풍의 발생과 진로를
-
미국에 직업학교 붐
다가오는 가을 학기를 앞두고 미국의 대학들은 전국적으로 30만 이상의 학생이 모자라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반면에 『대학은 써먹을 수 있는 것을 하나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는
-
클리블랜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린·마젤」씨로 결정
【켄트(오하이오주)=이성형 통신원】작년 7월 작고한「주지·셸」의 뒤를 이을 유능한 지휘자를 찾고 있던 미국「클리블랜드·오케스트라」이사회는 지난 1일 현재「런던·뉴·필하모니아」의 부
-
재미 한국여성 취업실태
최근 미국영동시장에서 재미한국 여성의 지위가 그 나라 노동인구의 평균지위보다도 훨씬 높다고 생각하는 사회경제학자가 미국 내에서 늘어가고 있다. 워싱턴이나 근교에 싯가 5만 달러 이
-
은퇴 생각해 본 일 없다|미국 공연앞둔 「로렌스·올리비에」경
[루크지=본사독점전재]영어연극에서 「경」이라고 하면 누구나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는 고귀한 「헨리」5세였고 가장 악인같은 「리처드」3세, 또 처참하고 가련한 「오델로」이기도 했다
-
「스코필드」박사 3연만에 내한
3·1운동의 34인으로 독립운동의 은인인「캐나다」인「프랭크·W· 스코필드」박사(80·한국이름 석호필)가 26일 하오CPA기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66년9월 『나를 싫어하는사람이
-
이원석 KO패
【잉글우드(미국)UPI동양】한국의 이원석은 25일낮(한국시간) 이곳 「로스앤젤레스」근교 「포럼」경기장에서 열린「프로·복싱」「밴텀」급 「논·타이틀」10회전 경기에서 「멕시코」의 「율
-
「신동」김웅용군 미 고교에 입학원
【반누이스(캘리포니아 주)22일UPI동양】한국의 신동 김웅용 군이 수재교육으로 이름난 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시 근교의 「유리시스 ·그랜트」 고등학교에 입학 원을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