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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주부·전문가 … ‘쇼퍼테인먼트’가 뜬다
“주부 중에 스키니진이 부담스러우신 분이 많을 텐데요. 레깅스에 헐렁한 상의를 매치하면 날씬해 보입니다. 여기에 빈티지 느낌이 나는 선글라스를 쓰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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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옷] 이런 임부복 봤어? 멋과 기능성을 동시에~!!
소중한 아가를 기다리는 예비 맘들은 오늘도 옷장을 보며 고민을 한다. 펑퍼짐한 라인에 실용성만을 강조한 전형적인 임부복에 싫증이 난 맘들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옷은 없을까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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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스타일의 변신
트레이닝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소화할 수 있고 야외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할 때도 편하기 때문이다. 조심해야 할 건 무릎 나온 후줄근한 ‘추리닝 차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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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엔 나도 하의실종? 먼저 기본부터 준비!
- 제모와 각질제거는 필수 - 하체 콤플렉스 있다면, 종아리 비절개 선택적 신경차단술과 스마트리포 지방용해술이 해답 패션에 초강수를 두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앞모습은 청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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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스타 안 부럽다” 나만의 개성 연출이 핵심
봄맞이 패션 제안 입학취업 등으로 분주한 봄에는 캐주얼 룩, 프레피 룩이 인기를 끌기 마련이다. 하지만이번 봄에는 좀 더 세련되고 시크해진 캐주얼 룩과 프레피 룩으로 나만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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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유아용품 최대 90% 할인 판매
- 오는 13일까지 출산, 유아용품 기획전 진행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3월 13일까지 출산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용품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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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g 초경량 방수 재킷 ‘입은 듯 안 입은 듯’
네파가 선보인 ‘보아레스 방풍재킷’. 젊은 층을 겨냥해 단색 디자인과 가슴 부분에 두 가지 색을 배치한 디자인을 함께 출시했다. 3월 9일. 지난해 개나리가 한반도에서 처음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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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소녀시대 명품 피부는 … 반신욕 덕분이죠”
올봄 디올의 모델이 된 소녀시대 6명. 뒷줄엔 티파니·유리·효연·수영(왼쪽부터)이 선 채로, 앞줄엔 제시카(왼쪽)·써니가 앉아서 포즈를 취했다. 화장품 모델이 이렇게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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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 폭신한 스니커즈로 스타일 up!
마치 실과 바늘처럼, 청바지하면 떠오르는 게 스니커즈다. 몸에 달라붙는 슬림한 청바지에 깔끔한 스니커즈 차림은 웬만한 패셔니스타 못잖다. 스니커즈를 고를 때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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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머그, 전자 손난로, 발열내의 … 추워도 어깨 펴고 다니는 이유
연일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기 절약 조치에 따라 많은 사무실과 공공기관이 실내온도를 영상 20도 이하로 유지하면서 출퇴근길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추위와의 싸움이 지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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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한복·단청의 과감한 컬러 매치 놀랍다”
“한국의 색은 푸샤 핑크(꽃분홍)다. 중국의 빨간색보다 현대적이고 일본의 연분홍보다 선명하다.” 2011년 현재 이 땅에서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은 죄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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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길어 보이는 올 겨울 스타일링 방법
올해 패션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유난히 추운 날이 많고 기온 변화폭 또한 큰 올 겨울에도 여전히 슬림 룩이 인기를 끌 예정이지만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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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어린이 크리스마스선물
크리스마스를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어떤 선물을 안겨줄까.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선물을 모았다. 랜드로바 패트릭 패밀리 룩 캐주얼 슈즈 브랜드 랜드로바에서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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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간층과 여자 바지
조동호이화여대 교수·북한학 올해 북한에서는 간층(間層)이란 단어가 새삼 떠돌았다. 성분에 따라 분류된 기존의 계층들 ‘사이의 계층’이라는 뜻이다. 간층이 없던 용어는 아니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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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그냥 ‘추리닝’이라 부르면 섭하죠
아직도 트레이닝복을 ‘백수 패션’으로 여긴다면 시대착오다. 트레이닝복은 이제 대충 입는 옷이 아니다. 아이돌 그룹들은 너나 없이 운동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고, 페이스북 대표인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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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분다고 짧은 스커트 포기할 수 있나요
옛말에 ‘여름 멋쟁이는 쪄 죽고,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다’고 했다.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요즘 멋쟁이들은 고민이 늘었다. 짧은 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은 시린 종아리가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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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아 고맙다, 신난 겨울용품
겨울 날씨가 일찌감치 찾아왔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더 길고 추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머플러 등의 겨울패션과 난방용품을 갖추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들도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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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부티슈즈가 불티난다
올 가을 거리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부티슈즈가 많이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 주요 쇼핑몰에서 부티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부티슈즈(Booite)는 발목까지 오는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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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스타일 … 도시에서도 자유롭게 누벼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가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의류를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장소와 기능에 맞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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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어린이의 겨울패션 ‘어그부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발목부터 따뜻하게 감싸주는 어그(UGG) 부츠가 생각난다. 스커트나 바지에 모두 잘 매치돼 편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릴 수 있어 아동들에게도 인기다.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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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높거나, 목이 짧거나 … 두가지 느낌 가을 구두
올가을엔 여성들의 발등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발등을 덮는 짧은 부츠인 ‘부티’가 올해도 유행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번 계절 부티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한층 강조됐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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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여행·외출 모두 OK … 아웃도어 패션은 ‘팔방미인’
올가을 아웃도어 패션은 ‘스마트화’와 ‘캐주얼화’로 양분된다. 스마트 제품들은 첨단 신소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내세운 고기능성을, 캐주얼 아웃도어 아이템은 일상복과의 경계를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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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얌전해졌네, 올 가을 호피 무늬
남자들이 싫어하건 말건, 동물 애호가들이 꺼려하건 말건 올 것이 왔다. 바로 호피무늬다. 예년에도 날이 쌀쌀해지면 늘 나오던 패턴이지만 올가을엔 특히 기운이 거세다. 드리스반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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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큰 맘 먹고 산 등산복, 산에 갈 때만 입을 수야 …
요즘 동네 뒷산을 올라도 완벽하게 등산복을 차려입는 경우가 흔하다. 산행을 즐기는 ‘민족’답게 등산복 착용은 완전 정착한 느낌. 게다가 요즘 등산복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