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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동백섬’을 부산관광 1번지로
‘더베이 101’은 오픈 2년 만에 부산 해운대의 문화·관광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해양레저와 외식공간을 결합한 이곳엔 한해 100만 명이 방문한다. 박지만 대표는 동북아 최고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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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부산(釜山)이야기
‘동래의 부산’에서 ‘부산의 동래’요즈음 뜨고 있다는 부산을 최근에 다녀왔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많이 운사람 일수록 부산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부산을 배경으로 천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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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에서 문제 생기면 배로 LNG 공급해야
내년 9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루스키섬에서 바라본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멀리 섬과 시내를 연결하기 위한 3.1㎞ 연륙교 공사 모습이 보인다. 러시아 정부는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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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북극항로 상용화 관심 커…국적선사 시범운항 검토”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에 대한 우리의 준비는. “이 항로의 활성화는 한국·러시아 간의 해운·항만 등 여러 분야 산업 발전에 아주 긍정적일 것이다. 우리도 국적선사의 북극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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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장 러시아 영토서 100㎞ … 야망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중앙포토] “한·러 정상은 외교관계 수립 후 20회 이상 만났다. 이는 두 나라 간 정치적 관계가 안정적이며 또 양국 정상들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전망 있는 파트너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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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청주공항을 중부 허브공항으로 육성 外
기업 청주공항을 중부 허브공항으로 육성 대한항공은 18일 청주국제공항을 중부 내륙지역의 거점 허브 공항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1개 노선뿐인 청주발 국제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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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개월 부산항만공사 노기태 사장 “북항 재개발 성공적 추진에 최선”
취임 1개월을 맞은 노기태(62·사진)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20일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등 세계적인 도시가 항만의 경쟁력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며 “부산항이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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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홋카에 ‘한국 전용 항구’
극동 러시아 지역의 나홋카에 한국 선박 전용 항구를 건설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김무영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가 5일 밝혔다. 2008년 총영사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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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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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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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海事·해양강국 이끌 엘리트 산실
한국해양대(영도구 동삼동)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올해 졸업생 81.2%가 졸업무렵 취직했다고 자랑한다. 이 가운데 해사수송과학부는 92.5%, 운항시스템공학부는 89.5%,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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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정기여객선 취항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정기 여객선 뱃길이 뚫렸다. 부산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잇는 한.러 여객선 항로에20일 올가 사도프스카야호(4천2백50급)가 취항,여객 80여명을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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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러시아 新비즈니스-초콜릿類서군함까지 교역다양
「초코파이에서 항공모함까지-.」㈜영유통이 최근 러시아 퇴역 항공모함 두척을 국내에 들여와 고철용으로 해체해 판매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러시아와의 신종 비즈니스에 대한 업계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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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운항 카페리 5월 취항
[釜山]부산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간의 카페리가 오는 5월 취항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에 소재한 코리시아사등 한국측의 5개 회사의 컨소시엄과 러시아 극동해운공사(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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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자본 부족 러시아 연해주지역
한반도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러시아 극동 沿海州지역은 지금 몸살을 앓고있다. 유라시아대륙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물품의 최종집하지요 태평양을 건너온 산물의 기착지인 이곳의 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