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인 인사이트] 55년 1등 지킨 오뚜기 카레 롱런 비결은?
■ Editor's Note 「 ‘갓뚜기’라는 별명으로 친숙해진 오뚜기가 창립 55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카레를 상품화하고, 3분 시리즈로 간편식 시장을 열었죠.
-
아이돌이 먹어서?…'K' 붙으면 잘 나간다, 그런데 답답한 K푸드
2013년 미국에서 시작한 한국식 덮밥 '컵밥(CUPBOP)' 매장은 특별한 마케팅도 하지 않지만 입소문을 타고 오픈 때 마다 현지인들이 찾아와 줄을 서는 매장이 됐다. 사진 송
-
한동훈이 사랑한 ‘18㎝ 명품’…요즘 2030도 빠져든 이유 유료 전용
전설의 녹색 연필 ㅎㅎ 8년 만에 연락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서 이런 짤막한 답이 왔습니다. 독일의 필기구 브랜드 파버카스텔 스토리를 취재하기 전, 제게 가장 먼저 떠오른 ‘연
-
‘실적 충격’ 삼성전자, 외환위기 후 첫 감산
7일 오전 반도체 초격차 지원 등을 협의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과 웨이퍼를 들고
-
중국 식음료업계 강타한 6대 新 트렌드 (1편)
이달 초, 고온에서는 물론 불에 대도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영상이 공개돼 중국에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의 주인공은 얼마 전까지 SNS상에서 ‘명품 아이스크림’으로 소문나 인기를
-
농심 '비건미트' 어디까지? 닭다리·가슴살 육질차까지 재현한다 [비크닉]
━ [비크닉]브랜드 소개팅-유홍훈 농심 식재개발실장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 요즘 비건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면서 대체육에 대한 관심도
-
[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
농사 짓고, 가공하고, 서비스…농업은 이젠 6차산업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6) 6차산업이란 농업계에서 쓰는 용어다. 6차 산업이란 농업의 1차, 제조가공업의 2차, 유통·관광·서비스업의 3차를 융합해 부
-
중국에서 라면이 잘 팔리면 소비 시장이 위축된다?
요즘 중국 경제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라면(泡面)’과 ‘자차이(榨菜 중식당 밑반찬 짜사이)’다. 일반적으로 불황형 식품으로 통하는 라면과 자차이 매출 상승
-
[딱한이슈]반도체 업종 주가↓…삼성전자·하이닉스 주식 사도 될까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모습(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 삼성전자ㆍPixabay] 최근 화제가 된 이슈를 딱 하나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얘기 나눠보는 시간
-
'현대차' 넘고 '벤츠' 잡겠다는 지리차
지리자동차가 중국 대표 자동차 기업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중국에서만 125만 대 가까이 팔아치우며 토종 자동차 브랜드 중 1위로 등극했다. 판매량도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
[반려동물 서비스 전성시대] 전용 택시까지 … 동물 팔자가 상팔자
기업들 다양화·고급화로 반려인 유혹 … 업종 가리지 않고 시장 진입 1월 26일 서울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업계 최초로 문을 연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매장 ‘집사(ZIPSA
-
[별별 마켓 랭킹] 2017년 추석 백화점 랭킹 휩쓴 제품은
2015년 9월 27일 한가위 보름달. [중앙포토] 추석 같은 명절에 선물이 오고 가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오래된 풍속 아닐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리 긴
-
[라이프 트렌드] 음식 고급스럽게, 분위기 아늑하게 … 40,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
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편의점 프리미엄’이다.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 크림파스타,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
-
음식 고급스럽게, 분위기 아늑하게 … 40,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
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편의점 프리미엄’이다.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 크림파스타,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
-
글로벌 치킨제국 꿈꾸는 프랜차이즈 칭기즈칸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장에 오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그의 시선은 이제 세계를 향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구촌 70억
-
[라이프 트렌드] 샐러드에 신선한 자연치즈 듬뿍 … 고소한 영양식
새하얀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라간 상큼한 샐러드는 브런치 카페의 인기 메뉴다.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빵에 발라 한입 베어물면 고소함이 입안에 퍼진다. 굳이 브런치 맛집에서 줄 서
-
샐러드에 신선한 자연치즈 듬뿍 … 고소한 영양식
새하얀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라간 상큼한 샐러드는 브런치 카페의 인기 메뉴다.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빵에 발라 한입 베어물면 고소함이 입안에 퍼진다. 굳이 브런치 맛집에서 줄 서
-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비즈니스 성공하려면…‘SOFT CHINA’로 승부를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내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랜드마크가 하나 더 등장한다. 무려 55억 달러(약 6조4460억원)가 투자된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하는 것이다. 상하이 디즈니는
-
[반려견 '버터'의 24시] 펫택시 타고 탄산 스파 받고…오늘 내 초상화 나온대요
[럭셔리 펫] 반려건 ‘버터’의 24시 4개월 된 강아지 ‘버터’. 지난 몇 년간 반려견 서비스는 전용 유치원, 스파, 한의원 등 다양한 영역으로 늘어났다.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
[J Report] 갈수록 볼수록 SUV
지난달 열린 ‘신차의 향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관람객이 특히 많이 몰린 부스가 재규어와 벤틀리였다. ‘영국의 자부심’으로 불리며 고가의 스포츠 세단을 주로 만들어 온 재
-
[세상읽기] ‘뉴스테이’가 중산층 임대시장의 구세주 되려면
김종윤중앙SUNDAY 경제산업에디터2007년은 수도권 아파트값 급등기의 끝물이었다. 아파트값이 정점을 거의 지나 서서히 조정에 들어갈 무렵에 서울시가 눈길 끄는 주거 대책을 내놨다
-
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
[마켓&마케팅] 소득 3만달러는 글로벌 히트상품 만들 절호의 찬스
1 현재 한국 소비시장의 핫 이슈는 집과 공간 꾸미기다. 이런 수요에 맞춰 문을 연 자주(JAJU) 가로수길 매장. 2 무인양품(MUJI) 일본 긴자 매장. 3 일본 오모테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