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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유통한 미국인 살인범, “XX코리아” 묵비권 소름 진실 ⑥ 유료 전용
텔레그램에서 묘사한 그대로였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큰 덩치의 외국인은 언급했던 그 옷을 입고 있었고, 옆구리에 가방을 끼고 있었다. 그 역시 이쪽을 알아보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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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땅굴 파 남편 탈옥 시켰다…'마약왕 아내'의 두 얼굴 [영상]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 」 "나는 그저 평범한 여자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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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찰, 마약왕 아들 체포했다가 격렬한 저항에 풀어줘
지난 2014년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 [EPA=연합뉴스] 멕시코의 악명높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2·사진)의 아들 오비디오 구스만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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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빠 이름 패션 브랜드 출시한 다음 날, 아빠는 종신형 선고
한 모델이 1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린 패션쇼(IM Intermoda Mexico Fashion Fair)에서 "El Chapo 701"의 옷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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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왕' 종신형+148조원 몰수 선고…美 최악 교도소行
지난 2016년 체포되는 마약왕 '엘 차포' 구스만.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2)이 17일(현지시간)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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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중인 '마약왕' 패션브랜드 출시…'샘의 아들 법' 적용될까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 구스만이 지난 2014년 체포되는 모습. [AP=연합뉴스] 중형 선고를 앞둔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1)의 이름을 딴 패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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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채운 비행기" "고문·생매장"···'마약왕' 충격 증언들
지난 2016년 체포되는 마약왕 '엘 차포' 구스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석 달여간 이어진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1)의 재판에서 악명높은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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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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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 스티븐슨 作 '보물섬'의 '조세피난처'
국가의 규정, 법, 규제 우회하도록 편의 제공해 사업 유치 OECD가 지목한 조세피난처 블랙리스트 얼마 전 한국 어선이 또 해적에 피랍됐다. 이번에는 악명 높던 소말리아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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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스스로 ‘땅딸보’라 부르며 농담”…靑 “사실 아냐”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면담·만찬한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만찬이 끝난 뒤 북측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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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성격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는 김정은이 농구팀원들을 일일이 지도했다는 일화, 구슬놀이를 하다가 화를 못 참고 형 정철의 얼굴에 구슬을 던진 사건 등을 들며 그가 조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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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60)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가족회의, 본능적으로 5 ‘가족회의’가 열린 것은 노과장이 실종되고 열흘쯤 후였다. 사람들은 그 모임을 ‘가족회의’라고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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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47)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클레멘타인 12 그러나 이제, 나는 더 이상 맞지 않겠다! 나는 에너지가 끓어오르는 걸 느끼며, 속으로 말했다. 돌이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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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41)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hanmail.net 클레멘타인 6 나는 보통 10시 훨씬 전에 명안진사에 도착했다.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그때까지 명안진사 정문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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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31)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밝은 눈 11 일 킬로미터쯤 진행하고 나서 사거리가 나왔다. 직진하면 세지봉 사이의 완만한 경사를 따라 도시의 서부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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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26)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밝은 눈 6 다음날도 샹그리라는 언제나 그렇듯 적막하고 평화스러웠다. 전날 들어오지 않은 502호실 남자가 자정쯤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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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남조선 놈’이라 부르고 환갑 넘은 부관을 툭툭 차던 아이 김정은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 후지모토 겐지 지음 한유희 옮김, 맥스미디어 264쪽, 1만5000원 하루 아침에 20대 청년에서 북한군 대장으로 깜짝 등극한 인물. 절대군주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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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이 경계해야 할 10가지 위험 신호
독신 생활은 분명히 충분한 자유를 만끽하게 해준다.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다. 하지만 독립 생활에 너무 오래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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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로드리게스 (Ivan Rodriguez)
이름: 이반 로드리게스 생년월일: 1971년 11월 27일 국적: 푸에르토리코 신체: 키 175cm, 체중 88kg 데뷔: 1991년 6월 20일 포지션: 포수 우투우타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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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당신의 마음에도 봄이 왔나요
봄이 오는 길목은 새하얀 지뢰밭입니다. 자칫 잘못 디디면 하얀 파편을 뒤집어쓰고 날카로운 바람에 살이 찢깁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복병을 만나 얼음 감옥에 갇히기도 합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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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남자 1천미터 경기 AP통신 보도전문]
아폴로 안톤 오노는 갑자기 미끄러졌다. 그리고 경기장 울타리로 등이 향한채 밀려가면서 왼쪽 다리를 베었을 때 자신의 첫 올림픽 금메달이 사라졌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경기는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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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31일 햄튼과 선발 대결
지난 주 `3수' 끝에 승수를 추가한 박찬호(28·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최정상급 투수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3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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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베이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꼴찌반란
9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월드시리즈는 역사상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승부중의 명승부로 기억된다. '땅딸보' 커비 퍼켓이 터뜨린 6차전 연장 11회의 결승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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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두번째 로드리게스를 잡아라'
텍사스 레인저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25, 유격수)에 이어 또다른 '수퍼' 로드리게스인 이반 로드리게스(29, 포수)와의 장기계약에 나섰다. '퍼지(pudge : 땅딸보)'라는 별