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 경찰 성매매 의사 없었다" 포주 무죄 내린 2심 뒤집혔다
대법원 전경. 뉴스1 손님에게 성매매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성매매 여성을 불러 손님의 방에 들어가게 한 것만으로 성매매 알선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
"일상복인데"vs"수치심 유발"…레깅스女 몰카, 4번째 판결은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 [사진 Pixabay]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동영상으로 몰래 촬영한 남성에 대한 유죄판결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지됐다. 2심 재판부가 "레깅스
-
’갑질 논란’ 안다르 대표, “운전기사의 명예훼손 법적 대응할 것”
레깅스 업체 안다르. 사진 안다르 홈페이지 캡쳐 최근 제기된 ‘운전기사 갑질 논란’에 레깅스 업체 안다르 측이 “법원에 판단을 맡겨야 한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선
-
"룸살롱 레깅스女 몰카 지시했다"…운전기사·임원 진실게임
[사진 Pixabay] 유명 레깅스 회사 임원의 전직 운전기사가 '몰카 촬영 지시 및 갑질 피해'를 주장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해당 임원은 "사실무근이고 억울하다"고 반박했다.
-
화장실 아래로 몰카 '슥'…그놈 폰엔 레깅스女 뒤태 수백장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서울의 한 상가 공용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휴
-
[단독]일상복인가 노출인가…헬스장 레깅스女 노린 몰카범
서울의 종로구의 헬스장에서 한 회원이 운동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뉴스1 헬스장에서 저녁에 운동하는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50대 A씨가 경찰에 검거
-
'연수원 몰카' 논란 공무원 연수생, "퇴학처분 취소하라" 이유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연합뉴스] 5급 공무원 연수원 수업 도중 다른 연수생의 뒷모습을 촬영해 퇴학 처분을 당한 A씨가 이를 취소해달라고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은
-
[취재일기] 판결문에 레깅스 몰카사진 첨부…무죄면 괜찮나
이수정 사회1팀 기자 “같은 종류의 사건을 다루는 판사들이 다른 법원 판결을 찾아보잖아요. 그럴 때 참고용으로 첨부한 게 아닐까 합니다” 지난달 24일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
-
[판결 인사이드] ‘예쁜 여자’ 찍은 몰카는 무죄?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찍은 ‘몰카’라도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신체 부위가 아니라면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잇따라 나왔다. 20대 회사원 A씨(29)는 2013년 말부
-
[판결 인사이드] 대법원, 여성 상반신 몰래 찍어도 가슴 강조 안 되면 무죄
20대 회사원 A씨에게는 ‘은밀한 취미’가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남몰래 스마트폰으로 찍어두는 겁니다.지하철 1호선·5호선 안이나 길거리에서 다리를 꼰채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