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ㆍ25」40주… 한국전의 기원과 성격 국제 학술회의
◎소,49년 3월 김일성에 “남침결재”/스탈린,미 대한입장 불투명하자 개입/중국 참전은 미의 국민당지원 저지책 6ㆍ25발발 4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의 기원과 성격을 재조명하는 국제
-
(16)|『데라우찌』의 총칼|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
○…1910년10월1일-. 이날은 조선총독부가 문을 연 날이다. 초대조선총독 「데라우찌·마사다께」(사내정의)는 일본인 관리들에게 훈시했다. 『오늘부터 천황폐하의 은혜를 입게된 조선
-
>제79화 육사졸업생들 (79)
합방 전에는 최강의 의병장이었고 합방 후에는 김좌진 장군과 함께 우리 항일무장 투쟁의 양대 주류를 이루었던 홍범도 장군 (1868∼l943)은 조선군 하사였고 사냥꾼이었다. 평남태
-
(3560)-제79화 육사졸업생들 (13)
원래 조선인은 만주군에서는 장교가 될 수 없었다. 장교 자격 규정을 일계·몽계·만계(만주거주중국인)로 명문화해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1936년 홍은익장군이 관동군사령부에 전속와서
-
(13)날조된 가계
어용학자들은 김일성의 경력을 서술할 때 사설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쓴다. 실제 있었던 사실보다도 쓰인 사실이 더 중요하고 뜻이 있다는 것
-
(3)"전쟁과 평화, 모두가 고객" 벨기에 병기공장
「벨기에」제3의 도시「리에지」교외「헬스탈」마을에 묘한 이름의 주식회사 FN이 있다. FN은 국립제작소의 불어 약자로 외국인에게는 무엇을 만드는 곳인지 전혀 알 길이 없지만 이 나
-
인지전 협상으로 해결
【샌클러멘티(캘리포니아주)30일UPI특전동양】「닉슨」 미 대통령은 30일 미군의 「캄보디아」작전이 동남아의 평화전망을 증진시킨 대성공이었다고 주장하고 월맹정권에 대해 동남아의 명예
-
살아있는 「니콜라이」 3세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의 황태자 「알렉세이」가 미국 정보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면 얼른 납득이 안갈 것이다. 왕년의 「폴란드」 고급정보장교 「미카엘·고레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