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프로복서, KO패 이후 뇌출혈로 혼수 상태 빠져
경기 뒤 혼수 상태에 빠진 카자흐스탄 출신 프로복서 아이도스 예르보시눌리. 사진 바이테노바 아라이 카자흐스탄 출신 프로복서 아이도스 예보시눌리(31)가 경기 뒤 혼수 상태에 빠졌
-
황대헌 뒤늦은 추월 시도가 문제? “충돌 없으면 반칙 아니다”
“명백한 오심이다. 한 번이 아니라 반복된다면 의도적인 것이다.” 대한체육회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판정 논란과 관련해 심판진 오심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하지만 이
-
황대헌·이준서 황당실격 직후, 100달러 번쩍 든 韓코치 왜
안중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의 실격 처리
-
쇼트트랙 판정 어떻게 이뤄지길래… 편파 가능한가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이 인코스로 파고들어.런쯔웨이(54번) 리원룽을 제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황대헌은 패널티를
-
탄광 속 카나리아처럼…KDI, 한발 앞서 경제위기 경보
‘점차 부진→부진→부진의 지속’.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국 경제를 두고 석 달째 경기 부진 진단을 내놨다. KDI는 10일 발표한 ‘경제동향 6월호’ 총
-
누군 PK 주고, 누군 안 주고 … 논란의 VAR
모로코 베나티아(오른쪽)가 포르투갈 페페(오른쪽 둘째)의 핸들링에 항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웨덴은 페널티킥을 얻었는데 모로코는 못 얻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
누군 PK 주고 누군 안 주고…월드컵 비디오판독 왜 이래
모로코 주장 메흐디 베나티아(오른쪽)가 심판에게 포르투갈 페페의 핸들링 반칙을 두고 항의하는 모습.[EPA=연합뉴스] 누군가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누군가는 못 얻었다. 2018
-
3년 연속 월드컵 공식 타임키퍼 위블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타임피스 공개
2018년은 피파 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이다. 3회 연속 피파 월드컵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된 위블로는 축구 팬과 위블로 애호가들이 기다려온 특별한 시계를 공개한다. 앞으로 한 달
-
[더,오래] 전 직장동료 평판 묻는 전화, 어떻게 말해줄까?
10월 말부로 똑 부러지게 일하던 직원이 퇴사했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직원에 대한 평판을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누군가 전 직원에
-
WBA·IBF 헤비급 챔프 앤서니 조슈아, 20경기 연속 KO승
앤서니 조슈아 완승이었다. 최강 헤비급 복서 앤서니 조슈아(27·영국)가 20경기 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 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헤비급(90.718
-
역시 메이웨더, 영리한 복싱으로 맥그리거 TKO로 제압
역시 영리한 승부사였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를 제압했다. 메이웨더는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
-
19연속 KO승, 조슈아 헤비급 3개 통합챔프 등극
흑인과 백인, 신예와 베테랑, 가난한 이민자의 자식과 장군의 아들, 인파이터와 아웃복서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던 조슈아와 클리츠코의 대결은 조슈아의 KO승으로 끝났다. 클리츠코는
-
최홍만, 로드 FC서 아오르꺼러에 TKO승
[중앙포토]최홍만(36)의 한방은 살아있었다. 최홍만이 아오르꺼러(21·중국)에 파운딩 KO승을 거뒀다.최홍만은 1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30' 무제한급
-
UFC 쇼군, 시작 34초 만에 TKO 패 ‘충격’
격투기 레전드 쇼군(33·브라질)이 신예 생프뢰(미국)에게 1라운드 KO패배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마우리시오 쇼군은 9일(현지시간) 브라질 우베르란디아 탄크레도 네베스 김나지
-
쇼군 생프뢰에 기습 카운터 허용…1라운드 34초 만에 KO패
격투기 레전드 쇼군(33·브라질)이 신예 생프뢰(미국)에게 1라운드 KO패배를 당했다. 마우리시오 쇼군은 9일(현지시간) 브라질 우베르란디아 탄크레도 네베스 김나지움에서 열린
-
핸드볼, 농구와 달리 종료시점 골라인 넘어야 골
전광판 시계가 30분 종료시간을 가리키고 있지만 공은 골라인을 넘지 않은 TV 중계화면. [KBS-2TV 촬영]농구에서 버저비터(시간 종료와 동시에 들어가는 골)는 공이 선수의 손
-
아깝다, 최홍만 … 표도르에 기권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세계 최강 파이터인 러시아의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와 맞붙어 1라운드에서 암바(팔 꺾기 기술)로 TKO패했다. 지난해 12월
-
[스포츠카페] K-1 추성훈, 데니스 강에 KO승 外
◆K-1 추성훈, 데니스 강에 KO승 추성훈(32)이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K-1 히어로즈 85㎏급 수퍼파이트에서 데니스 강(30)에게 오른손 어퍼컷을 작렬
-
탈북 여고생 복서 최현미 “세계챔프 될래요”
최현미가 요즘 훈련하고 있는 서울대 복싱동아리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며 세계챔피언의 각오를 밝혔다. [사진=김상선 기자]“챔피언 중의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 새터민(북한을 탈출
-
백혈병 딛고 돌아온 레퍼리, 최애영씨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출범 10년 만에 첫 여자 심판위원장이 나왔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 농구 은메달 주역인 최애영(49·사진)씨가 주인공이다. 남자들이
-
초창기 축구, 양팀 주장이 심판까지
초창기 축구에서는 심판이 없었다. 경기 중 의견 충돌이 생겼을 때는 양팀 주장이 만나 합의를 했다. 그러나 주장은 판정보다는 경기가 중요했다. 그래서 각 팀은 주장을 대신해 협상
-
축구 종주국도 여자 심판은 귀해
잉글랜드 세미프로 경기도중 홍은아 심판(가운데)에게 한 선수가 파울이라며 항의하고 있다. 축구 경기에서 심판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잉글랜드 축구 역사를 살펴보면 초창기에는 시간
-
[이 사람](135) 서울 송파을 한나라당 박계동 후보
▶ 박계동 상세정보 보기“노무현 대통령이 잘해야 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국내 경제 여건으로 미루어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국민의 마음을
-
"김득구 죽음의 투혼 한국복싱 일으켜"
오늘(14일)은 프로복서 고(故)김득구(당시 23세)선수가 레이 붐붐 맨시니(41)의 펀치를 맞고 숨진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그의 트레이너였던 김윤구(47)씨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