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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양궁도 금 조준, 엄마들이 간다
‘엄마 궁사’ 신화를 준비하는 조장문, 김란숙, 김옥금(왼쪽부터).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엄마 궁사들이 간다. 휠체어 양궁 여자 대표팀 김옥금(61), 조장문(55), 김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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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무당 믿다가 다리 절단…그아이 다리된 '로봇다리'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17) 2009년 6월, KT아트홀에서 열린 컴패션 사진전에 로봇다리 세진이로 유명해진 김세진 군과 어머니 양정숙 씨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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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3관왕 조기성 "도쿄에서 멋지게 마무리"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조기성의 모습..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 도쿄 패럴림픽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경기입니다." 사상 첫 패럴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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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024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 확정
지난해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에 출전한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왼쪽).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두 대회 연속 정식종목 지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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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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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자유인’ 조기성 100m 첫 금
스물한 살 동갑내기 조기성(왼쪽)과 이인국이 리우 패럴림픽 수영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한국 선수단에 리우 패럴림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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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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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로 세계를 휘젓는 장애인 수영 선수 조기성
조기성 선수.더 큰 세상을 향해 힘차게 양팔을 저었다. 이제는 오랫동안 그려왔던 금메달이란 목표를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한다. 장애인 수영 선수 조기성(22·부산장애인체육회)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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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 "목표는 金11개, 종합 12위"
또 하나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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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장애인아시안게임 출전 "박태환처럼 자유형 400m"
'로봇다리' 김세진(17)이 박태환(25·인천시청)을 이어 인천의 별이 될 준비를 마쳤다. 선천성 무형성장애로 두 다리와 세 손가락 없이 태어난 김세진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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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지만, 큰 꿈 있지요 … 세진이의 설레는 AG
지난 9월 뉴욕 허드슨강에서 펼쳐진 ‘리틀 레드라잇 하우스’ 수영대회에 참가한 김세진이 어머니 양정숙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수영선수 김세진(17·성균관대)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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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야 일어설 수 있고 그 뒤에야 걸을 수 있다
김세진(오른쪽)군과 어머니 양정숙씨가 4일 오후 수원 성균관대 교정을 나란히 걷고 있다.“한부모가정, 입양, 장애…. 사람들은 우리를 ‘종합선물세트’라 부르지만 우리만큼 재밌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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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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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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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 15세로 성균관대 합격
성균관대는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15·사진)군이 스포츠과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 역사상 최연소 입학생이다. 김군은 선천성 무형성장애를 갖고 태어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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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스토리다] 차별·불공평 극복의 116년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지난해 8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준결승전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그는 런던 올림픽 400m와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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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영 마라톤 ‘외발 투혼’ … “오늘은 꿈 이룬 날”
나탈리 뒤 투아가 여자 수영 마라톤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뒤 투아는 의족을 벗고 10를 완주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10㎞ 수영 마라톤을 세계에서 16번째로 빨리 헤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