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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아니었네, 연진아"…품절대란 '노란 원피스'의 반전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사진 넷플릭스 영상 캡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흥행하면서 악역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박연진(임지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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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침대, 100만원 비옷…구찌가 노린건 사람 아니었다
베르사체 바로크 무늬의 애견 침대, 프라다 삼각형 로고가 박힌 강아지 비옷…. 럭셔리 업계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팸족(펫+패밀리)’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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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현재를 재해석 …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르메스는 시간이 상징하는 긴박감을 초월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가 아닌 감동과 힐링을 자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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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이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한 봄을 맞아 길거리에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스타일은 한층 다양해졌다. 발등을 길게 덮는 스타일의 뮬(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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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올해도 패션피플들은 슬리퍼의 편안함에 푹 빠질 예정이다. 슬리퍼의 인기가 몇 시즌 째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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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 슈즈 트렌드- '양말인지 신발인지' 삭스 스니커즈
올봄 도대체 양말인지 신발인지 모를 신발이 거리에 등장했다. 이름하여 ‘삭스 스니커즈’(socks sneakers)다. 이름 그대로 마치 양말 밑에 운동화 밑창(솔)을 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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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넌 양말이니, 신발이니? 삭스 스니커즈
올봄 도대체 양말인지 신발인지 모를 신발이 거리에 등장했다. 이름하여 ‘삭스 스니커즈’(socks sneakers)다. 이름 그대로 마치 양말 밑에 운동화 밑창(솔)을 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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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 봄 신상 '잇백' 다 모았다, 뭐가 예쁠까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는 요즘, 브랜드마다 ‘신상 백’이 하나둘 등장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넉넉한 사이즈의 ‘빅백’과 아주 작은 ‘마이크로 백’으로 양극화됐던 지난 시즌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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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신상 '잇백' 다 모았다, 뭐가 예쁠까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는 요즘, 브랜드마다 신상 백이 하나둘 등장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넉넉한 사이즈의 ‘빅백’과 아주 작은 ‘마이크로백’으로 양극화됐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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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강렬한 컬러의 스포티한 드레스 힙합·스트리트 무드로 런웨이를 채우다
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은 강렬한 비비드 컬러 팔레트와 테 크노 저지 소재로 런웨이를 채웠다. [사진 발렌티노] 메종 발렌티노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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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실용성에 한껏 젊은 감성을 더하다
헤리티지 스터드 컬렉션은 소가죽, 스웨이드와 뱀가죽이 믹스돼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 에트로]에트로는 16 FW 시즌의 배경이 됐던 런던의 스트릿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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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크함 40년 전 과거에서 찾은 뉴 트렌드
발렌티노 ‘SS 1973’ 라인의 특징은 멀티 컬러의 규칙적인 스트라이프를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패턴과 멀티 컬러의 작은 스퀘어와 스트라이프를 함께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패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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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 그가 준 이 백, 동창 모임서 빛나다
브루노말리는 핸드백, 클러치 등 6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브루노말리]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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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출발, 그녀의 외출을 화사하고 상큼하게
버버리의 골드 스터드 장식 지갑과 가죽 테슬 장식의 액세서리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버버리, 에트로, 페라가모에서 설날과 밸런타인 데이를 위해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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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시크 룩’ 스타일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 패션 아이템 가죽.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가죽은 재킷, 팬츠, 스커트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2012년 더욱 새로워진 가죽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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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청바지 어떻게 입을까
부츠커트의 유행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 부츠커트 진은 허벅지는 달라붙고 무릎부터 넓어지는 스타일로 각선미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은 락리바이벌 부츠커트 진. 젊음과 자유의 ‘블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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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엔 더 신나요, 캐주얼 부츠
1 종아리가 날씬해 보이는 로미카 패딩부츠 악티스. 2 실내·외에서 모두 신기 편한 노스페이스 텐트 뮬. 3 여밈 부분이 벨크로로 처리된 러버덕 지브라 패턴. 4 무게가 3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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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의 패션 키워드 ‘개성’
여자의 30대는 패션에 있어 과도기다. 20대의 젊음을 고집했다간 유치해보이기 십상이고, 40대의 중후함을 흉내내기엔 어색하다. 사랑스럽게, 때론 세련되고 화려하게 보이고 싶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